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원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원주진학상담센터에서 관내 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2025 드림(Dream) 원주진학상담센터 진로·진학 집중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진로진학 집중상담 주간에는 ▲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둔 고등학생 3학년 60명을 대상으로 ‘고3 맞춤형 대입 수시전략 집중상담’을 통해 대입 수시모집 전략 수립과 진로·진학 관련 심층 상담을 제공하고, ▲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을 앞둔 고등학생 1학년 60명을 대상으로 ‘고1 맞춤형 선택교과 집중상담’을 통해 진로와 연계된 과목 선택에 대한 맞춤형 진학 설계를 지원한다.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1:1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되는 이번 상담은 관내 진로·진학 지도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들이 상담교사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학생 개인의 성적·희망 진로·대학 지원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성진 교육장은 “이번 집중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대학을 명확히 설정하고, 성공적인 진학을 위한 전략을 세우는 데
(원투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일 실시한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71명의 명단을 11일 도교육청 누리집 소식·시험·채용-인사/시험정보-임용시험-지방공무원 게시판을 통해 공고했다. 직렬별 최종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일반) 30명 △교육행정(장애) 4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사서 20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6명 △기록연구(기록관리) 3명 △운전 5명이다. ◦ 최종 합격자의 성별은 남성 35명(49.3%), 여성 36명(50.7%)이며, 연령대는 20대 38명(53.5%), 30대 22명(31%), 40대 10명(14.1%), 50대 1명(1.4%)으로 집계됐다. 한편, 최종 합격자는 오는 14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직렬별로 정해진 등록 시간에 임용후보자 등록을 하여야 하며, 25일부터 2주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신규임용자과정 연수를 받게 된다.
(원투원뉴스) 울산동부도서관은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초등학생 60명과 지역주민 7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평생교육 강좌를 운영한다. 독서, 경제, 과학, 인공지능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등학생 대상 강좌는 9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책을 읽고 그림과 글귀를 적어 보는 ‘그림책 읽고 나만의 멋 글씨(캘리그래피) 엽서 만들기’, 다양한 경제문제를 체험 놀이로 접근하는 ‘똑똑한 어린이 경제 놀이’, 마술 속 현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상상이 현실로 마술 실험실’, 책을 읽고 신체로 표현하며 연극 놀이 하는 ‘책을 열면 나도 주인공’이다. 지역주민 대상 강좌는 9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며 매주 화~금요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플러스펜으로 그리는 수채화 멋글씨(켈리)의 만남’, 학부모를 위한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우리 아이를 위한 인공지능 동화책 만들기’, 커피와 명사에 관한 ‘커피 인문학’, 건전한 금융 생활을 위한‘알면 이득! 똑똑한 금융
(원투원뉴스) 울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은 최근 본관 전시장과 별관 로비에서 공연전시 연계 예술융합 프로그램의 하나로 ‘폐컵에 담은 알록달록 향기 이야기’ 전시회를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전문예술인과 학생들이 한 조가 되어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심화형 예술을 직접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는 폐자원에 향기를 담아 새로운 가치를 가진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새 활용(업사이클)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버려진 플라스틱 컵을 활용해 향기를 담은 석고 방향제를 제작해 전시했다. 학생들은 4개월 동안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며, 직접 이야기(스토리텔링)를 만들어 각자의 창의성을 작품에 녹여냈다. 또한 전시회를 구성하면서 생활 속 폐자원의 활용법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 지역예술팀 대표는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학생들과 문화 체험활동을 하며 지역 예술 발전에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울산 울주도서관과 남부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울주도서관은 지난 8일까지 초등학교 4~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를 주제로 한 독서 교실을 열었다. 프로그램은 그림책으로 배우는 전통 간식, 그림책으로 배우는 전통 공예, 우리나라 문화유산 조선왕릉, 전래동화와 함께하는 전래놀이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돼 학생들은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에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 남부도서관은 지난 8일까지 초등학교 3~5학년 25명을 대상으로‘어린이 경제 놀이터’ 교실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경제에 흥미를 느끼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업은 똑똑한 소비 생활과 용돈 관리, 재미있는 아이디어 투자, 우리가 만들어 보는 세금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구성돼 아이들이 경제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었다. 남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8월 중 ‘2025년 계약제 교원 인력망’ 일제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계약제 교원 인력망에 등록된 대상자들의 정보를 현행화해 인력망의 활용도를 높이고, 교원 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추진된다. 학교지원센터에서는 교원의 병가, 휴직 등으로 결원 발생 시 적기에 인력을 투입해 수업결손을 방지하고, 정규 교원의 대강 수업 부담을 줄이고자 2021년부터 시간강사를 포함한 계약제 교원 인력망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정비 대상은 기존 인력망에 등재된 기간제 교사 중 유효기간 3년이 경과했거나, 장기간 승인 대기 상태로 남아 있는 경우로 대상자는 일괄 삭제하고 재등록을 안내한다. 대상자에게는 문자 메시지로 개별 통보되며, 안내된 기한 내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등록 갱신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정비로 기존에는 본인만 가능했던 채용 가능 여부 설정 기능을 학교 관리자도 설정할 수 있게 개선해 채용 정보의 정확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지난 4월부터는 ‘시간강사 구인 문자 발송 기능’도 개선돼, 학교에서 희망 교과목과 지역 기반의 긴급 구인이
