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채)는 9월 11일 오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5 대전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교육청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지역 복지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장우 시장은 기념사에서 “대전의 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신 사회복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대전 중구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체육 환경 제공을 위해 중구 국민체육센터의 노후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 보수공사는 10월부터 11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노후된 엘리베이터 전면 교체 ▲냉난방기 전면 교체를 통한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 ▲화장실 대대적인 수선 등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적인 시설 개선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준공 후 오랜 시간이 지나 노후화된 시설로 인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현대적인 시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엘리베이터 및 냉난방기 교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이용자들의 동선 편의와 위생적인 환경을 대폭 개선하여 국민체육센터의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공사기간 동안 체육센터 이용이 일시적으로 중단될 예정이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하고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주민들의 깊은 이해와 협조를 당
(원투원뉴스) 대전 중구는 11일‘2025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부구청장 주재로 세외수입 주요 부서 7개 부서장이 참석하여 부서별 징수 실적을 분석했다. 또한 과목별 체납 발생 원인과 문제점, 추진실적 및 징수대책 등 전반적인 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지방재정 확충의 핵심 요소인 세외수입의 안정적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세외수입의 효율적인 징수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세외수입 총괄부서와 부과부서간 정보공유 및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납기 내 징수는 물론, 체납 발생 즉시 조기 채권확보를 통해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부서별 맞춤형 체납징수 활동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문인환 부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부서별 책임성을 강화하고 각 부서에서는 부과·독촉·압류 등 징수 절차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한다”라며,“서로 협업해 어려운 재정상황하에 세입증대를 위한 효과적인 징수 노력으로 체납액 최소화와 징수율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원투원뉴스) 대전 중구는 11일 ‘2026년도 정부예산 대응을 위한 실·국장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한 예산 확보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2026년 정부예산 사전 대응 방향 ▲정부 국정과제 123개 과제 중 중구와 연계 가능한 우선 과제 도출 ▲중앙부처 공모사업 동향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중구는 정부 국정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중구 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이 국정과제로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그 결과 지역사랑상품권 ‘중구통’ 관련 국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국정과제 대응을 통한 국비 확보는 중구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대전 중구는 지난 10일 제3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3차 위원회에서는 지난 8월 12일에 개최한 2차 위원회에서 적합으로 판정된 40개 사업을 분과위원회별로 순위를 평가했으며, 지난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진행된 온라인 주민투표 결과와 합산하여 최종 사업을 의결했다. 이날 최종 선정된 사업은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이용을 위한 시설개선’,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로봇 설치 사업’, ‘우리 마을 제설자재 창고 설치사업’ 등 총 38건, 7.7억 원 규모이다. 사업 선정 결과는 중구 누리집(주민참여예산)을 통해 10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올해 주민참여예산은 사업 접수부터 최종 선정까지 주민들의 참여로 진행됐으며, 예산 사용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대전 유성구는 유성온천 문화공원 두드림공연장 일원(봉명동 574-5번지)에 ‘유성온천 문화체험관’ 건립 공사를 오는 15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온천지구 관광 거점 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된 이후 추진됐으며, 온천 관광 활성화와 지역 대표 축제인 ‘온천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유성온천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체험관은 국비 60억 원을 포함한 총 198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연면적 4,796㎡)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202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하 1층에는 89면 규모의 주차장이 들어서 봉명동 일대의 주차난 해소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1층에는 ▲전시·공연을 위한 다목적홀 ▲야외공연장과 연결되는 회랑 ▲유성온천 홍보 전시장 등이 조성된다. 2층 온천수 체험공간은 ▲가족·연인·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공간 ▲수영장 구조를 접목한 야외 공간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공간 등 다양한 형태로 조성돼,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도심 속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투원뉴스) 대전시가 도심 공실 활용하여 조성한 스마트팜‘대전팜’이 미래를 이끌어 갈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전팜은 지난해 2월 기술 연구형 대전팜과 5월 테마형 대전팜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 전국 최초로 조성한 도심형 스마트팜 비즈니스 모델에서 출발하여 대학·고교와 연계해 청년농업 전문가를 키우는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술 연구형 대전팜을 운영하는 ㈜쉘파스페이스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의 ‘청년농 연계 융합형 인재 양성교육 사업’에 참여해 충남대 학생 4명을 선발, 8월부터 11월까지 ICT 기반 소형 스마트팜 및 환경제어 앱 개발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또 ‘ICT 학점연계 프로젝트 인턴십’을 통해 우송대 학생 1명이 작물 생산성 향상 목적의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구현 직무를 수행하며 학점으로 인정받고 있다. 테마형 대전팜을 맡은 ㈜둥구나무는 충남대학교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 인턴십을 통한 학생 2명을 6월부터 7월까지 계절학기(4학점 인정) 현장실습 후 주말 근로자로 채용했다. 또 7월과 9월에 충북생명산업고등
(원투원뉴스) 대전시는 2025년 하반기 산하 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직원 83명을 선발하는 통합채용을 추진한다. 이번 채용은 지원자의 편의를 높이고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통합채용에는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대전관광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문화재단 ▲대전청년내일재단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 41명, 공무직 42명 등 총 83명이다. 이 가운데 일반직은 공개경쟁 18명, 경력경쟁 23명이며, 공무직은 공개경쟁 15명, 경력경쟁 27명으로 구분된다. 원서 접수는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자는 1인 1기관 1분야에만 지원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필기시험(11월 8일 예정)과 2차 서류전형·면접시험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공공기관에서 요청한 과목에 대해 대전시가 주관해 통합 실시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은 기관별 전형 일정에 따라 개별 시행된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상반기 통합채용에서 12개 기관,
(원투원뉴스) 대전 동구는 10일 동구 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남정혜) 주관으로 센터 1층에서 ‘네트워크 교류 사업, 공동체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마을공동체 대표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동체별 활동 사례 소개 ▲기관 간 협력 논의 ▲교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공동체 활동의 성과와 과제를 나눴고, 이어 레크리에이션과 다과·식사를 함께하며 자유롭고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 공동체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대전 중구는 지난 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제선 중구청장, 축제추진위원, 중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여 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올해 축제에서는 전국 110여 문중, 4,000여명이 참여하는 문중퍼레이드, 축제장 곳곳을 둘러보는 라디엔티어링, 키자니아 어린이 직업체험, 가족이 함께하는 장기자랑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사단체가 실시하는 효 실천 의료봉사와 국내거주 고려인들의 공연과 전시 등 효와 뿌리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프린지 무대와 전시·체험부스 등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인, 소상공인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개최된다. 구는 앞으로 축제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개선하여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축제를 최우선으로 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