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19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도내 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강원 디지털과학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과학‧정보교육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발표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소그룹 연수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실천적 경험과 교육 성과를 함께 나누는 공유 중심의 행사로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2025년 디지털과학교육 종합성과 발표 △디지털 과학‧정보교육의 미래를 주제로한 기조강연 △2026년 디지털과학교육 사업계획 안내 △과학‧정보 사업별 소그룹 연수와 교원 간 네트워킹 △주요사업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포스터 전시, 수업사례 공유, 아이로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교류하고,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전문성 향상의 시간을 가졌다. 박성관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성과공유회
(원투원뉴스) 경기도교육청이 19일 남부청사에서 ‘제1기 권리와 책임 위원회’를 열고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기본계획을 심의했다. ‘권리와 책임 위원회’는 2025년 1월 시행된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학교 구성원의 권리 보장과 책임 실천을 지원하는 심의 기구이다. 또한 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학생, 학부모, 교원, 도민과 도의원 등으로 구성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호존중 학교문화 연수・자료 보급 ▲자율운영교 연계 실천 프로그램 ▲학교생활인성담당관의 교직원·보호자 권리 구제 등 학교 현장의 권리와 책임이 균형 있게 작동하도록 학교 현장 지원 시스템 현황을 공유하고 정책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2026년에는 지역맞춤형 정책 확산, 교육과정 연계 존중 문화 정착, 참여 기반을 강화해 조례가 학교 현장에 안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상호존중 학교문화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원투원뉴스) 경기도교육청은 19일 북부청사에서 학습권과 수업권을 보장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회복을 지원하는 ‘지역 연계 학생 분리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학생 분리교육은 2023년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 시범 사업으로 시작해, 학교 교육활동 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성장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어 왔다. 현재 25개 교육지원청과 학생교육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지역 자원과 연계한 공교육 지원 체계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교육지원청과 시범기관의 학생 분리교육 담당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원단 자체 평가 ▲지역별 우수 사례 공유 ▲시범기관 운영 사례 발표 ▲경기온라인학교 연계 분리교육 콘텐츠 개발 안내 ▲현장 의견 수렴 등의 순서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배포한 ‘2025 현장 실천 기반 우수 사례집’은 학생 분리교육 유형에 따른 진단, 상담・치유, 추수 지도 등의 지역별 특색을 살린 학생 맞춤형 운영 사례를 담았다. 또한 2026년 보급 예정인 경기온라인학교 분리교육 영상 콘텐츠 활용 안내도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활동에 어
(원투원뉴스) 경기도교육청이 19일 라마다프라자 수원에서 ‘2025 하반기 경기직업교육발전협의회’를 열고 미래 산업 분야에서 지역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도(道) 단위 선순환 체제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고교부터 청년으로 이어지는 일자리 정책의 통합과 지속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 경기도청, 고용노동부 수원센터, 경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취업 지원 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해 기관별 정책 협력 방안과 도내 직업계고의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전년 대비 상승한 2026학년도 직업계고 신입생 충원율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현장실습 참여율에 대한 의미 있는 논의도 나눴다. 도교육청 지역교육국 차미순 국장은 “급변하는 미래 산업 사회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이 핵심 인재로 성장하도록 유관기관과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직업교육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동반 성장의 선순환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의회
(원투원뉴스) 경기도교육청은 19일 푸르미르 토파즐홀에서 대안 교육기관 운영 내실화와 안전한 학습망 구축을 위한 ‘2025 등록 대안교육기관 기관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안교육기관의 정책 방향과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73개 등록 대안 교육기관의 기관장 5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기관 운영 준수 사항 ▲보조금 지원 안내 ▲아동학대 예방과 학생생활지도 방법 특강으로 진행됐다. 또한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는 효율적인 기관 운영과 학생 중심 교육의 현장 적용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도교육청은 등록 대안교육기관의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 개개인의 성장을 실현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원투원뉴스) 경기도교육청이 19일 성남 밀리토피아에서 ‘2025 유보통합 추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교육지원청 유보통합 업무 관계자와 담당자, 유아교육전문직 등이 참여해 유보통합 정책 추진 과정과 올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면서 교육 현장의 이해와 참여를 높였다. 