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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남도, 한파 속 도민 안전 지킨다…한파 응급대피소 적극 이용 당부

한파응급대피소 31개소 운영 중…도민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

 

(원투원뉴스) 경남도는 최근 이어지는 강추위에 대비해 도내 한파응급대피소를 운영 중이며, 한파 취약계층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파응급대피소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임시 보호 공간으로, 난방이 갖춰진 실내에서 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노숙인과 독거노인, 주거취약계층 등 한파에 취약한 도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 공공·민간시설을 활용한 한파 응급대피소 31개소가 운영 중이며,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지거나 한파특보 발효 시 가동된다.

 

대피소 이용 관련 사항은 관할 시·군청이나 관내 경찰서·소방서 등을 통해 문의 할 수 있으며, 대피소에서는 난방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필요시 관계기관과 연계한 추가 지원도 이뤄진다.

 

경남도는 기온이 영하로 급격히 낮아지는 야간과 새벽 시간대에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현장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한파는 특히 야간과 새벽 시간대에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라며, “주변에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다면 한파응급대피소 이용을 안내해 주시고, 도민 여러분께서도 부담 없이 가까운 대피소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