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5일 학교급식의 위생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학교급식점검단 사전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단은 양양군청 위생부서 직원과 학부모로 구성됐으며, 급식 현장의 위생·안전 관리실태를 함께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조직됐다. 사전연수에서는 학교급식 위생관리 주요 점검사항, 식중독 예방을 위한 조리·보관·배식 단계별 유의점, 점검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학교급식점검단은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2025년 하반기 학교급식 위생점검 기간 중 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각 학교를 방문하여 급식소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제공을 위한 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박근호 교육장은 “학부모와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점검활동을 통해 학교급식의 신뢰도를 높이고, 학생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투원뉴스) 당진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당진교육지원청 대강당 및 분과 특강실에서'당진 온수업 한마당(우리들의 수업성장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및 교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현장의 다양한 수업 성장 사례를 공유하고 배움 중심 수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당초 김0원 학생의 판소리 공연과 송악중 밴드 그로잉 공연으로 본격적인‘당진 온수업 한마당’이 시작됐다. 이날 진행된‘사례나눔’에서는 수업열기 및 나눔 운영 사례, 학습공동체 운영 사례, 교육국제화특구 운영 사례 등이 발표되어,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적 노력이 공유되고 참여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함께나눔’전시 공간에서는 독서인문교육 및 미술경연대회 학생 작품이 전시됐으며 수업동아리 및 학습공동체, 교육국제화특구 운영 현황 등을 대형현수막을 제작하여 2025년 당진 관내 교사들의 배움과 성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어진‘지혜나눔’특강에서는 깊이 있는 수업, AI 수업활용 기법(초·중등 구분), 친절하고 단호한 교사의 생활
(원투원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인천 평생학습대상’에서 단체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 평생학습대상’은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서구도서관은 ‘지역상생을 위해 찾아가는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을 주제로 ‘찾아가는 시민저자학교’, ‘찾아가는 세계동화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내 초등학교·유치원·서구노인복지관·지역상점 등과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과 평생학습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으로서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2025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열우물 한글 배움터 학습자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시화전은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을 기념해 매년 개최되며, 올해는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를 주제로 진행했다. 부평도서관 학습자 공○○(61세)은 ‘내 묵은 소원 배움’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글봄상)을, 김○○(72세)의 ‘배움은 나의 꿈’과 양○○(67세)의 ‘반짝반짝 빛나는 인생’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참가상)을 각각 수상했다. 열우물 한글 배움터는 어르신 23명을 대상으로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2단계(초등 3~4학년) 과정을 운영하며, 학습자 맞춤형 통합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지속적인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학습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해교육이 꾸준히 이어지고, 모든 학습자가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11월 15일 오후 2시, ‘2025 인천청소년자치학교 은하수 6기 한해살이성장나눔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틈만나면 별별라이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올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하는 참여형 축제로, 청소년, 길잡이교사, 학부모, 시민 등이 함께한다. 1부에서는 청소년 공연팀 ‘별별밴드’와 ‘HER’(댄스) 공연, 봉사 프로젝트 ‘양질의 봉사’ 발표, 영상 제작팀 ‘올댓째즈’의 작품 상영 등이 진행되고 2부에는 6개 프로젝트팀이 운영하는 청소년 주도의 체험형 부스가 마련됐다. 청소년자치회 대표는 “이번 나눔회가 청소년이 스스로 주체적인 삶을 실천하고 서로의 배움을 나누는 자치 배움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1년간의 성장을 함께 나누는 이번 행사가 시민과 교육가족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투원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북부Wee센터는 5일부터 부평구와 계양구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생명존중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배우는 ‘온우하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우하나’는 ‘온 우주에 하나뿐인 나’라는 의미로, 신대초를 시작으로 백운초·부내초·상정초·부현초·부마초·삼산초 등 7개 학교 35개 학급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교육은 ‘마음을 봄’을 주제로, 일상 속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우울한 마음을 다루는 법, 어려울 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을 배우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이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참여 학생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학교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 여건에 맞춘 다양한 귀가 지원 체계를 운영 중이다. 돌봄교실, 방과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등 운영 시간과 형태가 다른 각 과정에 맞춰 ▲학부모 대면 인계 ▲자원봉사자 활용 등으로 학생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있다. 현재 인천시교육청은 총 1,013명의 늘봄학교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18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인천시청 노인일자리 사업과 공무원연금공단과의 협력으로 퇴직공무원 인력을 현장에 투입하는 등 학생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정기 점검과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늘봄학교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은 교육청의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세심히 살피고, 안전한 귀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일 학생 도박문제 대응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시교육청과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참사랑병원, 인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학생 도박 사례를 중심으로 자문을 진행하고,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연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교육·의료·상담·경찰·치유 분야 전문가들이 각 기관의 대응 경험과 자문 의견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학교와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연계 체계를 강화해 학생 도박문제의 조기 발견과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도박은 단순한 일탈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인천시교육청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6년도 예산안을 전년 본예산 대비 88억 원(△0.2%) 감소한 5조 2,887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인건비와 복지사업 등 경직성 경비 증가로 가용재원이 축소된 상황에서 ▲신규사업 억제 ▲자산취득 및 소모성 경비 최소화 ▲사업비 전면 재검토 등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실행하는 한편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학교 현장 안정적 운영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교육복지 확대와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세입 예산은 총 5조 2,887억 원으로 ▲중앙정부 이전수입 4조 2,221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9,830억 원 ▲기타이전수입 49억 ▲자체수입 287억 원 ▲순세계잉여금 등 200억 원 ▲내부거래 300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통교부금 재정집행 효율화 분야 우수 인센티브로 135억 원을 확보해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부문별 세출 예산 현황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3,582억 원 ▲학교교육여건개선사업 1,841억 원 ▲학교재정지원‧학생복지‧유아학비 등 1조 3,118억 원 ▲인
(원투원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일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관내 초등교원과 경인교육대학교 예비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인천 초등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읽걷쓰와 함께하는 우리다움의 돌파력, 교학상장으로 성장하다!’라는 주제 아래 초등교육 현장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교학상장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랩하는 초등교사 달지쌤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EBS 다큐프라임 ‘선생님이 달라졌어요’에서 수업코칭 전문가로 활동한 김태현 작가의 특강, 주제별 워크숍, 전시·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성훈 교육감의 ‘읽걷쓰AI(아이) 이야기’ 강연과 ‘제4회 인천 초등 수업사례 공모전’ 우수사례 영상 상영으로 인간다움과 인공지능·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교육과정, 수업, 평가, 기초학력, 인성교육 등 19개 주제별 워크숍을 운영하며 현장 사례 공유와 정책 논의를 이어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교학상장의 학교문화를 조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