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경상남도가 공동주택의 관리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박완수 도지사는 20일 창원 진해구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서 열린 ‘2026 공동주택관리 민관합동 워크숍’에서 주택관리사의 역할을 강조하며,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투명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남도민의 약 67%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공동주택 관리의 수준은 곧 도민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공동주택 관리 서비스의 품질이 높아지면 그 혜택은 도민에게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에는 공동주택을 사적 영역으로 보고 지원이 제한적이었지만, 이제는 공동이용시설 등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공공의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민을 위한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민 다수가 거주하는 공동주택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과 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정일환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장, 전기풍 도의
(원투원뉴스) 경상남도가 기후 변화와 인구 고령화 등 변화하는 산림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장 임업인들과 정책 소통에 나섰다. 박완수 도지사는 20일 오후 산청군 산림조합에서 도내 임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경남 임업인 소통 간담회’를 주재하고 산림 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조합장과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산림경영인협회 부울경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산림 산업의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과거 산림 녹화 시기의 제도와 체계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우리나라 산림 정책의 기본 틀을 전반적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산림이 규제 중심이 아닌 국민 생활에 보탬이 되는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책 방향과 제도, 재정 지원 전반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도지사로서 중앙정부 회의 등 다양한 계기를 통해 이러한 문제의식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겠다”며 “오늘은 산림 분야뿐만 아니라 도정과 지역 현안 전반에
(원투원뉴스) 경상남도는 봄철 소규모 가금사육 농가의 닭 입식 증가에 대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가금거래상이 운영하는 계류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철에는 부업·취미용 닭, 오리 사육이 증가하는 시기로 상대적으로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를 통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될 우려가 있다. 특히 이번 동절기 유행바이러스는 과거에 비해 감염력이 10배 이상 강하고 야외 환경의 잔존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위험도 있어 철저한 차단방역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도는 23일부터 이달 말까지 도내 가금거래상이 운영하는 계류장 4개소를 대상으로 계류장 내·외부 소독 상태, 가축 거래대장 작성, 가금운송차량 소독장비 구비 등 방역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조류인플루엔자 재발 방지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계류장 내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육 가금과 운송차량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병행 실시한다. 전통시장 가금판매소에 대해서는 매주 1회 ‘일제 휴업·소독의 날’을 운영하고, 검사증명서 없이 유통되는 사례가 없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원투원뉴스)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 119특수대응단은 19일 창원시 상남1구역 재건축현장 일원에서 영남권 7개 특수대응단과 함께 도시탐색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영남119특수구조대를 비롯해 경남, 창원, 부산, 울산, 대구, 경북 119특수대응단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도심 개발에 따른 건축물 붕괴 등 복합 재난 위험에 대비하고, 재난 발생 시 영남권 특수대응단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실제 재건축현장을 활용한 실전형 붕괴 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 드론을 활용해 붕괴 건축물 내·외부를 탐색하고 매몰자 위치를 확인한 뒤, 콘크리트 천공·절단 장비를 활용해 접근로를 확보했다. 이어 중량물 지지 및 이동 장비를 투입해 붕괴 구조물을 제거하고 요구조자에게 접근하는 구조 절차를 단계별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영남권 특수대응단이 도심형 대형 재난 현장에서 통합 구조전술을 적용하고, 현장 대응 역량과 협업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 윤영찬 119특수대응단장은 “도심 붕괴 재난은 초기 대응과 기관
(원투원뉴스) 경상남도는 19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양산시 시승격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시승격 서른 돌을 축하하고 양산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나동연 양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양산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996년 3월 1일 시로 승격된 양산시는 그간 인구 36만 명 규모의 도시로 성장해왔다. 행사는 양산의 발전상을 담은 식전 사진전을 시작으로, 시승격 기념 홍보 영상 상영과 시정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 양산시장의 기념사 및 도지사․국회의원의 축사, 양산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는 토크콘서트와 기념식수 순으로 이어졌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양산시가 군에서 시로 승격한 지 30주년을 맞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양산은 짧은 기간 동안 어느 도시보다도 빠르게 성장해 인구와 함께 교육·의료·산업·문화·환경 기반을 두루 갖춘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한 품격 있는 도시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발전은 역대 시장과 시의회, 도의회, 지역 지도자들, 그리고
