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이 16일 ‘2026 로봇 프로젝트 세계대회 FLL’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이날 국내 예선을 거쳐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에버그린(EVERGREEN)’ 팀과 ‘씨드림(Seedream)’ 팀 학생과 지도교사 등 15명을 초청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유 권한대행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기량을 갈고닦아 세계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여러분은 전북의 모든 학생에게 ‘노력하면 된다’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있다”며 “세계 각국의 인재들과 교류하며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교육청이 AI교육과 미래학교 운영 등을 통해 길러온 미래역량이 이번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버그린 팀(청완초)은 다음 달 29일부터 5월 2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퍼스트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씨드림(계남초·수남초 등 연합) 팀은 6월 10~17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우스터 공과대학(WPI)에서 개최되는 ‘W
(원투원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화물운송업계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17일 전주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에서 화물운송업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일반화물·개별화물·용달화물협회 관계자와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 전주시 교통정책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유가 상황에 따른 화물운송업계의 경영 부담과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화물운송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유류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면서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유가 안정 대책과 정부 지원 정책의 지속적인 운영 필요성을 건의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의 화물차 지원정책도 함께 안내했다. 현재 정부는 고유가에 따른 교통·물류업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화물차 유가연동보조금(경유) 지급기간을 당초 2월 말에서 4월 말까지 연장했으며, 3월 1일부터 구매한 유류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유가보조금 지급 지침’을
(원투원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등학교 48개교, 중학교 24개교, 고등학교 26개교, 특수학교 2개교 등 총 100개교를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는 AI와 디지털 기반 교육자료 활용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 우수 모델을 발굴할 목적으로 운영된다. 올해 선도학교는 지난해보다 33개교 늘어났다. AI·디지털 기반 교육을 위한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선도학교에는 △AI 기반 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 활용 △교수·학습 자료 개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 규모 등을 고려해 평균 3,5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들 학교는 전북형 AI 교수학습 플랫폼 ‘AIEP’을 시범 활용해 안정적인 AI 교수학습 플랫폼의 정착을 돕는 동시에 AI·디지털 기반 교육자료를 활용한 교수·학습 사례 발굴 및 수업 나눔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전북교육청은 선도학교 운영 성과를 주기적으로 공유하고, 우수 사례집 발간과 성과 보고회 등을 통해 현장의 혁신 모델이 다른 학교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원투원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교육 내 수능 대비 역량 및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중등 수능 실전형 영어독해력 향상 집중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는 최근 급격히 높아진 수능 영어 난이도에 대응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것으로, 도내 중·고등학교 50개팀을 선발·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수능 실전형 독해력’과 ‘고난도 문항 대응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난해 참여 학생들의 독해력과 학습 자신감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올해는 수능 실전형에 보다 중점을 두고 운영하도록 설계했다. 운영 방법은 온오프라인 영어 원서 및 수능 지문 독해 위주의 학생 자기주도적 ‘학습 동아리’와 수준별 맞춤형 독해 및 수능 문항 해결을 중점으로 하는 ‘방과후 수업’중 선택할 수 있다. 고등학교의 경우 수능 연계 교재 및 학술적 지문 읽기를 통해 실제 수능 수준의 고난도 문항에 대한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중학교는 해당 학년의 어휘 수준의 지문을 활용하되 수능형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를
(원투원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6개 권역 진로진학센터에서 주간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진로·진학 상담은 전주와 군산, 익산, 정읍, 남원, 완주 등 전북교육청이 6개 권역에 설치한 진로진학센터에서 진행된다. 각 센터에는 진로·진학 전문 인력이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시간은 △1회차(09:30~10:20) △2회차(10:30~11:20) △3회차(14:00~14:50) △4회차(15:00~15:50) △5회차(16:00~16:50) 등 하루 5회차로 운영된다. 상담 내용은 △대학 및 학과 선택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전략 △고교학점제 대비 교과 선택 △수능 대비 학습 방법 △면접 준비 등이다.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진로·진학 상담을 원하는 누구나 전북진로진학센터 누리집을 통해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6개 권역 진로진학센터는 학생과 학부모가 언제든지 찾아와 진로와 진학에 대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원투원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확산단지2) 사업'을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추가 지정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후에너지환경부 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공식 확정된 이번 지정으로, 시범단지 0.4GW와 확산단지1 1GW에 이어 확산단지2 1GW가 집적화단지로 편입됐다. 