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고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각급 학교 교구·설비 기준’을 전면 개정해 고시했다. 이번 개정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마련된 기존 기준을 약 7년 만에 정비한 것으로 디지털 시대에 맞는 맞춤형 학습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도교육청은 이번 개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도내 교원과 교육전문직 등 전문성을 갖춘 개정위원 120여 명을 위촉해 약 2개월 동안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면밀히 분석하고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기준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은 교육과정 변화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고 학교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과정 현행화 ▲학교의 자율적 선택권 보장 ▲디지털 교육 환경 대응 ▲새로운 학교 형태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교육과정 현행화를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목 신설 및 변경 사항을 반영해 교구와 설비 기준을 최신화했고 학교가 교과 특성과 지역 여건에 맞게 교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필수 교구
(원투원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시작 이후 등록 도민 수가 4개월 만에 2배 이상으로 늘며 도민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9일 오후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제주형 건강주치의 수행 의료기관인 안덕의원과 서광서보건진료소를 잇따라 방문해 시범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의료진과 이용 도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사업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현장에서 만난 이용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안덕의원에 건강주치의를 등록한 92세, 86세 해녀는 진료 때마다 의사가 건강 상태뿐 아니라 생활 전반을 꼼꼼히 살펴준다고 입을 모았다. 한 해녀는 “의사 선생님 얼굴만 봐도 병이 낫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형 병원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는 것이 이용자들의 공통된 평가다. 서광서보건진료소 간담회에서는 원격협진과 약 처방을 둘러싼 실질적인 논의가 오갔다. 현재 안덕의원에 주
(원투원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칭다오 직항로를 동아시아 물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통관 인프라 확충과 전문 포워딩사 유치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물동량 확보에 나선다. 특히 연간 약 44TEU의 중국 온라인 플랫폼 수출 물량을 제주-칭다오 직항로를 활용해 운송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소량화물(LCL) 서비스 도입을 통해 중소기업의 물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도는 9일 도청 삼다홀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제주–칭다오 항로 물동량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제8차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했다. 도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수출 관련 단체, 민간기업,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7차 회의 논의 사항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조치 의견을 공유했다. 국제물류 전문가와 도내 수출입 기업이 보완 요청한 통관 인프라 개선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수출입 통관에 필수적인 컨테이너 야적장(CY)과 냉동·냉장 수입식품 영업용 보세창고(CFS)는 세관 심사를 거쳐 3월 말 특허 취득이 완료될 예정이다. 특허 취득으로 통관이 간소화되고, 냉동‧냉장 보세창고 운영을 통해
(원투원뉴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중동 사태발 에너지·물가 위기에 긴장의 끈을 조이면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완결과 에너지 대전환 등 도정 핵심 과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9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3월 월간 정책공유회의를 열고 도정 현안 전반을 점검했다. 오 지사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 정세 불안을 진단하며,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도민 가계와 경영비 부담을 급격히 끌어올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오 지사는 안전건강실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상황 관리를 철저히 하고, 지난 5일부터 가동한 특별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과 함께 도민 피해 최소화에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현행 유가보조금 제도가 노선버스와 택시만을 지급 대상으로 한정하고 있어 3월부터 수학여행 시즌을 맞는 전세버스 업계의 피해가 클 수 있다며 지원 방안을 관련 부서들이 협의해 신속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과 관련해서는 제주한라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선정, 제주의료원 인공신장실 개소, 한라병원·세
(원투원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도청 백록홀에서 탄소나노튜브(CNT) 기반 첨단 소재 기업 어썸레이㈜(대표 김세훈)와 투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수도권 기업의 제주 본사 이전을 통해 우주·항공·방산 등 신산업 분야 성장 거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018년 설립된 어썸레이는 탄소나노튜브 소재부터 부품·장비에 이르는 폭넓은 기술력을 보유한 연구개발 중심 기업이다. 탄소나노튜브 섬유와 분리막(멤브레인)을 연속 생산하는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미세 공정용 보호 소재(펠리클) 분야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향후 초경량·고내열·고신뢰성 소재 기술을 우주·항공·방산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어썸레이는 제주에 60억 원을 투자하고 1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제주혁신성장센터 ‘루트330(Route330)’에 입주를 확정했으며, 제주를 거점으로 연구개발과 첨단 소재 산업 확장을 추진한다. 향후 하원테크노캠퍼스 입주 우주산업 기업들과의 협력 가능성도 열려 있어 기대를 모은다. 김세훈 대표
