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관내 학부모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백승권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말하기와 글쓰기의 중요성은 물론, 자녀의 언어 표현 능력을 키우기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나눌 예정이다. 백승권 작가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문서의 신’으로 알려졌으며 ‘말 잘하는 아이, 글 잘 쓰는 아이’, ‘보고서의 법칙’등 글쓰기와 관련된 집필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강연 신청은 8월 12일부터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은형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부모는 물론 글쓰기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이 말하기와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독서를 통한 즐거운 배움의 시간을 제공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14일부터 녩년 하반기 도서관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녩년 하반기 도서관 현장체험학습’은 수원, 용인, 화성 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도서관 이용 습관 형성 및 독서 흥미 유발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사서가 알려주는 도서관 이용 방법 및 이용 예절 ▲재능기부 자원봉사자의 그림책 읽어주기 ▲도서 대출·반납 체험 ▲책 읽어주는 로봇 체험 ▲ 독도체험관 전시 및 해설 등 유아 및 어린이의 독서 흥미를 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14일부터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도서관 현장체험학습은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직접 문화를 체험하며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많은 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단원고 4.16기억교실 탐방의 달’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18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단원고 4.16기억교실 탐방객을 대상으로 4.16세월호참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사의 희생자를 기억하며 공감하는 시민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두 가지로 첫 번째는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탐방하고 개인 계정에 ‘#단원고4.16기억교실’, ‘#잊지않고기억하겠습니다’를 게시한 후, 게시물 링크를 네이버폼에 업로드하면 된다. 두 번째 참여 방법은 단원고 4.16기억교실에 있는 ‘기억합니다(체험 콘텐츠)’를 이용하고 인증 사진을 찍어 네이버폼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를 위해서는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구독해야 한다. 이벤트에 참가한 261명(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희생자 숫자를 의미)에게는 소정의 편의점 상품권이 발송된다. 전명선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단원고 4.16기억교실이 여러분과 더욱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
(원투원뉴스)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이 다가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9월 20일 '기타연주자와 빛그림자 극장'을 시작으로 그림책 원화 전시, 하반기 정기 강좌로는 도전! 위인 탐험대, 책누리 독서회를 준비했다고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도서관에서 책을 매개로 가족과 함께 소통하고, 정기 강좌로 어린이들이 책을 읽으며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독서의 달 기념 공연 ‘기타 연주자와 빛그림자 극장’ 9월 20일 토요일에는 어린이 가족을 위한 특별한 공연으로 기타 연주를 감상하며 그림책 낭독을 들을 수 있는 ‘기타연주자와 빛그림 극장’이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즐겨읽고 재미있게 이야기되는 그림책을 선정하여 극장에서 빛그림으로 구현하여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기타 연주를 맡은 이진우 기타리스트는 관내에서 기타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어쿠스틱, 일렉기타를 능숙하게 연주하고 자작곡으로 앨범을 발매한 실력자로 금번 공연에서는 기타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 낭독과 기타 반주, 가족친화적인 연주곡에
(원투원뉴스) 군포시는 7월 1일 현재 군포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9월 1일까지 납부해야 하는 2025년 주민세(개인분) 고지서를 12일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가 부과한 주민세(개인분)은 약 10만건으로 10억여원을 부과했으며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세대별 납부액은 11,000원이다. 또한 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천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주도 9월 1일까지 주민세(사업소분)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사업소분)은 사업소 및 그 연면적을 과세표준으로 하며, 세액은 기본세액(5만원~20만원, 지방교육세 10% 별도)과 연면적(330㎡ 초과 시 ㎡당 250원)을 합산한 금액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주민세 사업소분 대상자에게 납부서를 이미 발송했으며, 납부서상 세액과 신고세액이 동일한 경우에 기한 내 납부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세 납부기한은 9월 1일까지이며,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위택스 ▲ARS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 간편결제 앱) ▲가상계좌 등