(원투원뉴스) 경상남도가 전 도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결정은 최근 발생한 중동 상황으로 인한 위기의 선제적 대응이다. 경남도는 1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도내 소비 위축을 막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도민에게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위축된 지역 소비 경제, ‘적극적 재정 정책’으로 정면 돌파 최근 도내 소비 지표는 중동 상황 직전부터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도내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2025년 11월 –3.3%에서 2026년 1월 –15.8%까지 떨어지며 소비 위축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중 동 상황으로 인해 더욱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중동 상황 등 대외적 요인으로 인한 고유가, 고환율, 고금리 3중고가 도민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며 “최근 이러한 사태로 도민들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고, 지역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소상공인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제 막 회복세를 보이던 경남 경제가 멈춰
(원투원뉴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해내기보호작업장은 천연유래 대체원료 화장지 전문기업 바스틀리코리아와 손잡고 장애인 자립지원과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해내기보호작업장은 지난 18일 바스틀리코리아와 대나무 화장지 ‘자연의 숨결’ 생산 업무협약을 하고 이달부터 제작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해내기는 바스틀리코리아로부터 프리미엄 원재료와 품질관리를 지원받는다. 생산하는 제품은 100% 천연 대나무를 원재료로 하는 점보롤과 핸드타올 두 가지다. 대나무는 소나무와 비교해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3.8배 높아 친환경 재료로 각광받는 재료다. 제품 생산과 함께 ▲화장지 생산기술 자문 ▲신제품 개발 협력 ▲판로 개척, 공동 마케팅 ▲장애인 직업재활 지원 등도 추진한다. 해내기는 이번 협약이 장애인생산품의 질 향상과 판로 확장 등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안진경 바스틀리코리아 대표는 “우리가 가진 친환경 기술력과 해내기보호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장애인들의 정직함이 더해져 프리미엄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
(원투원뉴스)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18일 대만 타이베이 루시 호텔에서 ‘경남 관광기업-대만 관광업계 비즈니스데이’를 개최하고, 경남관광재단과 라인페이(LINE Pay) 타이완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한 관광 주요 전략시장인 대만을 대상으로 도내 유망 관광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남의 유망 스타트업 5개사, 도내 관광기업 4개사, 남해관광문화재단·김해문화관광재단 등 총 11개사가 참여했으며, 현지 여행사와 유통사 바이어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비즈니스데이에서 경남 스타트업 5개사는 현지 여행사 및 유통 관계자들과 총 66건 1대1 매칭 상담을 진행했다. 일부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구체적인 상품 공급과 협업 방안을 논의하며 대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여기업은 ▲앵강마켓(남해 로컬 기반 다도체험), ▲남해제과 브레드멜(남해 지역 특산물 활용 베이커리), ▲사월의 모비딕(통영 기반 로컬 프라이빗 투어 전문 여행사), ▲브리스트(XR 연계 경남 관광홍보 콘텐츠 제작), ▲
(원투원뉴스) 경남도는 1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기후위기 시대 수자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속 가능한 물순환체계 구축 방안 모색을 위한 ‘경남 물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미래 세대를 위한 물(순환과 보전)’을 주제로 경상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 경남물포럼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물포럼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물 관련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기관‧단체,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물관리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포럼은 지하수, 수돗물, 낙동강 통합물관리, 국제 물순환의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각 분야별로 전문가의 발제와 지정토론, 종합토론이 이어지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물관리 방안과 정책 대안이 제시됐다. 지하수 분야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이상화 부장이 지하수를 미래 물 부족 시대를 대비한 핵심 수자원으로 제시하며 체계적인 관리와 보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수돗물 분야에서는 K-water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단 목동순 과장이 취수부터 가정까지 전 과정 관리 강화를 통한 ‘수돗물 안심 사회’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낙동강 통합물관리 분야에서는
(원투원뉴스) (재)인천여성가족재단 일생활균형지원센터와 인천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3월 18일, 가족친화인증기업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양육 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과 가정육아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족친화인증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을 연계·운영함으로써 가족친화 정책과 가정육아 지원 정책의 현장 연계를 강화하고, 근로자의 육아 참여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예. 신체활동, 미술, 요리 등)을 연계 운영함으로써, 근로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균형 있는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민 인천광역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근로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인천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연계를 확대하고, 기업 현장에 양육 친화적인 직장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미정 인천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