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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미연 동구의원, “178건 의정활동…주민이 당당한 동구 만들 것” 5분 자유발언

제9대 의정 마무리 5분 발언…지방자치 한계 지적하며 현장 중심 의정 강조

 

(원투원뉴스) 부산광역시 동구의회 김미연 의원은 4월 7일 열린 제3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4년간의 소회와 향후 의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2022년 ‘동구를 위해 제대로 일해보고 싶다’는 열망으로 의정에 나섰다”며 “그 과정에서 중앙 의존 구조와 재원 부족 등 지방자치의 현실적 한계를 절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도의 문제를 넘어 결국 사람의 문제라는 점도 깊이 느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풀뿌리민주주의의 대변인으로서 오직 동구민만을 바라보며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가족의 일처럼 여기며 해결에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임기동안 ▲5분 자유발언 34회 ▲조례 대표발의 34건 및 공동발의 68건 ▲결의안 27건 ▲의원 연구단체 활동 5회 ▲의정활동 관련 수상 10회 등 총 178건의 입법·정책·연구 활동 성과를 제시하며 “이는 단순한 숫자가 아닌 동구 변화를 향한 기록”이라고 말했다.

 

또한 “작은 변화에도 기뻐해 주고 때로는 따끔한 질책으로 길을 잡아준 구민 덕분에 멈추지 않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의회사무과 직원과 집행부 공직자들에게도 협력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김 의원은 “정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삶 속에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며 ‘주민이 당당한 동구’를 반드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