이로써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의 전체 물량인 2.4GW가 집적화단지 체계 안에 포함됐다.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은 전북 고창~부안 해역에 총 14조 원을 투자해 2.4GW 규모로 조성하는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발전사업이다. 원전 약 2.4기에 맞먹는 발전 용량으로, 완공 시 수십만 가구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지난 2011년 정부의 해상풍력 종합추진계획 발표 이후 실증단지(60MW) 조성을 시작으로 시범·확산 단계를 거쳐 꾸준히 추진돼 왔으며, 이번 집적화단지 완성으로 사업 전반이 더욱 탄탄한 제도적 기반 위에 올라서게 됐다.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는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발전사업 입지를 발굴하고, 지역 주민·어업인·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주민
(원투원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16일 전북 청년미래센터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는 26일 시행되는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 및 청년 당사자들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전북이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위기청년 전담지원 시범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만큼,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8월 출범한 전북 청년미래센터는 아픈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 청년’과 사회적으로 고립된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지원하는 전담 기관이다. 출범 이후 현재까지 765명에게 약 13억 4,300만 원 규모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IBK행복나눔재단·월드비전 등과의 민관 협업을 통해 약 2억 3,000만 원의 추가 재원을 확보해 114명을 별도 지원했다. 가족돌봄 청년에게는 학업·취업 준비를 위한 자기돌봄비(연 최대 200만 원)를 지급하고, 교육·금융·주거·법률·일자리 등 5대 분야 서비스를 연계 제공한다. 아픈 가족에 대해서는 복지부 일상돌봄서비스를 연계해 돌봄 부담을 함께 줄여나가고 있다. 고립·은
(원투원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TF’를 본격 가동하고 도·시군 합동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이날 중동 상황 관련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국제 정세 변화가 지역경제에 미칠 파급 영향과 분야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생활물가 불안 요인을 점검하고 수출기업과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과 피해 가능성을 중심으로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민생물가, 석유가격, 수출기업, 소상공인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도는 석유가격 안정을 위해 지역 주유업계의 가격 안정 노력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가짜석유 등 불법 유통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도록 시군에 전달했다. 또한 수출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 정책 홍보와 시군 차원의 지원 방안 마련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생필품 가격 조사와 가격표시제 점검, 불공정 상행위 단속 등 민생물가 안정 관리에도 적극 나설
(원투원뉴스) 9년 가까이 멈춰 있던 군산조선소의 망치 소리가 새 주인을 맞아 다시 울릴 채비를 갖췄다. 13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과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서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본사에서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양사가 '조선소를 넘긴다·받는다'는 의향을 공식 문서로 확인한 것으로, 최종 계약은 실사(현황 점검)를 완료한 뒤 별도로 진행된다. 인수를 추진하는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국내 최고(最古) 조선사인 HJ중공업의 모회사로, 조선 설계·건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군산조선소를 신조 선박 건조가 가능한 완전한 조선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합의를 통해 향후 3년간 자사의 블록 제작 물량을 군산조선소에 지속 발주하기로 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설계 용역 제공, 원자재 구매 대행, 자동화·스마트 조선소 관련 기술 지원도 함께 뒷받침된다.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블록 생산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공정·동선·설비 등을 정비해 단계적으로 신조 선박 건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고용 면에서는 현재 군산조선소에 근무 중인 사내
(원투원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부안에 피지컬AI·방산·수소 산업을 아우르는 첨단 제조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원 투자협약에 이어 DH그룹까지 전북 서부권 투자 대열에 합류하면서 첨단산업 벨트 구축에 속도가 붙고 있다. 도는 13일 도청에서 DH그룹과 부안 제3농공단지(투자 면적 10만 1,836㎡) 일원에 피지컬AI·방산·수소 산업 제조기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이정권 DH그룹 회장, 권익현 부안군수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 후 지역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DH그룹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3단계에 걸쳐 총 1,500억 원을 투자해 부안 제3농공단지를 피지컬AI·방산·수소 산업이 집약된 복합 제조기지로 고도화한다. 우선, 900억 규모의 피지컬AI 분야 스마트팩토리가 들어선다. 산업용 로봇, 자동화 부품, 드론 및 무인항공 기반의 방위산업 생산라인이 구축되며, 2027년 착공해 자율주행이동로봇(AMR) 기반 무인 물류시스템과 디지털트윈 공정 자동화를 적용한 시설을 2029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