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국가유산청은 중앙문화유산돌봄센터 및 5개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인천, 충북, 전남서부, 대구, 경남동부)와 함께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국가유산의 가치를 지키고, 국가유산 보존·관리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국가유산돌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국가유산 상시적 예방관리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국가유산돌봄사업은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를 통해 국가유산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모니터링)하고, 경미한 손상에 대한 조치(경미수리)와 국가유산 환경 관리(일상관리)를 수행하는 사업으로, 복권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먼저, 중앙문화유산돌봄센터는 6월부터 8월까지 대전광역시 대덕구 평생학습원과 협업을 통해 사전 모집한 대전 지역 초등학생 146명을 대상으로 우리 마을의 돌봄대상 국가유산과 돌봄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국가유산 소품(미니어처)을 제작해보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어 인천, 충북, 전남서부, 경남동부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 4개소에서는 6월부터 10월까지 지역봉사단체, 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각 센터에서 수행 중인 목조문화유산 보존·관리 활동과 국가유산 점검(모
(원투원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6월 17일 국립박물관단지 내 국립 디자인박물관 및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 디자인박물관 및 디지털문화유산센터는 건립사업은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설계안을 바탕으로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현재 본격적인 건립을 위한 공사 입찰을 추진하고 있다. ‘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은 실시설계를 바탕으로 시공사의 기술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이다. 행복청은 이를 통해 시공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고, 완성도 높은 문화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기술제안 사항은 ▲단계적 건립에 따른 인근 박물관들과의 연계 시공성 및 안전성 확보 방안 ▲디자인박물관의 장스팬 경간에 대한 구조적 안전성 및 시공성 향상방안 ▲공사 중 환경영향 최소화 ▲공사 기간 단축 ▲시설물의 에너지 효율 및 유지관리성 제고 방안 등이다. 이번 사업의 총 공사비는 약 950억원으로 연면적 2만 6,165㎡, 지하2층, 지상3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조로 건설될 예정이다. 행복청은 기술제안서 심의 및 가격평가를 거쳐 올해 11월 시공사를 선정하고, 12월
(원투원뉴스) 국가유산청은 6월 17일 천연기념물센터(대전 서구)에서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과 함께 양성한 농인 자연유산 수어 해설사 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발대식을 개최하고, 향후 지속적인 수어 해설사 양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사업은 청각장애인의 자연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농인의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국가유산청과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은 지난 2월부터 ‘자연유산 수어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천연기념물센터는 지원자 모집과 교육 운영을 담당하고,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은 수어 전문성과 장애인 복지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과정 운영을 지원했다. 그 결과, 총 5명의 농인 자연유산 수어 해설사가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총 20회의 교육과 실습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에 임명된 자연유산 수어 해설사들은 7월부터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에서 수어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인 관람객은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천연기념물센터를 방문하면 수어 해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7인 이상 단체는 사전 예약을 통해 원하는 일정에 맞춰 해설을 들을
(원투원뉴스) 국가유산청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 위치한 '완주 남계리 유적'을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다.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에 위치하는 '완주 남계리 유적'은 조선 최초의 천주교 박해사건인 신해박해(辛亥迫害, 1791년) 때 순교한 윤지충과 권상연, 2번째 대규모 박해사건인 신유박해(辛酉迫害, 1801년) 때 순교한 윤지헌의 유해와 관련 유물들이 확인된 묘역 유적이다. 남계리 유적은 예전부터 천주교 관련 묘지가 존재한다는 구전이 전해지던 곳에 대해 2021년 3월 천주교 전주교구 주관으로 묘역 성역화를 위한 무연고 무덤 이장 작업을 하다가 확인됐다. 이후 정밀 발굴조사를 통해 피장자의 이름과 출생연대 등이 기록된 ‘백자사발 묵서명 지석’이 출토되고, 수습된 유해에 대한 분석과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윤지충, 권상연, 윤지헌의 묘임이 명확히 밝혀졌다. 발굴조사 결과 총 21기의 분묘가 3번에 걸쳐 조성됐으며, 봉분의 크기가 클수록 조성의 시기가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10년의 시차를 두고 발생한 신해박해와 신유박해의 핵심 순교자들이 매장된 이후, 신앙공동체 구성원이 추가 매장된 것으로 추측
(원투원뉴스)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필릭스가 ‘2026 한복웨이브’ 사업의 한류 문화예술인으로 선정돼 국내 한복 브랜드 5곳과 함께 한복의 새로운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역량 있는 한복 기업과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을 통해 한복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 한복 브랜드의 홍보를 지원하는 ‘한복웨이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한복웨이브’는 그동안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2022년), 가수 겸 배우 수지(2023년), 배우 김태리(2024년), 배우 박보검(2025년) 등 최고의 한류 스타와 협업해 개발한 한복 상품을 통해 한복 고유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 산업 경쟁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세계적인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필릭스가 한류 문화예술인으로 참여해 세계 팬들에게 한복의 매력을 선보인다. 필릭스와 한복 상품을 기획·개발할 한복업체는 6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공모를 통해 모집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한복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성, 차별성, 구현성, 파급성 등을
