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4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 초등 동행장학’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동행장학은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의 자율적인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자율적․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학생 주도성 기반 깊이 있는 수업 실천 ▲학생 성장 중심 평가 내실 운영 ▲기초학력 보장 및 학생 맞춤형 지원 ▲인성·독서·학교예술·체육 교육 활성화 등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 방안에 중점을 두고 동행장학에 나설 방침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이번 동행장학을 계기로 학교 현장의 자율적 수업 성찰과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협력적 학교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지원청은 현장 맞춤형 장학 운영으로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활동과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는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학교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제정 및 전면 시행에 따른 인식 확산과 민·관·학 여건 조성 강화를 위해‘복지 서비스별 자원목록집’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동래교육지원청은 그동안 학교-기관 사업담당자 간 공감과 소통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 대해 학교와 기관의 통합적 지원 토대를 마련하고자 '동래 성장 커뮤니티'강화 TF를 운영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해 왔다. ‘복지 서비스별 자원목록집’은 이에 대한 성과물로써, 학생 지원과 관련한 지자체 및 지역사회 연락처와 주소를 휴대가 가능한 소책자 크기로 제작하여 학생 지원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원 목록집은 서비스별로 ▲공공 통합서비스 ▲상담서비스 ▲아동복지 ▲여성복지 ▲지역사회복지 ▲진로·체험으로 분류하고 지원청별 각 기관 연락처와 주소도 담았다. 제작된‘복지 서비스별 자원목록집’은 관내 초·중학교와 지역 유관기관과 학부모에게도 배부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에 대한 대비를 철저하게 하고자 한다. 류광해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제정에 따른 복지서비스별 자원목록집을 제작·배포를
(원투원뉴스)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교육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여하는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 과정에 대한 현장 점검을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을철 식중독 예방·관리 뿐 아니라 학교급식의 식재료 공급업체의 책임의식 제고 및 급식 신뢰도 향상을 위하여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지원국장, 학생건강지원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직접 학교 식재료 검수 시간에 방문하여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납품차량 청결상태 ▲식재료 신선도 및 소비기한 ▲포장 상태 ▲거래명세표와 납품되는 물품의 일치 여부 등이며, 점검 이후에는 학교관리자 및 급식종사자, 식재료 공급업체 관계자 등으로부터 학교급식 관련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최경이 교육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식중독은 여름철뿐 아니라 가을·겨울철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오후 관내 초등학교 6학년 부장교사를 대상으로‘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안내 및 프로그램 사용자 연수’를 원격화상회의(ZOOM)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시행 일정 및 배정 대상자별 제출 서류를 안내하고, NEIS기반 중입배정 프로그램 사용 방법에 대한 연수를 통해 중학교 입학 배정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변상돈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서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업무가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며,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원투원뉴스)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6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남부 초등 지원장학을 실시한다. 학교의 자율적 변화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장학은 담당 장학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교육과정 운영, 수업 및 평가, 생활지도, 안전관리 등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해 협의하는 현장 밀착형 장학활동으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현장 교사의 자율적 수업 성찰 및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단위 학교별 특색있는 자율적 수업장학 우수 사례를 일반화하고 교원의 전문성과 교육공동체의 수업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장학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17일 ‘사전 협의회를 실시하여 지원장학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진다. 변상돈 교육장은 “이번 지원장학은 교원 전문성 향상과 실제적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 맞춤형 장학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협력적 교육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원투원뉴스) 부산시는 어제(16일) 오후 5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오이시 겐고(大石 賢吾) 지사를 포함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표단이 만나, 부산-나가사키현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나가사키현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4월과 8월, 바바 유코(馬場裕子) 나가사키현 부지사의 방문에 이어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박 시장은 “일본 도시들과의 협력을 위해서는 특히 나가사키현과 같은 한일해협 연안 도시들과의 교류가 중요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7월 시와 나가사키현은 2025년도 우호교류 항목 협의서를 체결했다. 또한, 그간 부정기편 운항 등 항공 노선 현황을 공유하고 관광 분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지난해에는 우호협력도시 체결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올해에도 조선통신사 문화교류 사업, 한중일 다자간 교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협력하고 있다. 이어, 박 시장은 오늘(17일) 부산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개막하는 것을 언급하며, “전국체전뿐만 아니
(원투원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6일 오후 5시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오는 17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전국 시‧도 교육감과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이대석 부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여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을 다짐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전국체전이 학생과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축제의 장이 되고, 전국 교육청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범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부산시교육청도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자체, 관계기관,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안전하고 희망찬 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원투원뉴스) 부산시는 16일 오후 2시 기장군 장안산단 부산경남자동차부품기술사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장안산단 입주기업과 함께 '제1차 기업과의 혁신성장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과의 혁신성장 현장 간담회(이하 간담회)'는 제조업 기업들과의 밀착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성장의 걸림돌을 해소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신규진 부산경남자동차부품기술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장안산단 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단 정주 여건 개선 ▲교통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 ▲주차난 해소 ▲공공폐수처리장 증설 ▲정보보안 체계 지원 등 기업들이 겪는 현장의 다양한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시는 논의 현안에 대해 ▲주거단지 단계적 조성 ▲우회도로 개설 협력 ▲통근버스 확대 ▲정보보호 교육지원 등 구체적인 대책을 신속히 검토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부산 전역에서 현장 릴레이 소통 간담회를 이어가며 기업의 애로를 밀착 해결하고 지역 제조업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원투원뉴스)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은 16일 동래구청에서 ‘2025 동래희망교육지구 자체평가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동래희망교육지구의 2024~2025년 2개년간의 운영 결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개선점 도출, 2026년 사업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교육지원청과 구청, 학교, 마을교육공동체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했다. 협의회는 동래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지원과장과 동래구청 평생교육과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교원, 마을교육공동체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8명으로 구성된 자체평가단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올해 추진된 △지역연계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지원 △민·관·학 협력체계 강화 △지역특화 교육브랜드 창출 등 주요 지표별 성과를 검토하고,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한다. 또,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자체평가 결과 보고서를 작성해 시교육청에 제출할 예정이며, 부산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종합평가 및 정책
(원투원뉴스)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7일 경찰서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2025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유치원 차량 18대 및 초등학교 차량 3대, 학원 차량 15대 등 총 38대를 대상으로 하며, 관할 구청의 협조를 받아 오전 9시 30분부터 감전유수지에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및 보험 가입 여부 ▲차량 구조 및 장치 적합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분기별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이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계기관 통보 및 행정조치하여 통학 안전의 실효성 있는 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최경이 교육장은 “이번 하반기 합동 점검은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더욱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