(원투원뉴스) 제주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가 2026년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도민 환경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한다. 센터는 개학과 유치원·어린이집 개원 시기에 맞춰 초등학생과 유아를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예방교육을 운영하고, 연령별 맞춤형 교육과 놀이·체험·힐링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한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아토피 질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질환 상담과 숲 체험, 스트레스·알레르기 검사 등을 포함한 ‘아토피 가족캠프’를 운영한다. 또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습식 힐링테라피 시설 체험과 숙박형 단체 예방교육,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쿠킹교실을 연중 운영하고, 5월부터는 환경성질환 전문인력 양성교육도 실시한다.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비자림 인근에 위치한 센터는 2017년 건립 이후 도민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해 검사·상담·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집·유치원·학교를 직접 방문해 예방교육과 알레르기 검사를 실시하는 현장 단체교육과, 그림책·보드게임 등 눈높이형 교육 콘텐츠가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센터 프로그램 참여 인원은 5만 7,
(원투원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도내 학교에서는 처음으로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에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설치,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를 저장·활용하는 친환경 에너지 학교 모델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에 설치된 태양광을 이용하여 생산된 신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전력 사용을 안정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교육청은 오는 5월까지 사업비 9억5000만원을 투입해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에 15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추가함과 동시에 600kWh 용량의 에너지저장장치를 도내 학교에서는 처음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에너지저장장치는 배터리, 전력변환장치(PC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으로 구성되며 화재 감지 및 차단 장치 등 다양한 안전 설비도 함께 갖출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기 사용량과 저장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안전성을 강화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운영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는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원투원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학생들이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인공지능(AI) 중점학교’ 11개교를 최종 선정하고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AI)·정보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인공지능(AI) 중점학교는 ▲인공지능(AI)·정보교육 선도형 ▲인공지능(AI)·정보교육 중심형 ▲문화확산형으로 학교 여건과 특성에 따른 유형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인공지능 이해력과 활용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중점학교는 학교급에 따라 인공지능·정보 교육 시수를 확대해 초등학교는 34시간에서 68시간 이상, 중학교는 68시간에서 102시간 이상 정보 수업을 편성하며 고등학교는 ‘정보’ 또는‘인공지능 기초’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해 3년간 매 학기 최소 1과목 이상의 인공지능·정보 과목을 운영한다. 제주제일고등학교는 인공지능(AI)·정보교육 선도형 학교로 선정되어 인공지능·정보 관련 교과 시수를 확대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형 학습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 거점학교 역할을 수행한다. &n
(원투원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서귀포시 지역제품 우선구매’ 사업을 올해부터 연중 상시 운영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우리동네꺼, 우리가 사게마씀!’라는 구호 아래 교육기관의 구매력을 지역에 환원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상반기 신속 집행과 연계해 지역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시범 추진 결과를 분석해 올해 목표를 2200만 원 이하 물품 수의계약의 서귀포시 지역업체 구매 비중을 전년(37.4%)보다 2.6%p 높인 40% 이상으로 설정했고 대형 온라인 쇼핑몰 이용률은 전년(7.0%)보다 2.0%p 낮춘 5% 이하로 관리해 지역 자본의 역외 유출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제품 우선구매의 연중 상시 운영 체계를 확립▲제주 전용 조달시스템 활용▲우수기관 인센티브 강화를 3대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 특히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연중 상시 추진 체계로 전환하고 3~6월을 ‘신학기 집중 구매 기간
(원투원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본청 1층 중앙현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소통 행사를 개최하고 부서와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일과 가정의 균형을 중시하고 상호 배려와 존중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이 부서의 경계를 넘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어울렁 더울렁, 딱! 맞는 우리 사이’ 프로그램으로 부서별 대표가 참여하는 대형 딱지치기 부서 대항전이 열려 직원들의 응원 속에 활기찬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또 1층 중앙현관에 마련된 ‘마음 나눔 카페’ 커피차에서는 ‘나의 한 해 다짐’을 인증한 직원들에게 음료를 제공하며 자유로운 대화와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점심시간에는 ‘이녁 이랑 나랑 고찌’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구슬 뽑기를 활용한 청렴 문구 말하기 등 협동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의 한 해 다짐’과 ‘혼디 둘이’ 기념촬영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한 해의 목표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