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6일 오후 6시부터 에스컨벤션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소상공인 한마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 관내 소상공인과 상인회 회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연말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한 해 동안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소상공인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축사, 2025년 사업 성과 및 2026년 사업 계획 보고, 만찬,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올 한해 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상권을 지켜주신 소상공인 어려분께 감사드리며, 여주시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오늘 함께 화합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표창 수여을 통해 올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우수 참여자와 모범 소상공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하여 참석자 간 정보 교류와 친목을 도모했다. 또한, 송년의
(원투원뉴스) 창녕군은 장기요양기관의 무분별한 설립을 예방하고, 지정 및 갱신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에서는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 구성을 명확히 해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지정 심사 시 대면평가를 신설하는 등 심사 기준을 강화했다. 또한 갱신 심사 내용을 반영해 전반적인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급자 어르신들이 양질의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보다 나은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올해 12월 11일자로 장기요양기관 지정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35개소에 대한 지정 갱신 심사를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6개소를 대상으로 개정된 갱신 심사 지표와 기준에 따라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원투원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는 지난 19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열렸으며,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자문위원 등 42명이 참석해 올해 활동을 결산하고 내년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2025년 주요 사업 실적 평가 △2026년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대내외 안보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정영해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의는 2025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내년에도 협의회가 지역의 평화통일 정책 자문과 국민 통합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미·중 패권 경쟁 심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안보 환경이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럴수록 정부의 국익 중심 실용 외교와 흔들림 없는 평화 정책이
(원투원뉴스) 창녕군은 지난 19일 열린 경상남도 주관 '2025년 경상남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경제활력 제고 분야 우수사례로 우수상을 받았다.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9건의 사례 중 이 날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5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 가운데 ‘규제와 상생의 딜레마-발상의 전환으로 풀다.’ 사례를 발표한 창녕군 소속 김민승 주무관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규제혁신 사례는 습지보전법 등의 규제로 재산권 행사가 제약되고 경제활동이 위축된 습지지역을 핵심구역, 완충구역, 협력구역으로 구분한 포지티브 규제로 전환하여 환경보전이 경제적 가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여 이 날 영예를 안았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의 규제애로를 귀담아 듣고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한 결과물로, 2026년에도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창녕군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성탄절 전야를 맞아 군민들에게 문화적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국립합창단 부지휘자 출신 김대광의 지휘로 국내 정상급 합창단과 아티스트 등 총 55명이 출연해 약 90분간 웅장하고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국내 정상급 하모니를 자랑하는 광명시립합창단을 비롯해 맑고 순수한 음색의 어린이 중창단 ‘라임트리 프렌즈’, 감각적인 연주로 사랑받는 재즈밴드 ‘리스트리오’가 참여해 클래식과 캐럴, 대중적인 명곡을 다채롭게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전석 1만 원의 합리적인 관람료와 전체 관람가 등급으로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군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품격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원투원뉴스) 창녕군은 지난 13일과 20일 양일간 창녕읍 소재 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손·발톱 정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평생학습관 네일 자격증반 수강생 9명과 강사 1명 등 총 10명이 참여했다. 네일 자격증반은 2025년 9월부터 12주간 주 1회, 회당 3시간씩 운영됐으며, 정원 10명 중 9명이 수료해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 수강생들은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에 나누기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했으며, 한 수료자는 “배운 것을 실제로 활용해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녕군 평생학습관은 상·하반기 및 수시 강좌로 운영되며, 연초 평생교육 수요조사와 학기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군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술 습득 후 취·창업으로 연계되거나, 이번 사례처럼 사회 환원 활동으로 확장되는 강좌를 확대해 평생교육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참여해 평생교육의 가치를 실현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원투원뉴스)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일 녩년 청소년포상제 포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식에서는 2025년 청소년포상제에 참여한 청소년 22명이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에서는 금장 1명, 은장 4명, 동장 3명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서는 금장 8명, 은장 6명이 각각 포상을 받았다. 수상 청소년들에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명의의 인증서와 휘장, 메달이 수여됐으며, 행사에는 창녕군청 노인여성아동과 과장과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활동진흥센터장, 학부모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성취를 함께 축하했다. 한편,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개인 부문에서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금장을 수상한 한 청소년은 “신체활동과 봉사활동, 자기개발, 탐험활동 등 각 단계를 거쳐 금장까지 도전하며 스스로 크게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규 관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오랜 시간 노력한 결과가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대견스럽다”
(원투원뉴스) 창녕군야구협회는 지난 19일 부곡로얄관광호텔 연회장에서 창녕스포츠클럽 고등부 야구단 창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이경재·우기수 도의원, 김보학 군체육회장, 김상수 경남야구소프트볼협회장, 한만정 MBC SPORTS+ 해설위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창녕스포츠클럽 고등부 야구단은 롯데자이언츠 선수 시절 명품 포크볼로 명성을 떨친 조정훈 감독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훈련과 전국대회 참가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창단으로 지역 선수들이 초·중·고로 이어지는 일체형 육성 시스템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그동안 고등부 야구단 부재로 발생했던 진학 불안과 인구 유출 문제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문한 단장은 창단 선언문을 통해 “선수 한 명 한 명의 꿈을 지키고 지역을 대표하는 팀으로서 책임과 품격을 갖춰 창녕과 경남 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정훈 감독은 “프로 시절 쌓은 경험과 노하우
(원투원뉴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19일 임직원들과 함께 도서기증 캠페인 “책으로 크는 아이, 마음으로 크는 우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책으로 크는 아이, 마음으로 크는 우리”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시대의 문제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아동의 성장 환경 개선에 대한 기관의 사회적 책임, ESG 가치 실현 이행을 위해 추진했다. 공사 임직원들은 아동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아동도서 및 장난감을 기증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총 187권을 해솔마을5단지 다함께돌봄센터에 전달했다. 아울러, 조동칠 사장은 "작은 나눔이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원투원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2월 19일,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 영상을 시청하고 ▲위기가구 대상자 환경개선비 지원 여부(1가구)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 ㈜전기쟁이 LED형광등 교체 재능기부 추진 결과 ▲특화사업 '의치지원' 추진 결과 등을 공유했다. 권남호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해 온 노력과 변화의 과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올 한 해 동안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협의체의 헌신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