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저작권,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누구나 1인 창작자가 될 수 있는 시대! 창작의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 ‘저작권 교육’은 필수적이죠! 어린이부터 신인 창작자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저작권 교육 프로그램들을 소개합니다. ◆ 대상별 맞춤형 저작권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청소년]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 ’저작권 체험교실’ 저작권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는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 저작권 관련 연수를 받은 학교 선생님이 직접 운영하는 ‘저작권 체험교실’을 통해 매년 27만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습니다. ☞ 저작권 교육포털 [어린이·청소년] 국립저작권박물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작체험들을 통해 청소년들이 저작권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세계 최초 ‘체험형 저작권박물관’입니다. 안무 체험실에서 춤을 따라하며 안무저작권을 인식하고, 키오스크 테이블에서 영상을 직접 만들어보며 창작자와 이용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배웁니다. ☞ 국립저작권박물관 [장애인] 장애인e-배움터
(비씨엔뉴스24) KBO(총재 허구연)가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야구물품에 대한 기증을 받는다. KBO는 2026년 완공 예정인 기장 야구박물관, 명예의 전당을 야구인,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야구 유물을 기증받는다. 기증 대상은 한국 야구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이며, KBO 대외협력팀 박물관파트 아카이브센터로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KBO는 성공적인 기장 야구박물관과 명예의 전당의 건립 및 운영을 위해 기장군과 긴밀히 협업하고 야구팬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거제시는 지난 2일 통영시 소재의 ㈜권국기업 윤무영 대표가 박종우 거제시장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무영 대표는 거제시 동부면 출신으로 통영에서 선박 및 수상부류 구조물을 건조하는 ㈜권국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윤 대표는 기탁식에서“고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던 중 주변 지인들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정보를 듣게 됐다”며 “거제 지역 발전과 건전기부문화 정착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우 거제시장은“거제 출향인들의 자발적인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값진 기부가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금사업을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올해도 출향인이 주도가 되어 거제 발전을 위한 기금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거제시는 1층 민원실에‘고향사랑기부 명예의 전당’을 마련하여 고액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표하고 고향사랑기부를 독려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지난 2일 “나디요가” 이영희 대표는 거제시청을 방문해 개업 2주년 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거제시 수양동에 소재한 나디요가는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요가원 운영을 생활신조로 삼고, 지난 2023년도에는 개업 1주년을 맞아 수양동 주민센터 희망나눔 곳간에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고 올해는 거제시에 기부했다. 이영희 대표는 “요가원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좋은 에너지를 받게 됐고 마음 근력 회복과 긍정적인 삶으로 변화되어 자연스럽게 나눔과 봉사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5월이 되면 만 2년이 됐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종우 시장은 “베푸려는 마음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쉽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이웃에 따뜻한 나눔과 관심을 준 이 대표님께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나디요가는 거제수월힐스테이트아파트 후문 메러디스빅토리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요가강사 지도자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다.
(비씨엔뉴스24) 윤석열 대통령은 4월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민생을 챙기는 정부’를 주제로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사회분야)」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생토론회 실천 과제의 신속한 이행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개선된 정책을 국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3개월 동안 총 24번의 민생토론회를 개최하며 국민과 기업, 지방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었고, 여러 지역을 찾아 지방이 겪고 있는 어려움도 꼼꼼히 살펴봤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 민생토론회를 해오면서 반복해서 두 가지를 강조했다며 하나는 검토만 하지 않고 빠르게 행동에 옮기는 것이며, 두 번째는 ‘벽을 허물자’라는 원칙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를 통해 공무원들의 일하는 방식도 크게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이러한 기조로 민생토론회를 한 결과 정부가 후속 조치를 결정한 과제가 총 240개이며, 민생토론회를 한 번 할 때마다 평균 10개의 정부 실천 과제를 찾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지난 1월 25일 수도권 교통 문제 해결
(비씨엔뉴스24) 강원 양양소방서는 2일 관내 대형 공사장인 웨이블런트양양과 국가철도공단 인재개발원을 방문해 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공사가 재개·활성화되어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공사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간담회와 화재예방 현장 점검, 컨설팅 실시, 용접․용단 등 화기취급 시 화재안전관리자 배치 등 안전조치 당부, 임대형 화재 대비 피난․대피 교육과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 교육 당부 등이다. 김문하 소방서장은 "건조한 봄철 날씨에 작은 불티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작업 전 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건축 공사장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양주시가 ‘2024년 양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에 앞서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캠페인도 함께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전문 수렵인 36명으로 구성된 ‘2024년 양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과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 총기 포획 활동 등을 수행한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매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구성하며 이번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등 피해 발생 시 양주시 환경정책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또는 구술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해 포획(총기)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피해방지단 운영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 대책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피해방지단 운영 방침, 수렵 활동 시 안전 수칙, 총기 사용 안전관리 수칙, 유해야생동물 포획 업무 처리 지침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피해방지단 36명은 한마음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에도 동참하여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nb
(비씨엔뉴스24)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2일 서울에서 일신해운, 해운유조를 비롯한 선사 대표자분들과 한국해운조합,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관계기관들과 함께 연안화물선 혁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온실가스 배출 규제강화 등 변화하고 있는 연안해운업계의 동향을 공유하는 한편, 연안해운업계가 활력을 찾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낮은 운임과 운항원가 상승 등으로 인한 물동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의 정책만으로는 연안해운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한계가 있어 업계와 관계기관들과의 단합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적극적인 자세와 철저한 사전 준비, 혁신적인 결단으로 연안해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관계부처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올해 상반기 중에 연안화물선 분야에 대한 혁신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제주특별자치도와 도 교육청은 교육부의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 한림공업고등학교를 공동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지정은 저출산 및 청년층 이탈로 인한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산업 분야, 지역 기반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중등직업교육의 선도모델로, 지방자치단체-교육청-기업-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맺고 맞춤 교육을 실현해나가는 특성화고 육성 정책이다. 민선8기 제주도정의 주요 정책인 미래 신산업 발전에 필요한 지역인재를 키우기 위해 제주도와 도 교육청을 비롯한 도내 6개 기관과 민간 우주기업이 손을 맞잡고 이번 공모를 준비해왔다. 교육부는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전국에서 10개 이내로 선정(2027년까지 35개교)할 예정이며, 공모 결과는 다음 달 발표된다. 한림공업고등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되면 항공우주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고로 본격 운영된다. 선정된 학교에는 교육부 특별교부금(35억~45억 원), 중등직업교육 국가시책사업 가산점, 교육과정 편성·운영 자율성 부여 등 재정 지원과 자율을 위한 제도적 지원이 뒤따
(비씨엔뉴스24) 부산 동구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부산 동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겨울철 한파로 일상생활을 위협받는 취약계층 발굴·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그간 동구는 혹한기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대책 수립, 자체 인적안전망 구성과 스마트 돌봄 사업, 협약을 통한 후원자 연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나눔 확산에 민관이 함께 노력해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온라인 비즈니스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온라인사업가들의 기부문화 확산을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고 구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구축을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은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지원 실적 및 노력, 민관 협력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