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전주학생교육문화관은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안전체험관 체험 교육생 누계 인원이 1,000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운영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전주 관내 유치원생(4세~5세), 초등 1학년~중등 3학년 및 전주 시민까지 폭넓은 대상을 아우르는 내실 있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전체험관은 △응급처치 △지진대피 △화재대피 △완강기 탈출 △화재진압 등 5개 과정으로 구성, 직접 몸으로 겪어보는 생생한 체험형 안전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이론으로만 배워 잊기 쉬웠던 응급상황 대처방법을 체험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교직원은 “백문이 불여일견, 전주 관내에서 직접 교육과정에 맞는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유익했디”, 학부모는 “아이를 위한 교육 측면에서도 유익하며, 보호자로서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아이와 함께 체험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김형대 관장은 “1천 명이 넘는 학생과 시민들이 안전체험 교육을 이수한 것은 우리 사회의 안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고 있으며, 우리
(원투원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가족뮤지컬 ‘수박수영장’을 총 3회에 걸쳐 선보였다. ‘수박수영장’은 그림책 작가 안녕달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수박 속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한여름날 아이들의 상상세계를 감성적인 무대 언어로 표현한 작품이다. 전국 공연장에서 관람객 평점 9.7점을 기록한 대표적인 가족뮤지컬로 현실과 상상이 어우러진 무대 연출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따뜻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이 공연은 교육·보육 보편 지원의 일환으로, 유보통합 정책 가치와 의미를 문화예술로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회차는 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이 단체로 관람하고, 3회차는 3~5세 유아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무주·임실 등 원거리 지역에서도 단체관람 신청이 이루어졌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저녁 공연은 예매 시작 20여 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유보통합
(원투원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사의 마약예방교육 전문성 향상 및 학교 내 예방교육 활성화를 꾀한다. 전북교육청은 마약류 중독예방을 위한 학교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9~30일 이틀간 전주 왕의지밀에서 ‘2025 마약류 예방 교육 담당교사 역량강화 심화연수’를 개최한다. 이 연수는 마약류 중독 기전과 초기 상담 기법에 대한 교사의 이해를 높이고, 예방교육 확대에 따른 수업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약물 관련 분야 전문가 강의로 운영됐다. 먼저 29일에는 △전북약사회 서소영 약사의 ‘신종 마약류 및 중독의 이해’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정소망 팀장의 ‘초기 중독 의심 학생 상담 및 대응’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30일에는 △법무법인 LKB평산 김희준 변호사의 ‘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실태 및 법률 적용 사례’ △청운대학교 강경화 교수의 ‘초기 중독 의심 학생 상담 및 대응’ 강의가 마련된다.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은 “청소년을 유해약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학교 교원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가정-지역사회가 연계된
(원투원뉴스) 학교교육의 동반자이자 전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학부모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는 오는 11월 1일 본청 야외마당과 창조나래 2층에서 전북학부모회협의회와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5. 전북학부모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시·군별 학부모 학부모회 활동 결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부모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다양한 홍보 및 체험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홍보마당·전시마당·체험마당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별 학부모회 활동 및 동아리 활동 사례 전시 및 체험 △가족 캐리커쳐 △심폐소생술 교육 △페이스페인팅 △마술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는 전북과학교육원의 이동형 과학교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건강증진교육센터의 찾아가는 학생건강지원 서비스도 선보인다. 이동형 과학교실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참여하는 과학 실험 및 체험이 진행돼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학생건강지원 서비스는 AI
(원투원뉴스)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 10월 29일 오전 11시, 대구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제3기 단체협약 체결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12월 27일 제3기 단체교섭을 시작한 후, 올해 9월까지 본교섭 16회, 실무교섭 54회를 거쳐 최종 협약에 이른 것이다. 대구시교육청은 단체교섭 기간 중 우선협약을 통해 2024년 2월 19일 산업재해근로자‘생활안정지원금’제도를 우선 시행하고, 폐암 확진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본인 희망에 따라 직종전환(조리종사원 → 특수교육실무원)을 기 시행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추석부터 당직경비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명절(설, 추석) 기간 중 각 3일간의 유급휴일을 선제적으로 부여했다. 이번에 체결하는 단체협약에는 학생 교육활동 및 현장의 행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교무실무사 직종통합 및 단계적 상시 전환 추진, ▲방학 중 비근무자인 사서 직종(10일→15일) 및 조리 직종(8일→12일)의 방학 중 근무일수 확대를 추진한다. 교육공무직원의 근무여건 개선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정년퇴직준비휴가 신설(3~5일), ▲난임