(원투원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지역 내 유아 대상 영어학원 24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여 법령을 위반한 12곳을 적발했다. 이번 특별 점검은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4세 7세 고시 등 유아 대상 선행학습을 조장하는 사교육 업체의 편법, 불법 실태를 점검하고, 사교육 시장의 건전한 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점검반은 학부모 부담을 높이는 교습비 초과 징수, 허위 또는 과장 광고, 명칭 사용 위반 등 불법행위를 중점 점검했다. 그 결과, 총 12개 학원에서 14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주요 위반 유형은 교습비 초과 징수, 게시‧표시 위반, 명칭 사용 위반, 거짓‧과대 광고 등 광고 위반이 13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교습비 변경 미등록 사례도 1건 확인됐다. 울산교육청은 적발된 12개 학원에 벌점을 부과하고, 표시 의무 위반과 명칭 사용 위반 학원에는 과태료도 함께 부과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시 감독과 철저한 지도, 점검으로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충남교육청은 8월 11일과 12일 이틀간 ‘2025 특수학교 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정보나눔자리’를 운영한다. 이번 정보나눔자리는 하반기 특수학교 늘봄학교와 방과후학교·돌봄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학교별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나눔 1일 차에는 특수학교 늘봄학교 행정실무를 맡고 있는 늘봄실무사를 대상으로 아산교육지원청 연수실에서 운영되고, 2일 차에는 특수학교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 업무 담당자인 늘봄지원실장과 방과후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홍성 일원에 소통과 공감의 장이 마련됐다. 양일간의 프로그램은 ▲2025년 하반기 특수학교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돌봄 운영 사례 공유 ▲안전관리 점검 사항 안내 ▲근로여건·애로사항·건의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 등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학교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기법을 나누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교육과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늘봄학교와 방과후학교·돌봄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여러분이야말로 우리 학생들의 하루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
(원투원뉴스) 충남교육청은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학생들의 갈등관리와 화해를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2025 관계회복지원단 역량 강화 심화과정 배움자리’를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공주 일원에서 총 20시간의 실습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배움자리는 도내 교원 관계회복지원단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들에 대해 처벌 중심 대응에서 학생들의 관계 형성과 회복을 중시하는 교육적 풍토가 확립될 수 있도록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대화를 이끄는 교원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은 ▲관계회복 대화모임 진행 실습 ▲ 회복적 질문 다루기와 경청 ▲ 문제행동에 대한 긴급개입의 이해 ▲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 토의 등으로 구성됐다. 김지철 교육감은“관계회복지원단 교원들이 학생 간 갈등 상황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충남교육청은 관계회복을 기반으로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과 교육공동체의 자발적 성장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원투원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2025년 8월 2일과 9일 두 차례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20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토요가족발명교실’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에서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발명품 제작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의 즐거움을 나누고, 창의적 사고를 함께 키우는 기회로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목공을 활용한 3단 트레이, ▲테이블 제작, ▲모자이크 디자인 타일 냄비 받침대, ▲센서를 활용한 서빙 로봇, ▲보이스 스펙트럼 스피커 등 다양한 ‘생활 속 발명’ 활동에 참여했다. 각 프로그램은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거나 생활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생활 속 발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로봇과 스피커 제작 활동은 기초 회로 이해와 조립 과정을 포함해 융합적 사고와 손기술을 함께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한 학생은 “평소 집에서는 엄마랑 대화가 많지 않았는데, 같이 만들다 보니 서로 도와주고 웃으면서 이야기할 시간이 많아져 좋았다”며 “완성품을 집에 두고 볼 때마다 뿌듯할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