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용인특례시는 13일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폭염 대응 및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온열질환 위험과 밀폐공간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소 결핍과 유해가스 노출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사례와 실무 중심으로 구성한 교육은 ▲폭염 특보 이해와 온열질환 증상 ▲폭염 시 건강관리 및 작업 시 안전수칙 ▲밀폐공간 작업 전 점검·환기 절차 ▲개인보호구 착용 및 응급조치 요령 등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폭염과 밀폐공간 작업은 방심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교육을 계기로 모든 직원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용인특례시는 15일 오후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순국선열의 독립투쟁, 나라사랑 정신을 기념하는 행사를 거행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경축식과 기념공연에서 시민들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고 80년 전 국권을 되찾은 8월 15일의 감격스러운 의미를 되새겼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룩한 선배 세대의 뜻을 후배 세대가 잘 이어받을 것을 다짐했다. 광복절 80주년을 맞이한 이날 용인특례시는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가진 데 이어, 시청 하늘광장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시민문화축제를 열었다. 용인지역의 독립유공자 후손과 국가유공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경축식에서 이상일 시장은 “순국선열의 독립투쟁으로 광복을 쟁취한 80년 전의 오늘은 유구한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감격스러운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선열들 덕분에 대한민국은 새로운 나라를 건설할 수 있었고 지금 우리는 자유를 만끽하고 번영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광복 직후 우리나라 자동차 숫자는 7000대 정도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말 기준으로 2630만대에 달하
(원투원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최근 용인시 축구협회 소속 전무이사가 저녁식사를 하던 중 시 체육진흥과 공무원을 폭행하는 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15일 "폭력 행사는 용납되기 어려운 일로 당사자는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하고, 축구협회도 이 문제를 어물쩍 넘겨서는 안 되며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어떤 사안을 두고 생각이 달라 언쟁을 할 수는 있겠지만 뜻대로 안 된다고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상식과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매우 잘못된 행위"라며 "폭력을 휘두른 당사자와 협회가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하고, 제대로 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시는 그동안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한 준비작업을 하면서 용인시 축구협회와 협력을 해 왔는 데 이번 일로 시와 협회의 신뢰가 훼손될까 우려한다"며 "협회가 책임감 있는 선제적인 조치로 신뢰를 회복하는 노력을 기울이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용인시축구협회 전무이사의 폭행 사건은 이달 초 축구장 대여 문제와 관련해 시 관계자들과 협회 측 인사들이 식사를 하며 논의하던 중 발생했다. 피해를 입은 공무원은 협회 전무이사를 경찰에 고소했다.
(원투원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오후 수지구청역 버스정류장을 찾아 신봉동 지역을 운행하는 15번 계열 마을버스의 노후 차량 상태와 수지구청역 버스정류장 이용 불편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이 시장은 15번 계열의 노후 마을버스 교체 문제와 수지구청역 3번 츨구 버스정류장(신봉동 이마트 방향)의 협소한 정차 공간으로 인한 승하차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확인을 한 것이다. 이 시장은 시 관계부서와 운수업체 종사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노후차량 현황과 정류장 확장 계획을 보고받았다. 시는 15번과 15-2번 차량 가운데 사용연수가 비교적 오래된 것들을 전기버스로 교체하기 위한 사전정지 작업으로 서수지 IC 버스 회차지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시는 9월 말 공사를 완료하고 10월부터 15번과 15-2번에 전기버스 4대씩 배치해 모두 8대의 전기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교체될 기존 버스 8대 중 6대는 폐차하고 상태가 양호한 2대 중 1대를 관음사~죽전역을 운행하는 14-1번에 투입해 배차간격을 기존 40분에서 30분으로 줄일 방침이다. 다른 1대는 동천동 지
(원투원뉴스) 양주시가 15일 오전 관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보훈·안보 단체장 및 회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호국영령에 대한 깊은 추모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기념사 ▲성악가의 노래 공연 ▲극단 새로운 세상의 연극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군 독립유공자들의 공헌을 시민과 함께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는 후문이다. 강수현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을 더욱 살기 좋고 아름다운 나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우리 양주시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유공자들의 위국 정신과 용기, 투혼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투원뉴스) 안양시가 지난 13일 오전 9시 시청 별관 3층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제13기 안양천 환경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양천 환경대학은 하천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매주 수요일 총 11회에 걸쳐 하천 생태와 환경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으로 내실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수료 자격이 주어진 교육생 총 18명에게 수료증을 교부했으며, 수료생에게는 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주도할 수 있게 된다. 지난 2013년에 처음 시작된 안양천 환경대학은 13기에 걸쳐 281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자원봉사자로 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평소 환경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더운 날씨에도 끝까지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하신 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양천 환경대학을 통해 하천 생태 보전과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투원뉴스) 안산시는 지난 14일 (재)안산시청소년재단 단원청소년수련관 상상나래에서 ‘2025 안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통합 청소년자치기구다. 지난해 기존 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의회·청소년교육의회를 통합해 청소년이 정책을 직접 발굴·제안하고 기관장과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체계 구축에 나선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과 김수진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청소년위원 29명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과 행정·입법·교육기관이 현장에서 소통하며 제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회의로 운영됐다. 특히, 오는 10월로 예정된 정책발표회를 앞두고 제안 내용을 공유하며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날 청소년위원들은 지난 4월부터 두 차례의 상임위원회와 두 차례의 사회참여활동을 거쳐 마련된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 ▲반려동물 문화 조성 ▲공유형 이동수단(PM) 불법 주정차 해소 ▲가로등 추가 설치 ▲청소년 문화예술
(원투원뉴스) 안산시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광복회원과 가족, 보훈단체와 관련 기관 및 시민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영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경축사 ▲기념 공연 ▲경축 공연 ▲광복절 노래제창 및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경축식은 경기도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에 참여한 극단 ‘이유’가 ‘그날을 기억하며’라는 주제의 기념 공연을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최용신 선생 서거 90주년을 기념하는 ‘상록수 최용신’ 기획전시와 포토월을 행사장 로비에 설치해 시민과 참석자들이 광복의 의미와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문해진 광복회 안산시지회장은 “지난 80년은 우리 민족의 승리의 역사”라며 “대한민국이 위대한 문화국가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광복의 정신은 결코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세대가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살아있는 약속”이라고 의미를 되새겼다. &n
(원투원뉴스) 시흥시는 지난 8월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하반기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ㆍ협력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통합사례관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드림스타트, 아동보호서비스, 의료급여사례관리, 자활사례관리, 정신건강사례관리 등 관내 8개 분야 공공 사례관리 수행부서 실무자가 참석했다. 시는 부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에게 더욱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상반기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기관 간 업무 로드맵과 협업 플랫폼 구축, 사례관리 자원 및 전문성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공부문 사례관리 부서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지역주민에게 누락 없는 복지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회의를 통해 복지, 보건, 의료 등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원투원뉴스) 시흥시는 지난 8월 13일 맑은물사업소에서 수도시설 및 용역ㆍ공사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맨홀 내 질식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수도시설과 부서원 및 용역 및 공사업체 7개 사의 근로자가 참여해 실무 중심의 강의로 진행됐다. 밀폐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식사고 유형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안전 수칙, 대응 방안이 구체적으로 설명됐으며, 특히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질식사고 예방 특별대책이 공유돼, 현장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전종삼 맑은물사업소장은 “작업 현장의 안전은 개인의 몫이 아닌 조직 전체의 책임이다. 이러한 교육이 반복될수록 현장은 더 안전해질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밀폐공간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한 작업자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