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경북도가 대구시, 경북대와 손잡고 대경권 첨단‧전략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섰다. 14일 경북도는 지역 거점 국립대인 경북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추경호 대구시장, 허영우 경북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성장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양 시도지사 인사, 협약 내용 설명, 협약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3자 상호 협력을 통해 ‘대경권 성장엔진 브랜드 단과대학’ 및 ‘인공지능(AI) 교육‧연구 거점대학’ 공동 육성, ‘초광역 공유대학’ 추진에 공동 대응하는 것으로 대경권 첨단‧전략산업 분야 교육‧연구 활성화와 지역 성장을 이끌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는 것이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필두로 반도체, 로봇, 이차전지, 미래 이동 수단(Mobility), 바이오 등 대경권 핵심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우는 데 집중하고 국가 공모사업 대응에도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경북도와 대구시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거점 국립대 패키지형 인재 양성(총 3,000억 원, 교당 1,000억 원 정도)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 육성(
(원투원뉴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2026~2028년 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 공모사업’에 대구·경북 권역이 최종 선정돼 국비 2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하고, 대경권 관광교통 혁신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공모사업은 2개 이상의 광역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공항·철도역·항만 등 광역 교통거점과 지역 관광지를 연결하고, 외래관광객이 지역 관문에서 주변 관광지까지 끊김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관광교통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대구·경북은 전국 1개 권역만 선정하는 이번 공모에서 대구국제공항과 동대구역 등 광역 교통거점을 안동·경주·포항의 핵심 관광자원과 연계한 실행계획과 지역 간 협력체계를 높이 평가받아 최종 선정됐다. 2025년 충북·충남 권역에 이어 두 번째 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 선정 사례이자, 광역시와 광역도가 함께 선정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50억 원으로 국비 25억 원과 지방비 25억 원이 투입된다. 경상북도는 대구광역시, 안동시, 경주시, 포항시 및 관계기관과
(원투원뉴스) 경상북도는 13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대구~경북 광역철도’예비타당성조사 재정투자평가 분과위원회 종합평가에 대구시와 함께 참석해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의 추진 의지를 설명하며 예비타당성조사통과를 적극 건의했다. 대구~경북 광역철도사업은 2019년 대구와 경북의 공동 건의를 시작으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됐다. 이후 사전타당성조사를 거쳐, 2024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착수했으며, 이날 종합평가를 받았다. 대구 도심과 대구·경북 통합공항을 연결하고, 대구·경북을 남북으로 잇는 핵심 광역교통망으로, 대구와 경북 주요 도시를 환승 없이 연결해 대구․경북 1시간 생활권을 구축하는 대경권의 광역급행철도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2024년 말 개통한 대경선과 연계해 초광역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산업․비즈니스 교통축을 형성하고 구미를 비롯한 내륙 첨단산업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국가균형발전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정책과의 부합성과 사업 필요성을
(원투원뉴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3일 구미시청에서 오뚜기라면㈜과 수출용 라면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뚜기라면㈜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구미2국가산업단지에 총 2,000억 원을 투자해 수출용 라면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12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K-라면과 K-푸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수출 생산거점 구축으로, 경북과 구미가 글로벌 식품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뚜기라면㈜은 대한민국 대표 종합식품기업인 ㈜오뚜기의 라면 생산 전문 계열사로, '진라면'을 비롯한 다양한 라면 제품을 생산하며 K-푸드 세계화를 이끌고 있다. 현재 오뚜기 제품은 7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확대와 해외 생산거점 구축을 통해 세계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오뚜기가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로 구미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북과 구미가 갖춘 우수한 산업 기반과 식품산업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아울러, 오뚜기라면㈜과 경북도
(원투원뉴스) 경상북도의회는 7월 13일 영천호국원을 찾아 제13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이 함께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도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희수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영천지역 도의원, 의회사무처 간부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며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번 참배는 제13대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한 뒤 첫 공식 일정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되새기고, 도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함께 참석한 상임위원장들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산적한 도정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가 도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는데 뜻을 모았다. 한편, 김희수 의장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경상북도의회는 그 뜻을 깊이 새기고, 도민의 삶을 보듬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제13