(원투원뉴스) 대구동부도서관은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IB 교육과정 활용도서목록’을 제작·배포했다. 이번 도서목록은 대구동부도서관 사서와 IB 월드스쿨 및 후보학교 사서교사가 협력하여 IB 교육과정의 수업 주제와 연계성이 높은 도서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초등 PYP(Primary Years Programme) 과정의‘초학문적 주제’에 따라 1,500종, 중등 MYP(Middle Years Programme) 과정의 ‘학습자상’에 따라 500종 등 총 2,000종의 도서다. 이 목록은 월드스쿨 27교, 후보학교 8교, 관심학교 18교, 기초학교 31교 등 IB 운영 초·중등 84개 학교에 배포되고,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원투원뉴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남부 제1·2Wee센터에서 관내 Wee클래스 및 Wee센터 담당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상담자의 스트레스 관리 기법 습득과 심리검사 활용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제1Wee센터는 ‘예술치유 활동을 통한 상담자 회복과 성장’을 주제로 ▲싱잉볼 진동을 활용한 이완 명상, ▲긍정의 말 캘리그라피, ▲자개 모자이크 공예를 통한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싱잉볼 명상으로 긴장을 완화하고, 캘리그라피로 자신의 감정을 시각화하는 기법을 익혔다. 특히, 자개공예 과정에서 반복적인 손동작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는 방법을 체득했다. 제2Wee센터는 10월 27일(월) ‘TCI 심리검사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연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TCI의 7가지 기질·성격 차원을 분석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실제 사례별 해석 실습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학생의 자극추구성, 위험회피성 등 기질 특성에 따른 상담 접근법을 구체적으로 습득했다.  
(원투원뉴스)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9일 오전 10시에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세담홀에서 iM뱅크(은행장 황병우)와 함께 학생들이 민주시민 체험활동을 하며 발생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과 IM뱅크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학생 민주시민교육을 위해, 2022년부터 학생들이 센터에서 민주시민 체험활동 과정에서 받는 민주(가상)화폐를 기부에 사용하면, IM뱅크에서 실제 현금으로 교환해 주고, 이 돈을 학생들이 선택한 곳에 기부하는 협약을 맺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올해 8월 31일까지 초 96교, 중 19교 등 총 115개 교, 6,992명의 학생이 민주시민 체험활동에 참여해 자발적으로 민주화폐로 1천7백18만7천 원을 기부했고, IM뱅크에서 나눔 활동을 위해 1천만 원을 현금으로 교환해 제공한다. 이 소중한 기부금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구 지역 독립유공자 및 보훈가족 후손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교육청, iM뱅크, 대구지방보훈청 등 3개 기관 관계자와 대명중학교 1학년 학생 대표가 함께 4개의 퍼즐 조각을 맞춰 '함께하는 기
(원투원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10월 29일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역량 키우기(1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미래 공직 역량을 함양하고, 교육행정 서비스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씽크퓨처스의 양성식 대표를 초빙하여 AI대전환(AX)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 내용으로는 퓨처마킹의 의미 및 적용사례에 대해 알아봄과 동시에 데이터기반 의사결정의 중요성 등을 사례를 통해 학습한다. 이후에는 AI메타버스연구원의 소현규 원장을 통해 생성형 AI와 ChatGPT의 원리 및 작동 방식에 대한 기초 이해를 통해 수용력을 높이고 다양한 플랫폼을 실제 업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형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한 적응력과 통찰력을 키우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운영되는 제19회 청송사과축제 기간 중 청송읍 용전천 앞 축제장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부터 청송교육지원청은‘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 학교와 마을의 동행, 삶을 힘을 키우는 청송인을 육성하기 위해 청송교육지원청과 청송군청이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청송사과축제 기간에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 3개 마을학교의 강사들이 체험 부스에서 5일간‘케데헌 키링 만들기’,‘액막이 명태 도어벨’,‘룸 스프레이 만들기’,‘핸드크림 만들기’,‘립밤 만들기’의 프로그램을 매일 다른 테마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기하는 사람들은 미래교육지구 관련 문제를 풀고 룰렛 돌리기를 통해 청송과 청송교육지원청 솔그린 미래교육지구를 알아가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수험생 학부모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청송군 생산 사과 중 산불을 이겨낸 알 굵은 사과를 골라 대학수학능력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원하는‘수능 만점 기원 사과’를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