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대구시교육청은 2025 대구형 유보통합 특색사업 운영의 질 관리와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11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2025 대구형 유보통합 특색사업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유치원 15개원, 어린이집 45개소 등 총 6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5 대구형 유보통합 특색사업의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향후 정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모니터링 내용은 2025 대구형 유보통합 특색사업 중 주력 사업인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위한 가족 친화 체험 프로그램, ▲사립유치원 교육활동 보조인력 지원, ▲유치원 건강·안전 환경 조성 사업의 운영 현황 등이다.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및 담당자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특색사업 운영기관을 방문해 사업 운영 및 예산 집행 현황을 살펴보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지원하여 특색사업 질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와 직접 소통하며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유보통합 시범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원투원뉴스)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가 교육 관련 국가시책 추진 현황을 평가하는 ‘2025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에 선정되며 2023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국가 책임 교육·돌봄, ▲교실 혁명, ▲함께 학교, ▲시·도교육청 행·재정 운영 효율화 등 4개 영역 21개 지표로 실시됐다. 대구시교육청은 21개 본 평가 지표를 모두 통과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 및 SW·AI 등 디지털 역량 배양, ▲교원의 수업혁신 및 학생평가 역량 강화 지원, ▲학생 마음건강 증진, ▲교원의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등 다수 지표에서 전국 최상위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 또 정성평가 분야에서는 ‘대구형 디지털 교육 혁신 정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대구교육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도에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8억 2,500만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대구교육공동체 모두의 헌
(원투원뉴스) 예천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오전 8시에 호명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서 예천녹색어머니회, 예천경찰서, 예천군청, 호명초등학교 교직원 50여 명과 함께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안전한 등굣길,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통학 시간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운전자에게 안전거리 유지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를 집중 안내하고 학생들에게는 ‘좌우 살피고 손 들고 건너기’등 어린이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예천 녹색어머니회 회장은“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통학로는 어른들의 실천과 배려로 만들어진다.”라며“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운전자분들은 서행과 교통법규 준수를 실천해주시고, 학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이 교통안전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성중 교육장은“아이들의 등굣길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은 어른들의 책임 있는 실천이다.”라고 강조하며“예천교육지원청은 교통안전 교육 강화, 등굣길 위험 요인 점검, 학교 주변 교통
(원투원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4일 한국펫고등학교에서 2025학년도 하반기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업중단예방협의회에서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학업중단 위기 징후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봉화Wee센터는 학교·교육청이 연계한 체계적인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피켓 홍보 및 홍보물품 배부 캠페일을 진행하며, 학업중단숙려제와 Wee센터 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도 한마음으로 참여하며,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공동의 책임 의식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상진 경상북도 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장은 “학업중단예방협의회에서 선정된 학교를 중심으로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학교생활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업중단 예방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원투원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4일 봉화초등학교에서‘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 안전수칙을 홍보하여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봉화군 녹색어머니회(회장 조덕희), 봉화교육지원청 교직원, 봉화초등학교 교직원, 봉화군청, 봉화경찰서 등 약 30명이 참여해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 대상 교통법규 준수 홍보를 진행했다. 아침 등교 시간대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루어져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학생들에게 5대 반칙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등굣길 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의미를 더했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이상진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봉화군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교통 안전 예방 교육과 안전보행 지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원투원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교육지원청을 순회하며 『2025 학교로 찾아가는 게릴라 콘서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깜짝 선율, 마음을 두드리다”를 주제로, 학교 현장에 직접 찾아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즐기는 예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교원 힐링의 시간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 중심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교원의 심리적 회복, 세대 간 공감과 연대를 통한 교육공동체 화합을 주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기숙사형 학교가 많은 봉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누리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게릴라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각 학교의 관리자와 담당교사만이 일정을 공유하고 학생들에게는 공연 직전까지 비밀로 유지되어 진정한 ‘깜짝 무대’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공연에는 비브브라스(Brass Ensemble), 마임 아티스트 삑삑이, K-POP 댄스팀, 성악가
(원투원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세계 주요 국가의 다양한 정보를 담은 ‘문화로 떠나는 세계 한 바퀴’ 교재를 발간했다. ‘문화로 떠나는 세계 한 바퀴’는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서 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교재에는 베트남, 미국, 러시아, 독일 등 13개 국가의 언어·문화·축제·음식 등 정보는 물론 ‘인사말 배우기’, ‘문화 퀴즈 풀기’, ‘전통 게임’ 등 학생 참여형 활동지가 포함됐다. 특히 학년별 수준과 교과 특성에 맞춘 융합형 수업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A4 규격으로 설계해 학교 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교재를 초·중·특수학교 250여 곳에 보급하고, 누리집 영어교육자료 코너에도 탑재했다. 효광초등학교 박은영 교사는 “교재를 통해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우며,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존중하는 태도를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규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에서 적극 활용해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원투원뉴스)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4일 농성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2025년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광주시교육청과 민관 협력 28개 기관·단체가 함께 진행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과 농성초 학부모회, 교직원 등 20명은 이날 학교 정문 앞에서 팻말과 현수막을 활용해 안전운전 동참을 호소했다. 또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보행 습관 등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는 교육의 기본이자 모두의 책임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등교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청렴한 조직, 건강한 하루! 평생교육체육과와 함께하는 김밥 챌린지’행사를 실시했다. ‘2025년 함께 만드는 상호존중 문화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다 같이 동참하는 청렴한 동부교육지원청을 실현하고, 아침밥 먹기의 효능을 함께 홍보하여 건강한 생활습관을 장려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은 반부패 청렴스미스(SMS) 공모전 당첨 문구를 외쳐 청렴 의지를 환기하고, 탁구공을 던져 계란판에 넣어 성공한 만큼 김밥을 상품으로 받는 참여형 게임 프로그램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집중력 향상 등 건강한 생활습관의 긍정적인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전 직원이 행사에 참여하여 아침밥을 함께함으로써 직원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청렴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청렴은 일상 속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김밥 챌린지를 통해 건강과 청렴을 함께 챙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11월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폭력·성희롱 예방 및 장애인식개선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하고 존중받는 직장문화 조성을 목표로 교직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차별과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인 홍미선(마음채심리상담센터장)을 초청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관리자의 강력한 근절의지의 중요성, 성인지 감수성이 높은 사람이 되는 길, 장애인에 대한 나의 인식 점검하기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정 의무교육을 넘어 직원 스스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차별과 편견 없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누구나 안전하고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직장교육을 실시하여 공정하고 신뢰받는 기관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