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가 새봄을 맞아 쾌적한 대덕구를 조성하고자 대대적인 대청소에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3월 11~31일을 ‘새봄맞이 대청소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내 집, 내 점포, 내 직장 앞 깨끗이 청소하기 운동’을 추진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는 지역 기관과 단체 등 지역 사회와 협력해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한지, 공원 등 청결 취약 지역을 방문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6일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 주민들과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최 구청장은 이날 대덕구 자생단체회원, 주민, 공무원 등 130여 명과 함께 중리동 중앙어린이공원 일대를 꼼꼼히 청소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바쁘신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구민 여러분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를 조성해 ‘살기 좋은 대덕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속적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상시 불법투기 단속반 운영을 운영하고 있으며, ‘클린 지킴이
(비씨엔뉴스24) 대전 동구는 제60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작가와 저자가 소통하는 ‘정지아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용운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강연 후 작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강연 참여 신청은 이달 2일부터 21일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동구 평생학습과 홈페이지, 방문, 전화접수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까지만 모집한다. 이날 강연에 나서는 ‘정지아 작가’는 199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을 시작으로 다수 작품을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행복 ▲봄빛 ▲숲의 대화 ▲아버지의 해방일지 ▲나의 아름다운 날들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 등이 있다. 또한, 이효석문학상, 한무숙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심훈문학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과 2023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됐으며, 현재 활발한 강연 활동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작가와 소통하며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원활한 통합 사례 관리를 위해 ‘희망 복지 지원단 업무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대덕구 희망 복지 지원단과 12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 안전망 구축 △통합 사례 관리사업 활성화 △지역자원 민·관 연계협력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복지 현장 애로사항 청취 △효율적인 복지업무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 찾기 어려운 위기 사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 조사 및 복지전달 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소외되는 구민이 없이 모든 구민이 일상이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역의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1인 가구 모바일 안심케어 안부 확인 서비스 △복지 등기 우편서비스 △명예 사회 복지공무원 인적 안전망 운영 △민·관 협력 안부 확인 서비스 △복지 멤버십 복지서비스 안내 △고독사 예방·관리 추진체계 구축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비씨엔뉴스24) 충남도의회는 1일부터 30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동행’ 송묵회 단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다움아트홀의 네 번째 전시회로 ‘홍매화’, ‘포도’, ‘축제’ 등 21개 작품을 선보인다. 송묵회는 문인화를 그리고 배우며, 지역사회에서 전통문화예술의 저변을 높이고 있다. 2015년 홍성도서관에서의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예산군청 전시전을 개최하는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다움아트홀 동행전은 송묵회 통합전으로 열세 번째 전시회이다. 송묵회 지도강사인 송촌 김호숙 작가는 “문인화는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그림으로, 이번 동행전을 열면서 소중한 자연의 이치를 붓끝에 담았다”며 “지역사회에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예술을 확대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회라 생각되어 더욱 의미가 새롭다”고 전했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이번 송묵회 단체전을 통해 다양한 문인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도민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태백시는 4월 1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태백시시설관리공단과 태백고원자연휴양림 외 9개 시설에 대한 공공시설물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이상호 태백시장과 남궁 증 태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시설물 위·수탁 계약서 서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 19일 태백시시설관리공단 출범 후 태백시와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인계·인수를 위해 사전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및 실사를 진행했으며, 공단 출범 초기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공단 설립 취지와 목적에 맞게 최상의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복리 증진과 책임경영으로 고객들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시민 중심의 공단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남궁 증 공단 이사장은 “'시민중심, 안전중심, 성장중심'의 공단 핵심가치를 토대로 임직원 모두 주인의식을 가지고 수탁받은 공공시설물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혁신을 주도하는 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화천군청 모든 공직자들이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군은 1일 군처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2024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는 최문순 군수와 지기선 부군수를 비롯해 각 실과소장을 포함한 전 공직자들이 참여했다. 