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과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정읍시 일원에서 12일간 열린 ‘2026년 전국연맹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전국 70개 팀 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22일 막을 내렸다.
지난 11일 개막해 남녀 단체전·개인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대학부와 일반부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주최 측은 모든 경기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하여 현장을 찾지 못한 시민과 스포츠 팬들이 어디서나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결승전 코트에는 특수 조명과 대형 LED 전광판을 별도로 설치해 선수들에게 쾌적하고 집중도 높은 경기 환경을 제공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정읍시가 전국 배드민턴인들에게 더욱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해 지역 체육 발전과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열한 접전 끝에 부문별 우승의 영예를 안은 팀과 선수는 다음과 같다.
대학부 경기에서는 원광대학교A팀(남자 단체전)과 인천대학교(여자 단체전)가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 윤호성(남자 단식), 인천대학교 이다현(여자 단식), 인하대학교 조형우·현수민(남자 복식), 한국체육대학교 조유나·김예리(여자 복식), 한국체육대학교 최민규·조유나(혼합 복식) 선수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일반부 경기에서는 김천시청(남자 단체전)과 인천국제공항(여자 단체전)이 단체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어 요넥스 박상용(남자 단식), 정관장 김가람(여자 단식), 김천시청 나성승·신태양(남자 복식), MG새마을금고 이승희·박혜은(여자 복식), 인천국제공항 기동주·정나은(혼합 복식) 선수가 부문별 최종 우승을 거머쥐으며 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