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트로트 가수 장태희가 그레인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n.CH엔터테인먼트의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는 2일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장태희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장태희가 다방면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태희는 2009년 경기민요 경창대회 경기도지사 대상을 수상한 뒤 2010년 1집 앨범 'Modern Trot(모던 트로트)'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Play Trot(플레이 트로트)', '한오백년', '흥', '추억의 소야곡', '고향오빠', '부산 아가씨' 등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갔고,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신인가수상과 '제15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 신인상, '제16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2021년에는 TV CHOSUN '미스트롯2'에 출연해 '트롯디바'로 주목받으며 활약을 펼쳤다. 그레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 출발에 나선 장태희는 앞으로 앨범 발매 및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그레인엔터테인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대덕구돌봄건강학교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타 지자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대덕구의 특화사업인 대덕구돌봄건강학교는 지역 내 거주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 등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돌봄 욕구 충족 및 중증화를 예방하고자 ‘노인 친화형 멀티플렉스(multiplex)’ 공간을 마련, 다양한 건강·돌봄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돌봄건강학교는 대덕·중리·법동 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의 거점복지관을 중심으로 권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구는 △공유주방 및 카페 △상담실 △놀이터 △교육실 등 각 특성에 맞는 공간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사와 운동치료사 등 전문인력을 채용해 의료 및 건강·돌봄 욕구 증가에 맞는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통합상담실과 힐링 테이블, 공동식사를 운영해 어르신들이 함께 배우고 정서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에 대덕구의 우수한 돌봄사례를 배우고자 지난 3월 22일 제주도 등 6곳의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내방했으며, 3월 27일에는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대전지회의 요청
(비씨엔뉴스24) 임실군이 오는 8일까지 개별공시지가 현장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 현장민원상담제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군청 조사담당자와 감정평가사가 직접 현장으로 방문해 상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문 상담 또는 현장 설명을 필요로 하는 토지소유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의견제출 접수 시에 함께 요청하면 된다. 현장민원상담제는 사전 예약제로 추후 일정을 잡아 담당 공무원과 감정평가사가 신청인과 함께 현장에 참여하여 개별공시지가의 조사 방법과 과정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해 민원인들의 만족도를 적극 제고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으로 군민들에게 다양한 토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창단 이후 처음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첫 출발을 알렸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은 지난 3월 27부터 31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5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서 쿼드(4인조), 레구(3인조) 경기에서 남자 일반부 각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은 대회 첫날 치러진 쿼드 경기에서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에 2-1로 승리,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청주시청에 1-2로 아쉽게 패배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진 레구 경기에서 고재욱·김동우·강필성 등이 출전한 대덕구청은 8개 팀이 A·B조로 나눠 치러진 예선에서 경북도청, 경남체육회에 각 2-0승,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에 0-2로 패하며 2승 1패를 거둬 조 2위로 4강에 올랐다. 이후 대덕구청은 4강에서 고양시청을 만났으나 2-1로 패배, 결승에 오르지 못하고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김태경 대덕구 세팍타크로팀 감독은 “창단 첫 대회에서 긴장하지 않고 대회를 즐겼고 좋은 결과를 얻어내 만족한다”라면서 “오는 4월 대회에서도 입상할 수
(비씨엔뉴스24) 임실군이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무료의치(틀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건강보험 전환자(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자)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관내 치과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단, 임실군 보건의료원에서 지원받은 이력이 있거나 7년 이내에 의료급여와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틀니를 시술한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의치 신청자는 보건의료원에서 구강검진을 진행한 후 대상자가 희망하는 관내 협력 치과의원에 의뢰해 틀니 시술을 받는다. 