공직자 대표로 나선 남녀 신규 직원들은 이날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를 최문순 군수에게 전달했따. 결의문에는 사사로운 관계에 의한 부정한 청탁, 편의를 댓가로 한 금품수수 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의 내용이 담겼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렴한 화천군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의 적극적 의지와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깨끗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전남 화순군이 '화순으로 봄소풍 가자!'를 주제로 오는 4월 19일 부터 4월 28일까지 10일간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일대(춘양면 대신리, 도곡면 효산리)에서 펼쳐질'2024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 준비에 분주하다. '2024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 - 축제 개요 유채를 비롯해 다양한 초화류로 봄꽃단지를 조성하고, 축제장을 총 9개의 존으로 획정, 관람형 봄꽃 축제로 부담스럽지 않고 소박하면서도 짜임새 있게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9.1ha에 25만 주의 초화류로 구성된 ▲봄꽃단지는 가지무늬토기, 포토 조형물 등 20종, 97점의 꽃 조형물 전시와 13만 9천 주의 초화, 7만 주의 유채 육묘, 5만 주의 기타 전시 작물이 곳곳에 배치돼 축제장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을 전망이다. 이번 봄꽃 축제에서 ▲포토 조형물의 경우 촛불, 장미 기둥, 꽃탑, 소원들어종, 고인돌 게이트, 육각 벤치, 장미 아치, 캐릭터, 공룡, 청동거울, 꽃 볼, 하트 4종, 문(door), 입석대, 서석대 등으로 관람객의 다채로운 취향을 최대한 반영했다. ▲전시 작물 또한 오스
(비씨엔뉴스24) 지난 3월 30부터 31일 2일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8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에서 농서초(남초부), 남외초(여초부), 남외중(남중부), 서생중(여중부)이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농서초 이현승 학생, 남외초 손다현 학생, 울산중 김하성 학생, 서생중 오유정 학생은 각각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초·중학교 44교 학생 325명(초등 36교 258명, 중등 8교 67명)이 참가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 선발전도 겸해 열린 이번 대회는 초등부 30개 종목, 중학교 31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종목별 참여 인원에 따라 공동 3위까지 입상한 학생과 학교에 교육감상이 각각 수여됐다. 이번 대회는 육상 종목을 활성화하고 전변 확대로 우수한 신인선수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학생 개인에게는 꿈과 끼를 찾는 진정한 진로 개발의 장이, 울산으로는 육상에 소질 있는 신인선수 발굴의 장이 되어 5월에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좋은 성과로
(비씨엔뉴스24)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역량강화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를 내방하는 농업인에 대한 친절도 향상을 위해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자세와 농업인 응대 요령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직원들이 농업인을 열린 마음으로 응대하고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분기별로 직원 역량강화 및 소속감 향상을 위하여 직원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도업무 추진 중 직원들이 직접 경험하고 느꼈던 농업기술에 대한 내용에 대한 과제발표를 실시하고 각종 농업관련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의 발표력 향상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민원 응대만족도가 높아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다양한 친절 교육을 통하여 농업인들이 다시 찾고 싶은 농업기술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양평군이 차별화된 중장기 종합발전 계획인 ‘23-30 매력양평 만들기’ 수립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5월부터 준비해온 계획을 양평군 정책자문단 및 군청 전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3월 완료했다. 특히 군은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과 발전에 제약을 받고 있는 만큼 ‘모든게 관광인 양평’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광을 통한 발전을 견인하고 동부권 지역에 균형 발전과 인구 유입을 위한 능동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구체적 성과물을 제시하고자 했다. 또한,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이라는 민선8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군정5대 방향을 중심으로 군민의 행복을 채우는 정책을 담았다. '23-30 매력양평 만들기’ 계획을 통해 군은 고유한 자원과 생활 양식을 기반으로 지역에 활력과 경쟁력을 불어 넣어 2030년까지 양평군을 “살기에도 매력적이고, 방문하고 이주하기에도 매력적인 양평”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본 계획은 △양평군 관광문화벨트 조성사업 △양평군 채움지역 지원계획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 △보건·복지·교육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