(원투원뉴스) 8월 9일까지 전통시장 장보시면 온누리상품권 드려요. 구매 금액 3만 4000원 이상 → 받을 환급 1만 원. 구매 금액 6만 7000원 이상 → 받을 환급 2만 원. ※ '농축산물 할인지원' 누리집에서 행사 참여 전통시장 확인.
(원투원뉴스) 시험 준비 중인데 자격증 관련해서 상담을 받으려면 여기로 신청하면 되겠지? 국제공인시험 인증기관 홈페이지 성명:락스타 전화번호:010-xxxx-xxxx 이메일:xxxxx@aaa.com 뭐야?! 정보가 포털사이트에서 보이네? 왜 내 개인정보가 노출된 거지? 당장 기관에 문의해야겠어! (락스타)"왜 제 개인정보가 포털사이트에 올라가 있죠?" (국제공인시험 인증기관 직원) "락스타 님 확인해 본 결과 저희 사이트의 자동 수집 기능이 차단되지 않아서, 그로 인해 개인정보가 노출된 것 같습니다." 내 개인정보가 나도 모르게 포털사이트에서 보이다니… 이건 정말 말도 안 돼! 이건 분명하게 개인정보 노출이야! 분쟁조정을 신청해야겠어. ■ 분쟁조정 신청 후 (국제공인시험 인증기관 직원)"정말 죄송합니다. 합의금 지급과 함께 즉시 노출된 개인정보 삭제 및 자동 수집 기능 차단 조치를 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락스타) "네.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개인정보보호법] ■ 사건 개요 피신청
(원투원뉴스) 폭염경보, 방송통신이 가장 먼저 알려드립니다! ■ TV·라디오에서 폭염특보가 반복 안내됩니다 폭염특보, 온열질환 예방법, 쉼터 정보 등을 긴급방송으로 전달합니다. · TV 시청으로 기상정보 확인하기! 아침, 저녁 뉴스에서 폭염특보 여부와 온열질환 예방 수칙 꼭 확인하세요. · 정전 시에도 들을 수 있는 라디오는 실질적인 재난 대비 필수품! ■ 긴급재난문자 수신 설정을 켜두세요 폭염경보·주의보가 발령되면 이동통신망을 통해 전국민에게 긴급문자가 발송됩니다. · 수신 설정 확인 방법 설정 → 알림 →긴급재난문자 ON. 긴급재난문자는 긴급 상황에서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므로 가급적 끄지 않는 것이 좋아요! ■ 앱 알림 설정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알려주세요 청각장애인·어르신도 함께 볼 수 있도록 자막과 수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시청이 어려운 가족·이웃에게 "TV 틀면 안내 나와요" 라고 알려주세요! 리모컨 없이도 찾을 수 있도록 자주 보는 TV 채널을 재난방송 채널(KBS, 지역방송 등)로 설정.
(원투원뉴스) 정부는 「비상경제점검 TF」를 「성장전략 TF」로 전환하고,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 6단체장, 관계부처 장·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장전략 TF」 제1차 회의를 8월 5일 13:30에 개최했다. 「성장전략 TF」는 “진짜성장”을 위한 기업 활력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기업부담 완화 및 규제 개선을 위한 건의 등 현장의견을 경청하고 공론화하는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붙임1)이다. 특히, 기업, 경제 협·단체, 연구기관, 관계부처 등이 사안에 따라 유연하고 폭넓게 참여하여 투자애로 해소, 경제형벌 합리화 등 기업 활력 제고방안과 AI·데이터 등 신산업의 패키지 육성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금일 회의에서 정부는 한·미 관세협상 결과(☞붙임2)를 경제계에 설명하고 향후 대응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협상 결과, 미국의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 및 자동차관세는 15%로 인하되고 한·미 간 전략산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총 3,500억불 규모의 對美 금융패키지(출자, 대출, 보증)를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관세협상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비해 기업 부담이 늘어난 점을 감안하여
(원투원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종이 대신 전자영수증으로 탄소배출을 줄이면서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홍보 채널을 제공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도는 5일 도청 탐라홀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세븐일레븐․이디야․티머니모빌리티 등 주요 기업, 동문재래시장․동문수산시장․제주칠성로상점가․서귀포매일올레상점가 등 지역 상권 대표들과 ‘전자영수증을 활용한 소상공인 홍보 지원 및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의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로드맵’을 실생활에 구현하는 사업으로, 도민들이 일상에서 디지털 혁신의 편익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전자영수증에 소상공인 홍보 기능을 결합한 방식은 전국 최초로, 디지털 기술로 환경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모델이다. 국내에서 연간 128억 건 발행되는 종이영수증은 12만 그루의 나무 소비와 2만 2,0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유발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전자영수증은 근거리무선통신(NFC) 태그 기술을 활용해 별도 앱 설치나 개인정보 입력 없이 스마트폰을 태그에 터치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발급
(원투원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되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제주도는 지난 4일 진명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APEC 제주지원단 회의’를 열어 수송·안전·의료 등 분야별 준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협조가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는 1994년 일본에서 개최된 이후 통상·외교분야 장관회의와 함께 매년 열리는 주요 장관회의로, 이번 회의에는 APEC 21개 경제체 중소기업 장관, 국제기구 대표, 기업인 등 약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는 우리나라가 APEC 의장국을 맡아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번 중소기업장관회의는 공식 장관회의와 실무그룹회의, 워크숍 외에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혁신포럼, 창업 네트워킹, 투자 관련 연계행사들이 함께 열려 제주가 중소·벤처·소상공인들의 글로벌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는 지난 5월 2주간 개최된 ‘2025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와 고용·교육·