의료원에서 의치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5년 이내에 1회 사후관리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올해 임실군 보건의료원과 협약을 맺은 치과는 부부치과의원, 상아치과의원, 오수치과의원, 송치과의원, 관촌치과의원 관내 5곳의 치과의원이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치아 결손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의치(틀니)를 지원하고 구강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비씨엔뉴스24) 2024시즌 KLPGA투어의 세 번째 대회이자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오는 4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68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1960년 창사 이래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역사와 함께 성장하면서 건축, 주택, 토목 분야에서 눈부신 실적을 쌓아온 국내 건설업의 선두 주자 두산건설이 주최하는 본 대회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국내 개막전으로 펼쳐져 골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내 팬들 앞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한 120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먼저, 지난해 본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이예원(21,KB금융그룹)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이예원은 2023시즌 3관왕에 오르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데 이어 2024시즌에도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최강자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타이틀 방어와 함께 2개 대
(비씨엔뉴스24) 임실경찰서가 오는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빈틈없는 선거 치안에 총력을 다한다. 임실경찰서는 2일 경찰서 2층 소통방에서 최규운 서장을 주재로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비안전활동 대책회의를 갖고, 안전 확보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대책회의에서는 빈틈없는 선거 치안을 확보하고 임실군 선거관리위원회와 임실군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즉응태세를 확립하고, 공명정대하고 질서 있는 선거를 치르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공정성과 안전 확보를 위해 투표용지 보관소와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 등에 대한 112 순찰 활동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특히 개표소 등에 대한 사전 점검과 투표함 호송 등에 대한 안전 확보 방안을 집중 점검, 검토했다. 또한 단계적 비상근무로 가용경력을 집중 운영하는 한편 국회의원선거 경비안전활동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최규운 경찰서장은“국회의원선거 치안 확보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하게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빈틈없는 경비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성균관대학교 이동현은 자기관리에 소홀하면 도태될 수 있다며 U리그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지난 29일 한양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4 U리그1 3권역 1라운드에서 성균관대가 한양대에 4-1 승리를 거두며 개막전에서 웃었다. 성균관대는 전반 3분과 전반 40분 각각 이동현, 김민재의 골로 달아난데 이어 후반 17분 이동현, 후반 40분 송창훈이 다시 한 골씩 보태 한 골에 그친 한양대를 제압했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인터뷰에 응한 이동현은 “어제를 포함해 그동안 선수단끼리 미팅을 정말 많이 했다. 준비했던 점들이 잘 나와서 뿌듯하다”며 “특히 우리가 수비 조직력을 비교적 못 맞춰서 수비에 신경 썼다. 물론 마지막에 한 골을 실점했지만 수비에서도 만족했던 경기다”라고 전했다. 이날 90분 풀타임을 소화한 이동현은 두 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그는 전반 3분 동료가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깔끔한 슈팅으로 마무리한데 이어 후반 17분엔 환상적인 솔로 플레이 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격차를 벌렸다. 그는 “첫 번째 골은 평소 우리가 훈련했던 게 그대로 나온 장면
(비씨엔뉴스24) 임실군이 봄철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확대 운영한다.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농기계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보고 오는 6월까지 토요일에도 정상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총 4개소로 이곳에서는 22종 838대의 농기계를 평일과 동일하게 임대받을 수 있다. 특히 파종기 등 11종 63대의 임대 농기계를 추가 확보하여 농업인이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은 또한 12월까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시행하여 농업인의 이용 부담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미세먼지 저감 및 산불 예방을 위해 잔가지 파쇄기의 무료 임대 및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도 운영 중이다. 임실군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월 농업기계화 촉진 유공 지자체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수상과 함께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특히 밭농업 기계화 촉진과 농기계
(비씨엔뉴스24)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이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메달을 획득하며 최강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막을 내린 제26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익산시청 펜싱팀은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먼저 남자 에페 단체전에 출전한 정병찬·양윤진·김종준·김찬우팀은 8강 부산시청, 4강 울산광역시청을 연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무대에서 광주 서구청을 36대33으로 꺾으며 올해 1월에 열린 전국 남·녀종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팀 내 에이스인 권영준 선수의 부상으로 상위 입상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으나, 올해 신규 입단한 김종준, 김찬우 선수의 대담한 경기 운영과 기존 선수들의 빼어난 활약으로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최신희, 조예원, 최수빈, 최지영 선수가 출전한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값진 동메달을 차지하며 여자팀 시즌 첫 메달을 획득했다. 이수근 펜싱감독은 "올해 입단한 어린 선수들이 형들을 믿고 잘 따라 좋은 성과를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