또한 향후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으로 이어졌다. 도교육청은 올해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기반 구축 ▲영유아 재정분석을 통한 정책실행 기반 마련 ▲교육·보육 통합 기반 조성 등 핵심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냈다. 구체적으로 지자체·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와 보육업무 이관 준비 체계를 마련하고, 영유아 재정분석을 통해 ‘경기교육 유보통합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통합모델 기반을 구축하고, 특색사업 운영으로 영유아 교육·보육의 보편적 질을 개선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유보통합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미래 교육·보육 체계로 도약하기 위한 안정적이고 촘촘한 통합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원투원뉴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19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운영위원을 대상으로'2025년 학교운영위원회 청렴 교육 및 활성화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개회식과 함께 청렴 교육으로 시작됐고, 이후'우리 아이를 위한 학습과 진로코칭' 특강을 통해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학습·진로코칭 방향과 학교운영위원의 교육적 역할 확대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박상우 행정지원과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들의 청렴 의식과 전문성이 강화됐으며, 학교 간 정보 교류를 바탕으로 발전적인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창조나래 3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학교 감염병 관리 위기소통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학교 감염병 관리 위기소통 협의체 위원과 도교육청 업무 담당자가 참석해 2025년 학생 감염병 발생 현황과 예방·관리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먼저 전북교육청은 △학교 감염병 상시 모니터링 및 발생 즉시 보고 체계 운영 △학교 감염병 대응 지침 안내 및 현장 맞춤형 컨설팅 지원 △학교 구성원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 및 위기대응 안내 강화 등을 올해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의 주요 성과로 발표했다. 전북 감염병관리지원단은 학교 감염병 발생 현황 분석,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에 대한 예방·관리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안내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간 예방접종 연계와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2026년 학교 감염병 대비 대응 역량 강화 방안 및 유관기관 간 위기소통 및 협조 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은 “2025년에는 학교 현장을 중심으
(원투원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천시와 함께 12월 18일,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관내 60교 교감 및 업무담당교사 등을 대상으로 ‘2026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경기공유학교 학교맞춤형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꿈을 빚는 이천교육, 경계를 넘어 행복한 시민으로’라는 비전 아래, 교육자치 활성화·지역사회 연계 교육·지역 특색 기반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 등 2026 운영의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교육과정의 다양한 미래지향적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교육협력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추진 목표에 따라 2026년에는 ▲교육플랫폼, 기초역량교육, 자율역량교육 분야 8개 세부사업, ▲ 꿈빚교육, 인성온(溫)교육, 문화예술교육 분야 10개 사업, ▲ 미래맞춤교육, 진로교육, 시민역량교육 분야 11개 세부사업 등 총 29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결과 공유 및 2026 사업을 위한 의견 수렴 결과 공유 ▲2026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경기공유학교 학교맞춤형 사업 설명 ▲2026 계획서 작성 및 제출 안내 ▲2025 사업 정산 안내 ▲지역
(원투원뉴스) 경북교육청은 19일 경산시에 있는 경산교육지원청에서 공공건축심의위원과 발주청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중산초등학교 신축공사’에 대한 공공건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건축심의는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에 따라 설계비 5천만 원 이상인 공공건축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에 대한 사전검토를 거쳐 설계 입찰 전에 실시된다. 이번 심의는 대학교수와 건축사 등 건축 계획·설계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참여해, 건축기획 업무의 적정성과 설계지침서, 설계 용역 과업 내용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심의 대상인 (가칭)중산초등학교는 연면적 16,193.39㎡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552.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중산지구 개발에 따른 학령인구 증가로 발생하는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고, 효율적인 학생 배치와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준공 목표 시기는 2029년 2월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공공건축심의위원회는 교육 시설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