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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성군, 마동호 습지센터 건립 속도… 내년 준공·개관 목표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확보해 군비 선제 투입

 

(원투원뉴스) 고성군이 마동호 생태체험 관광권역 조성의 핵심 사업인 마동호 습지센터 건립에 속도를 내며, 경남 제일의 생태관광권역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마동호 습지센터는 마암면 삼락리 일원에 조성되는 생태관광 핵심 거점시설로, 습지 보전과 관리, 생태교육 및 체험 기능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군은 최근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총 20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추진의 동력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2027년과 2028년 투자 예정이던 군비를 선제적으로 투입해 사업 일정을 앞당기는 등 적극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사업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마동호 습지센터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175억 원 규모의 총액 확정 사업으로, 2023년 설계 공모를 거쳐 2025년 착공했으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연면적 1,650㎡,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6월 준공, 같은 해 12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가갈대습지 힐링타운, 갈대습지 생태공원, 독수리 보전센터 등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경남을 대표하는 생태관광권역으로 도약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재원 확보와 선제적 투자로 사업추진 여건이 한층 개선됐다”라며 “마동호 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생태·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국·도비 확보와 선제적 재정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