(원투원뉴스) 지난 7월 15일 재단법인 세종테크노파크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반의 여객 운송 서비스를 통해 국내 최초로 도로교통안전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9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ISO 3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도로교통안전경영시스템(Road Traffic Safety Management System)으로, 조직이 도로교통 사고로 인한 사망 및 중상해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안전관리 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규정한 글로벌 인증제도다. 세종테크노파크는 이번 인증을 통해 자율주행 여객운송서비스가 도로교통안전 측면에서도 국제적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갖췄음을 입증했다. 특히,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에서 ISO 39001을 취득한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이뤄진 성과로 평가된다. 현재 세종테크노파크는 ‘충청권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 지구’와 ‘세종 자율주행 상상 시범지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해당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제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으며, 여객운송 서비스 전 과정에
(원투원뉴스) 경찰청은 8월 13일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인공지능(AI) 반도체 기반 미래치안혁신기술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치안정책연구소 등 관계부처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 주요 전문기관은 물론, 관련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도 참여하여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의 치안 분야 적용과 앞으로의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경찰청은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가 미래기술혁신의 핵심 요소로 부상함에 따라, 지난 5월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치안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전략적 기술 개발과 과제 도출을 목표로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치안 인공지능(AI) 반도체 실무단’을 출범시켰다. 90일간 10차례의 현장 경찰관과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전문가가 참여한 회의를 통해 총 7개의 현장 수요 기반 과제를 도출했는데, 각 과제는 인공지능(AI) 반도체의 고속 연산, 저전력 처리, 실시간 분석 기능을 활용하여 치안 현장의 대응 역
(원투원뉴스)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5), 브렌다 채프먼 심사위원장과 합류한 장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 2인을 발표했다. 디즈니에서 '라이언 킹', '미녀와 야수'의 스토리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드림웍스에서 '이집트 왕자', 픽사에서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감독으로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브렌다 채프먼이 심사위원장이자 장편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BIAF 장편대상 수상작인 '해수의 아이'의 CGI 디렉터, '굴뚝마을의 푸펠'의 미술감독을 거쳐, 2025년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의 미드나잇 섹션에 초청된 '올 유 니드 이즈 킬'로 장편 감독 데뷔를 알린 아키모토 켄이치로가 장편 심사위원을 맡았다. '연의 편지'로 BIAF2024 개막작이자, 장편 심사위원상, 기술상, 음악상 등 3관왕을 수상한 김용환 감독도 장편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연의 편지'는 10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인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원투원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교육분야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올해 훈련에는 세종시교육청 본청 및 직속기관 직원 500여 명이 참여해, 공무원의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전시 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할 예정이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 직원 대상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훈련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 ▲기관 소산‧이동 훈련 ▲정보시스템실 피해 복구훈련 ▲학교 재배치 훈련 등 실제훈련과 도상훈련을 병행하여 위기 대응 역량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8월 20일에는 세종 관내 모든 학교와 소속기관이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 및 국민행동요령 교육이 실시된다. 이날 훈련에는 천범산 부교육감이 직접 학교 민방위 대피훈련 현장에 방문하여 2025년 새롭게 정비된 학교 민방위 대피시설 지정 지침이 실제 대피훈련에 어떻게 적용되고
(원투원뉴스) 대구광역시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오는 8월 15일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번 경축식은 일제로부터 빼앗긴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광복절의 참된 의미와 순국선열의 헌신을 기리며, 애국정신의 계승을 통한 국가발전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소프라노 이영규의 오페라 아리아 ‘초인 264’로 서막을 열고,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소프라노 이영규는 독립운동가 이육사 시인의 종손녀로, 이육사 시인의 대표 시 ‘청포도’, ‘꽃’을 노래로 재해석해 광복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하공연으로는 창작 뮤지컬 ‘광복, 그리고 내일로!’가 준비돼 있다. 이 작품은 항일운동의 중심도시인 대구에서 전개된 국채보상운동(1907년), 대한광복회 결성(1915년), 대구3.8만세운동(1919년) 등 자주독립을 위해 불타올랐던 대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