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30일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 세종예술온(ON)학교 온아카데미 뮤지컬 김종욱 찾기 오픈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아카데미(오픈콘서트)는 교직원들이 현직 전문 예술인과의 만남과 공연을 통해 문화 감수성과 예술적 이해를 높이고, 대중음악 및 공연예술 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음악감독 정명진과 배우 문준혁, 김도현, 이지혜가 참여했다. 정명진 음악감독은 ‘김종욱 찾기’를 비롯해 ‘너의 독립을 선포하라’, ‘마이 버킷리스트’, ‘총각네 야채가게’, ‘달가림’, ‘능소전’ 등 다수의 작품을 제작한 실력파 음악감독이며, 함께한 배우들 또한 다양한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관람객들은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 이야기, 음악감독을 통해 듣는 뮤지컬의 세계’를 주제로 한 강연을 듣고, 공연과 토크가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경험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 예술인의 삶을 조명하다 ▲ 예술인이 함께한 작품을 보고 듣다 ▲ 학
(원투원뉴스)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특수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울산 특수교육 전문성 강화 연수(2기)’를 진행했다.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위기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현장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유치원과 초중학교의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담임교사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국제행동분석가(BCBA)이자 언양초등학교 김선미 특수교사를 초빙해 ‘특수교육대상학생 위기관리계획의 수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 교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위기 행동을 보일 때 안전하고 일관성 있게 대응하는 방법과 구체적인 관리 절차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행동 중재 전략을 세우고, 개별 위기관리계획을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이 진행됐다. 교사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지침을 스스로 점검하고, 학생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학교 차원의 협력체계를 논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위기 상황에 구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원투원뉴스)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11월까지 ‘2025 울산 특수교육대상 학생 찾아가는 미술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과 개성을 학교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나를 웃게 하는 것’을 주제로 한 미술 공모전 수상 작품 총 16점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일상 속 행복, 가족과 친구, 자연 등 자신을 미소 짓게 하는 다양한 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작품에 담아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청사 내에서 사전 전시회를 열어 교육청 직원들이 장애 학생 작품을 감상하며 장애 이해를 높였다. 이후 10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방어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남목중, 다운중, 태화초, 호계초, 다운초 등 6개 학교에서 순회 전시를 이어간다. 각 학교에서는 7일간 전시가 진행되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강남교육지원청도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21일까지 신정초, 옥동초, 삼동초, 강남초, 월평중 등 6개 학교와 강남교육지원청 청사에서 순차
(원투원뉴스)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오후 3시, 청도교육지원청 스마트교육실에서 초·중학교 영재교육 업무 담당교사 및 영재강사 3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관찰추천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지도강사인 청도중앙초등학교 김주현 교사가 진행했으며, 교사관찰추천제의 이해와 적용 방안, GED(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시스템 활용 실습, 영재강사를 위한 영재성 발달기록부 작성 방법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교사관찰추천제를 통한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절차를 이해하고, GED 시스템을 직접 활용함으로써 영재 발굴과 선발을 위한 실질적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청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2026학년도에 초등창의수학, 초등창의과학, 중등창의융합 등 3개 영역에서 과정별 20명 이내의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오홍현 교육장은 “교사관찰추천제를 통한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전문성을 갖춘 교사들이 재능 있는 학생을 적극 발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투원뉴스)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근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반기 부서별 체육행사에 이어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직급별 체육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백섬, 청사포, 볼링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직급별로 순차 운영되며, 걷기와 볼링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직급별 운영을 통해 평소 교류가 적었던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 간에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청내 모든 직원이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소통함으로써 청내 직원 모두가 건강한 에너지를 되찾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김순량 교육장은 “이번 체육행사가 직원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서로 소통하며 협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와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 3일 오후 북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5 교육장배 창의 글쓰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글쓰기로 완결하는 독서교육’을 강조하며,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글쓰기를 통해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표현력을 기르는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번 시상식은 그간의 결실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사다. 시상식에서는 지난 9월 4일과 9월 23일, 각각 초등부와 중등부를 대상으로 진행된 본선 대회를 통과한 최우수 6명, 우수 18명, 장려 30명, 입선 30명을 포함해 총 84명의 학생들이 교육장상을 수상한다. 본선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초등학교 4~6학년 141명과 중학교 1~3학년 54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지정도서 두 권을 읽은 후 프랑스의 바칼로레아 에세이 쓰기에서 영감을 받아 창의력과 논리력을 요구하는 시제를 당일 확인하고, 자신의 생각을 경험과 연계하여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실력을 겨뤘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프로그램으로‘글빛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원투원뉴스)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여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과 문해력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력 Up! 프로그램’을 11월 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력 Up!’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 87학급 1,88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생활 속 AI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책임 있는 AI 사용과 디지털 윤리의식 함양을 목표로 한다. AI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학급 단위로 80분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디지털 시민성, 디지털 책임성, 디지털 안전성이라는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AI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최경이 교육장은 “디지털 환경에서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디지털 문해력을 키우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디지털 공간에서도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올바르게 행동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 3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청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찾아가는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내년 3월 시행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제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습, 심리·정서, 생활, 복지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에 놓인 학생을 조기 발굴하여, 관련 부서 및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지원을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이 선제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연수는 경성대학교 정규석 교수와 대동고등학교 임종선 교장이 강사로 나서 정책의 주요 방향과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안내한다. 특히, 교육지원청 내 부서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모델을 제안할 예정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교육지원청 전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이해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도의 취지와 목표를 명확히 이해하고 나아가 학교 현장에 부응하여
(원투원뉴스)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서구청과 함께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송도오션파크에서 ‘2025 서구희망교육 &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서구희망교육지구 운영 4년 차를 맞아, 서부교육지원청과 서구청이 함께하는 행사로, 학교와 마을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자리다. 이날 축제는 대신여자중학교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서구 관내 초, 중, 고 11개팀 학생들이 댄스, 난타, 밴드, 연극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또, 평생학습 동아리 및 유관기관 12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도 선보인다. 부경고, 부산관광고, 부산대신중, 부민초 학생들이 직접 기획해서 운영하는 체험부스에서는 독립운동 키링 만들기, 커피핸드드립 체험, 파티쉐 체험, 디폼블럭 팽이만들기, 큐브 도전 등 청소년 도전프로젝트 성과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말숙 교육장은 “이번 축제는 서구 관내 학교의 청소년들이 축제의 주체로 참여해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
(원투원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회관 대극장에서 ‘2025 부산교육합창제’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 개최되는 이 행사는 부산 시내 초·중·고 학교 합창동아리의 발표 기회 제공과 학생 예술 감수성 함양, 예술을 통한 인성교육 실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학교 합창동아리와 교사 노래동아리 등 42팀 1,700여 명이 참가한다. 첫날 송수초등학교 송수잔솔합창단의 ‘어기영차 바다로 가자’를 시작으로, 동요·가곡·뮤지컬 넘버·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장르의 합창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과‘KNN 캐내네’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서로의 마음을 한데 모아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는 이번 무대는 학생들의 값진 배움과 행복한 성장으로 이어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합창의 하모니가 교육가족 모두에게 행복이자 부산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꿈과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