(원투원뉴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026년 상반기 도내에서 총 1,723건의 화재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건(4.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162명(사망 30명·부상 132명), 재산피해는 417억 원(부동산 179억 원·동산 238억 원)으로 집계됐다. 인명피해는 지난해보다 45명(21.7%) 감소했으며, 사망자는 19명, 부상자는 26명 줄었다. 재산피해는 지난해보다 96.2%(1조 841억 원) 감소했는데, 이는 지난해 의성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에 따른 대규모 피해의 기저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장소별 화재는 기타·야외가 445건(25.8%)으로 가장 많았고, 주거시설 421건(24.4%), 산업시설 294건(17.1%), 자동차·철도차량 238건(13.8%) 순으로 발생했다. 특히 주거시설 화재는 전체 화재의 24.4%를 차지했지만, 인명피해는 72명으로 전체의 44.4%에 달해 다른 장소보다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주거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원투원뉴스) 경상북도는 13일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7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되는 도시가스 공급비용을 평균 4.78%(2025년 2.4659원/MJ → 2026년 2.5837원/MJ)인상하기로 했다. 이번 공급비용 조정안은 최근 국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도민의 부담을 덜고 물가안정을 고려해 마련됐다. 아울러 '도시가스회사 공급비용 산정기준'에 따라 권역별 공급비용 산정자료 검증 절차를 강화하고, 회계법인의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해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주택용 요금은 기본요금*과 사용량요금을 합산하여 산정된다. 경북도는 1990년대부터 30여 년간 750원으로 유지해 온 기본요금을 1,000원으로 조정했다. 다만, 도민의 가계 부담을 고려해 사용량요금을 조정함으로써 최종 주택용 공급비용은 현행 수준으로 유지했다. 권역별 공급비용은 포항권역 2.4916원/MJ(3.56% 인상), 구미권역 2.5376원/MJ(6.64% 인상), 경주권역 2.3067원/MJ(3.13% 인상), 안동권역 2.9989원/MJ(5.55% 인상)으로 조정됐
(원투원뉴스) 경상북도는 12일 오전 10시 기상청이 도내 경주, 김천, 안동 등 12개 시·군에 폭염경보를, 영주, 문경 등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표한 가운데, 포항시와 경산시에는 올해 처음 도입된 최상위 폭염 특보인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폭염 중대경보’는 2008년 폭염특보 제도가 도입된 이후 18년 만에 신설된 최고 단계의 특보다. 폭염경보 지역에서 일 최고체감기온 38℃ 이상이거나 일 최고기온이 39℃ 이상으로 1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폭염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하고,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1단계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된 포항시와 경산시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1단계에서 비상 2단계로 즉각 확대 운영한다. 폭염 중대경보 발효에 맞춰 행정안전부는 포항시와 경산시에 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해 현장 대응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경산시청에서는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가 개최됐으며, 곧이어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내 시·군 부단
(원투원뉴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오후 2시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열린 6·25전쟁 영웅 고(故)백선엽 장군(1920~2020년)의 서거 6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선엽 장군의 장녀이자 재단 이사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백남희 여사를 비롯해 김관진 재단 명예이사장, 김호복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 김성민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Jin H. Pak(美) 제19지원사령관, 6·25참전유공자, 군 원로, 안보단체, 도내 보훈단체장 등 250명이 참석해 백선엽 장군을 추모했다. 백선엽 장군은 6·25전쟁의 최대 격전지이자 낙동강 전선의 최후 보루였던 다부동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평양 탈환의 선봉에 서는 등 전쟁 발발부터 정전협정이 체결될 때까지 대한민국을 지켜낸 대표적인 호국영웅으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는 △헌화·분향 △환영사 △추모사 △추모공연 △군가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백선엽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정신을 기렸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추모사를 통해“백선엽 장군님의 삶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였던 대한민국을 지켜낸 구국의 역사였으며, 오늘 우리가
(원투원뉴스) 경북교육청이 민선 교육감 취임 이후 첫 지시사항으로 정책사업의 과감한 감축을 주문하며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결정은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실질적으로 회복하고, 불필요한 행정 부담을 걷어내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교육행정의 오랜 관행 속에서 정책과 사업은 본래 ‘일몰제(日沒制)’를 기본 원칙으로 삼아 일정 기간이 지나면 그 성과와 필요성을 재점검하고 정리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한 번 도입된 사업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고, 해마다 새롭게 추가되는 사업들이 정리되지 않은 채 켜켜이 쌓여 왔다. 지난 2018년 ‘따뜻한 경북교육’ 출범 당시 사업을 절반 수준으로 정비한 바 있으나, 그 이후 수년간 누적된 사업들이 또다시 학교 현장에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는 것이 교육청의 진단이다.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한 정비 이번 정책사업 감축은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북교육청은 앞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