(원투원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8월부터 건설업 퇴직자를 대상으로 한 국민취업지원제도 특화프로그램을 시행해 최대 290만원의 취업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설업 일자리 감소로 고용상황이 어려워진 건설업 퇴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노동시장 조기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국민취업지원제도Ⅱ유형 참여자격 요건(연령․소득)을 충족하고, 취업지원 신청일 이전 3년간 건설 관련 업종에서 퇴직한 사람이다. 지원 내용은 취업활동계획 수립 참여수당 10만원과 훈련참여지원수당 최대 월 20만원(1일 1만원)을 6개월간 추가로 지급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건설업 퇴직자 특화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용24 누리집 또는 제주고용센터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최근 경기 악화로 일자리 감소에 직면한 건설업 퇴직자에게 재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해 추진 중인 ‘글로컬(Glocal) 스타트업 공동지원사업’을 통해 올 상반기 도내 유망 스타트업 6개사를 선정하고, 총 33억 7,000만 원 규모의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체결된 ‘제주도-신용보증기금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지원사업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본격 추진됐으며, 도내 혁신 스타트업의 초기 성장과 스케일업 지원을 목표로 한다. 제주도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테크노파크 등 창업지원기관과 협력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추천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심사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우대보증, 보증연계투자, 엑셀러레이팅 등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모비, ㈜제주바솔트, ㈜원더스랩, ㈜치즈라이브러리, ㈜케이스타일허브, ㈜써밋플레이 등 6개사가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일부 기업은 최대 10억 원 규모의 신규 보증을 지원받는 등 자금 조달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올 하반기에도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지원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 창업지원 협
(원투원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상장 기반 마련과 성장 지원을 위한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2호」의 운용사로 ‘스마트스터디벤처스’를 선정하고 10월 중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제주도가 25억 원을 출자해 최소 50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공동출자를 논의 중인 민간 및 공공기관 출자가 확정되면 투자금액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주요 투자 대상은 제주에 본사를 둔 비상장 중소·벤처기업이며, 본사 이전 예정 기업도 포함된다. 제주도는 이 펀드로 도내 유망기업에 성장 단계별 맞춤형 자금을 공급하고 상장을 촉진할 계획이다. 유망기업의 이전, 투자 회수 후 재투자가 가능한 선순환 구조도 구축할 방침이다. 스마트스터디벤처스는 2019년 설립된 벤처투자회사로, 제주 기업에 총 99억 원 규모의 투자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유망 기업의 제주 유치 전략과 제주지사를 통한 원활한 소통 체계가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조합결성액 대비 101%의 확약 투자금을 확보해 안정적인 펀드 운용 역량도 입증했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
(원투원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금융위기에 처한 도민들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한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를 5일 개소했다. 고금리 장기화와 내수 위축 등으로 악화된 금융 환경 속에서 저소득·저신용 금융취약계층의 재정난이 심화되고 있어 선제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금융복지센터는 제주신용보증재단에 위탁 운영되며, 제주시·서귀포시에 각각 1개소씩 설치해 도민 접근성을 높였다. 센터장을 포함한 전문인력 5명이 운영을 담당한다. 올해 5월 기준 제주지역 기업·가계대출 연체율은 1.15%로 전국평균(0.64%)보다 1.8배 높다. 제주지역 채무조정 건수도 2018년 1,213건에서 2023년 2,930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제주 저신용·취약차주를 위한 채무조정 상담이 시급한 상황이다.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는 ▲채무상담 및 금융교육 제공을 위한 금융복지 종합상담 ▲신용회복 및 개인회생·파산 등 채무조정 제도 안내 및 신청 지원 ▲일자리·주거 등 기초 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한 종합지원 안내 등을 담당한다. 신용위기나 채무위기에 직면한 도민들이 체계적으로 맞춤형 금융복지서비스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