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울산 남구는 24일 문수노인복지관 노인돌봄생활지원사 교육을 시작으로 2026년 ‘알기쉬운 복지급여 다(多)누림 교육’을 연중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개별 복지급여의 완화로 지원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제도를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多)누림 교육’은 단순 안내를 넘어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공적 급여와 연계하는 ‘찾아가는 현장중심 실천형 복지교육’이 핵심이다.
올해 교육은 △완화된 선정기준 안내 △14개 주요 복지급여 지원내용과 신청방법 △복지멤버십 가입 안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신고·연계 절차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남구는 오는 12월까지 총 1,59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교육 대상은 기존 주민 밀착형 종사자 700명에 더해 14개 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890명을 신규 확대했다.
노인돌봄생활지원사, 고용플러스센터 종사자, 우편·택배 종사자, 전기·도시가스 검침원, 주택관리·외식업 등 생활업종 종사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남구 주민의 일상에 밀접하게 다가설 수 있는 직군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지난해에는 총 9회, 5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결과 기초수급자 등 복지급여 신청은 2만2,910건으로 전년 대비 1,834건(8.7%)이 증가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연계 건수도 6,106건으로 1,526건(33.3%)이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남구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 체계를 확대하고 생활밀착형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다(多)누림 교육을 통해 주민 누구나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필요한 시기에 안내받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