(원투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026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그냥 좋아서(書)’ 떠나는 테마독서 프로그램 ‘독서원정대’를 6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서 운영한다. ‘그냥 좋아서(書)’는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2026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공식 표어로서 책을 읽는 것도, 좋은 문장을 함께 나누는 것도 ‘그냥 좋아서’ 하는 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독서원정대’는 가족, 여행, 취미, 문학, 과학 등 다양한 관심사와 책을 연결해 독서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발견하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도서관과 서점, 문학관, 과학관, 관광지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공간을 중심으로 일상 속 즐거운 활동과 독서를 접목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들은 매월 주제별 ‘독서원정대’에 참여해 지역의 문화자원과 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월별 독서원정대 프로그램에는 ‘2026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 동반자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행사 주제에 맞춘 환영 꾸러미(웰컴키트)와 독서원정대 수료증을 지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여정은
(원투원뉴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보물 '강릉 보현사 낭원대사탑비'의 안전한 장기 보존·관리를 위하여 해체 후 보존처리에 착수한다. 지난 2023년 12월 중순, 대관령 인근 강릉 보현사 권역에 발생한 급격한 한파로 비신(碑身, 몸돌) 내부 수분이 얼어 팽창하면서 동결파손이 발생했다. 당시 기온은 이틀 사이 10도 이상 급격히 하강했으며, 이후 X자형의 관통균열이 확대되고, 신규 균열도 발생하며 탑비의 구조적 불안정성이 심화됐다. 이에 센터에서는 연 2회 정기조사와 중점관리대상 모니터링을 수행했으며, 그 결과 균열 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하여 ‘E등급(수리 필요)’ 판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정밀한 환경 제어가 가능한 실내에서의 해체 보존처리 필요성이 제기되어 센터로 이송이 결정됐다. 낭원대사탑비 해체 작업은 6월 16일부터 실시되며 이수(螭首, 머리돌)와 비신, 귀부(龜趺, 받침돌) 전체 부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비신은 균열이 심화된 상태를 고려하여 전용 프레임과 가압조절장치를 적용한 맞춤형 해체틀을 사용해 안전하게 해체할 예정이다. 해체된 부재는
(원투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문화예술국장 간담회를 열어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정책 구현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과 지방정부 간 소통과 단단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어디서든, 누구나 다양하고 품격 있는 문화예술을 창작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정책의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것으로서, 특히 ‘5극 3특 체제’ 구축, ‘통합특별시’ 출범 등 최근 급격한 지역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과 지방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 속에서 추진한 자리다. 문체부는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지방정부의 현장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질 때,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문화정책을 실현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이번 소통의 장을 통해 중앙과 지방정부의 전략적 협력 방안을 모색해 지역 고유의 문화 인력과 자원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정책적 지원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주요 문화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실질적 지원 확대 방안,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기반 확충 및 운영 활성화,
(원투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케이팝 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대중음악 중소기획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중소기획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올해 새롭게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공모를 거쳐 첫 지원 대상으로 리센느, 싸이커스, 튜넥스, 키라스, 캔트비블루, 82메이저, 빅오션, 유스피어, 엑신, 에잇턴 등 10개 그룹을 선정했다. 케이팝은 2024년 대비 2025년 매출액은 15.8%, 수출액은 32.4% 증가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나, 대형기획사 중심의 쏠림 현상이 심화하며 생태계의 허리가 약화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실제로 2023년 기준 대기업의 연간 음악제작비는 평균 431억 1천만 원에 달하는 반면 중소기업의 제작비는 평균 14억 9천만 원에 그쳤다. 해외 공연 횟수 역시 대기업은 연 83.4건이나 중소기업은 4건에 불과해 20배가 넘는 격차를 보였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구상된 ‘중소기획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으로 매년 역량 있는 중소기획사 10곳을 선정, 연간 최대 약 3억 원씩 지원한다. 또한 성과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간 연속 지원해 소속 가수의 중장
(원투원뉴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2026년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리는「2026년 가정의 달 축제 '백두가봄'」에 참여해 산불 예방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6년 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의 가치와 보호 필요성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체험형 행사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산불 예방 홍보를 중심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 산불 피해 및 진화 현장을 담은 사진 전시, 고성능 진화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수칙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전 사전 홍보를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행사 기간 중에는 현장 중심 홍보를 병행해 산림재난 예방 효과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국민이 숲을 찾는 만큼 산불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산불 예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