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경상남도는 도 및 시군 의료급여 담당자와 의료급여관리사를 대상으로 26일부터 27일까지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2026년 의료급여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다빈도 외래이용자 2,213명을 집중 관리해 전년 대비 총진료비 117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불필요한 의료이용을 줄이고 적정 진료를 유도한 결과로, 도와 시군 공무원, 의료급여관리사 간 현장 중심 협업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현재 도 본청과 시군에는 총 45명의 의료급여관리사가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다빈도 외래이용자와 장기입원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하며 의료급여 재정 건전성 확보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의료급여 재정 건전성 확보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와 시군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도 통합돌봄과 유정실 사무관이 ‘통합돌봄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재가의료급여사업 대상자 연계 시 의료급여관리사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전문성과 호감도를 높이는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교육을 통해 대민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조직 내 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된다.
전범식 경남도 복지정책과장은 “117억 원의 진료비 절감 성과는 시군 공무원과 의료급여관리사 여러분의 헌신과 협업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촘촘한 사례관리를 통해 도민의 건강권을 지키고 의료급여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