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광명시가 ‘시민이 발견한 광명의 가치’를 시민 스스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홍보 서포터즈의 올해 활동을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꿈꾸는기자단과 시민홍보기자단으로 구성된 시민홍보 서포터즈와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해 한해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운영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우수 기자 시상, 우수사례 발표, 활동 소감 공유 순으로 진행했으며, 시민의 시선으로 발견한 광명의 가치와 변화의 기록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이어졌다. 올해 서포터즈들은 광명 곳곳을 직접 찾아 시정과 지역 소식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취재하고 기록해 왔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각 기자단이 작성한 기사와 취재 경험을 나누며 서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꿈꾸는기자단으로 활동한 한 학생은 “평소 그냥 지나치던 장소도 취재를 위해 다시 보니 전혀 다르게 느껴졌다”며 “기자 활동을 하면서 광명시를 더 깊이 알게 됐고, 앞으로도 새로운 이야기를 계속 찾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시민홍보기자단의 한 참여자는 “지역 이슈를 시
(원투원뉴스)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14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총 3개의 스테이지로 나누어 1스테이지는 “리가둔”, “팔라디오”,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단조”, “피가로의 서곡” 등 클래식을, 2스테이지는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3스테이지는 “시네마천국과 사운드 오브 뮤직” 등 영화와 오페라 OST를 연주하며 다채로운 곡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광명유스오케스트라[아임오케]는 2011년 창단하여 관내 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에서 단원들이 서로 악기를 연주하고 다른 단원과 함께 하나의 음악을 완성하며 역량을 키워냈고, 정기연주회와 나눔공연을 통해 청소년 문화예술공연의 장 확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광명오케스트라[아임오케]에 참여를 원하는 9~24세 청소년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에 대한 문의는 교육문화팀로 하면된다.
(원투원뉴스) 고양특례시는 연말을 맞아 지난 18일 고양시청 백석 별관에서 군부대 5개소·소방서 2개소와 함께 위문격려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이명철 60사단장, 고양소방서 오대식 재난대응과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매년 대한민국의 국토방위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성실히 임무를 수행 중인 국군장병과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과 도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과 소방대원들께 감사하다”며 “한반도의 특성상 국토방위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고양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 위문격려금에 담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연말 분위기를 한껏 살린 화동 2571에서 먹고 즐기고 웃는 크리스마스가 펼쳐진다.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 ‘화동 2571’이 성탄절을 맞아 24일과 25일 이틀간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산타클로스 in 화동’을 연다. 이번 행사는 ‘낭만 가득한 겨울’을 주제로 가족과 연인이 함께 미식과 즐거움을 누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 기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화동 산타가 쏜다’는 라토피아 식사 고객 전원에게 랜덤 박스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다.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설렘이 크리스마스의 재미를 더한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순간도 마련됐다. 부모가 미리 준비한 선물을 산타가 직접 전달하는 산타의 비밀 선물 전달 이벤트다. 산타를 만난 아이들의 웃음이 공간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픈을 앞둔 1개 동에서는 ‘마켓 2571’ 팝업이 열린다. 키친 2571 청년창업가들이 직접 선보이는 메뉴를 맛볼 수 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더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 행복알리미와 화동 2571 카카오 채널,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동
(원투원뉴스) 정선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12월 20일 정선군청소년수련관에서 12월 주말체험활동 ‘크리스마스 피크닉’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정선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아리하랑 어울림마당’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칼림바 공연과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칼림바 공연은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돼, 참가 청소년들이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은 체험 활동 운영에도 직접 참여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거울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참여한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간단한 간식을 나누며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역할을 나눠 활동을 운영하며 책임감을 기르고,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공연과 체험 활동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경험하며 또래와의 교류를 넓히고, 협력과 소통,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었다. 정선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국가정책 지원사업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원투원뉴스) 정선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청소년 4명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동장을 취득해 인증서를 받았다. 인증서 수여식은 정선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어울림마당 행사 중 진행됐으며, 인증서와 메달 수여와 함께 활동 소감 소개가 이뤄졌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청소년이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활동, 진로탐색활동, 탐험활동 가운데 4개 영역을 선택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면 활동 시간에 따라 금장·은장·동장을 수여하는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동장을 취득한 청소년들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활동 영역에서 정해진 기준을 충족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연합 탐험활동에도 참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은 계획 수립과 실천 과정을 함께 경험하며 건전한 여가 생활의 중요성을 배우고, 목표 달성을 통해 성취감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안나은 청소년은 활동 소감으로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었지만 계속 참여하면서 재미와 보람을 느꼈다”며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원투원뉴스) 정선군청소년수련관은 12월 20일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어린이·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25년 ‘아리하랑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아리하랑 어울림마당’은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연말을 맞아 지역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연과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과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는 간단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공간도 마련해 참여자의 편의를 높였다. 신민규 관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와 체험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정선군은 겨울철 강추위와 가뭄에 대비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동절기 급수 대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군은 생활용수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급수 공급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군은 운반급수차량 3대를 임차·운영하며, 권역별로 정선읍, 북평면, 여량면을 1권역, 고한읍, 사북읍, 신동읍, 화암면, 남면을 2권역, 임계면을 3권역으로 지정해 물 부족 발생 시 신속하게 생활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2L 병물 9,320병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4,160병을 확보해 상시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군은 동절기 급수 대책반을 편성해 급수차량 운영과 병물 배포를 통해 가뭄이나 급수 중단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에 신속히 생활용수를 공급할 방침이다. 이번 대책은 소규모 수도시설까지 포함한 전 권역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겨울철 군민 생활 안정과 안전한 급수 환경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범모 정선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권역별 비상급수 체계를 운영해 군민들이 안심하
(원투원뉴스) 전남 함평군이 농업·축산 전반을 아우르는 균형 있는 농정으로 단단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며 우수한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함평군은 지난 19일 전라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2025년 전남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평가는 목포시를 제외한 전남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축산식품 분야 주요 시책 사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분야별 점수를 환산해 종합 점수를 산출한 뒤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농업·농촌 활성화 ▲친환경농업 육성 ▲식량·원예작물 생산 추진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식품산업 육성 ▲환경 친화형 녹색축산 육성 ▲동물방역·축산위생 강화 등 6개 분야 31개 항목으로 폭넓게 구성됐다. 함평군은 농지 대장 일제 정비, 농촌개발사업 공모 실적, 벼 재배면적 감축, 시설하우스 면적 확대,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 구제역 등 방역 추진·축산물 위생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농업인과
(원투원뉴스) 전남 함평군 월야면이 ‘“달의 고장, 의로움을 품은 월야(月也)”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함평군은 21일“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사업(지역특화재생)’에 선정돼 250억(국비 150억 원, 도비 25억 원, 군비 7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월야면의 상징인 ‘달빛’과 의병 역사 자산을 중심으로 ▲역사문화 특화 거점 조성 ▲달이 내린 생활환경 조성 ▲달빛을 품은 상권 활성화 등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한 관광·문화 거점을 조성하고 인접한 빛그린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인구 유입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주거·생활환경을 함께 개선해 지역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원도심 기능을 되살릴 수 있는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의병의 고장’이라는 월야면의 역사적 정체성을 살린 복합 관광시설 ‘의월마루’를 조성해 의병 활동 전시·체험·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의월마루는 남일 심수택 의병을 중심으로 월야면에서 일어난 항일 의병 운동의 역사를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세대 간 공감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