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청주 서부소방서와 성심노인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를 격려했다. 먼저 김 지사는 청주 서부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이번 추석 명절은 7일에서 최장 10일의 긴 연휴로, 도민들이 안전에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항상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불철주야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의미로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어 성심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입소자들께서 지내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히 살폈으며, 복지 최일선에서 아낌없이 노력하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는 모든 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이날 김영환 지사는 현장 근무 등으로 고생하는 도청 직원들을 격려하며, “추석 명절 기간 중 도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도민 불편이 없도록 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도민 생활 안정과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하여 9월 26일부터
(원투원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일, 본청 국.과장들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편성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9월 30일에 교육부로부터 2026년도 보통교부금 예정교부액이 2025년 대비 579억 원 감액된 것으로 통보받은 직후, 지출구조 조정 등 예산안 편성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진 상황을 고려하여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국외 정책 연수 중임에도 긴급히 소집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연수일정을 조정해 해외에서 다채움 화상회의시스템인 채움모니터를 통해 직접 영상회의를 주재하며, 2026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편성의 방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 예산안을 편성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생 안전과 교육에 직결되는 사업은 우선 반영하고, 재정 여건이 엄중할수록 불필요한 지출은 과감히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서별 추진 사업 정비 결과를 반영하여 예산안 편성을 위해 전 직원이 지혜를 모아달라고 하는 한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교육활동이 지장받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당부했다. 충북교육청은
(원투원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일 10시, 충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6학년도 중등 신규교사 ▲공립 284명 ▲사립 49명 총 333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공립은 ▲일반선발 25개 과목 262명 ▲장애구분모집선발 14개 과목 22명으로 총 284명을 선발할 예정이고, 사립은 11개 학교법인에서 17개 과목 49명을 위탁 선발한다. 지난해 11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윤건영 교육감의 제안으로 ‘교원정원제도 개선 교육감특별위원회’가 구성됐고, 충북교육청은 특별위원회를 통해 교원 정원 제도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이런 노력을 통해 충북의 공립 신규교사 임용 인원이 지난해 보다 50명 증가했다. 원서접수는 10월 13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되며, 원서접수 결과는 10월 22일 충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일반 지원자는 타 시‧도에 중복 지원할 수 없으나, 장애인 선발 예정 분야에 지원하는 자는 2개 시‧도 이내에서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시험 일정은 ▲제1차 시험이 11월 22일에 실시되며, ▲제2차 시험은
(원투원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일, 충북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중학교 교감 및 3학년 교사, 학교장 전형교 교감 및 업무담당교사,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 등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충청북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 말 발표한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대한 세부 내용으로 ▲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개요(전형방법, 지원자격, 지원절차) ▲내신성적 산출방법 ▲지원자격별 전형 ▲평준화고 전형 및 배정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고입 전형 일정도 공유했다. 가장 이른 시기에 전형을 실시하는 충북과학고등학교는 지난 9월 1일 원서접수를 마감해 1단계 전형이 진행 중이고, 충북예술고등학교와 충북체육고등학교는 10월 13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또한, 마이스터고등학교가 10월 20일부터, 특성화고등학교는 11월 21일부터, 마지막으로 평준화와 비평준화 지역의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충북외국어고등학교가 12월 8일부터 원서를 접수한다. 평준화고 합격자 발표는 2026년 1월 7일이고, 학교 배정 결
(원투원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덴마크 현지시간으로 9월 28일과 29일, 덴마크 한글학교와 국립공연예술학교를 차례로 방문하여 예술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 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덴마크 문화부 산하 국립공연예술학교는 실습과 체험, 예술 프로젝트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기관으로 공연예술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연구실과 학생 교육 공간 등을 탐방했다. 연수단은 이어 충북교육청의 핵심정책인‘나도 예술가’의 방향과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2030년 설립 예정인 예술중학교와 학생문화예술창작센터 계획도 공유했다. 국립공연예술학교 디렉터 예스퍼(Jespher)는“충북 예술교육의 방향이 우리의 철학과 상당히 닮아있으며 보편적 예술교육정책을 펼치는 충북교육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의 창작공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덴마크 예술교육에서 시사점을 얻어 예술중학교 설립 시 개인별 프로젝트 공간을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답했다. 이에 앞서 덴마크 한글학교 간담회에서는 덴마크 거주 한인들의 학교 생활도 함께 이중언어로써의 한국어 교육 현황을 공유하는
(원투원뉴스) 단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3분기 청렴 유공 표창 대상자로 행정과 최다빈 주무관을, 친절 유공 표창 대상자로 매포중학교 김다정 교사, 단양교육지원청 최가현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분기마다 부패 취약 분야 제도를 개선하고 청렴 시책을 추진하여 청렴도 제고에 기여했거나, 민원 서비스를 적극 실천하여 고객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한 교직원을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다. 최다빈 주무관은 공정한 지출 업무를 추진하며 청내 청렴활동 참여로 청렴 의식 제고에 기여했고, 김다정 교사는 친절하고 책임감있는 근무로 급식위생,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으며, 최가현 주무관은 친절한 민원 응대와 소통 중심의 현장 행정으로 신속 명확한 민원 처리, 긍정적 근무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이에 나광수 교육장은 “언제나 적극적인 태도로 청렴한 행정,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실천해 온 우리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양 교육의 신뢰와 만족도 향상을 위한 청렴, 친절 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투원뉴스)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단양구경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단양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각종 식재료 및 차례 용품 등을 단양사랑상품권을 이용해 구입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동시에 직원들은 시장에서 어깨띠를 매고 민원 서비스 및 청렴 제도를 홍보하며 친절한 민원 서비스·청렴 행정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나광수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상권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충북도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추진되는 ‘5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최종 규모를 확정하고, 본격 사업발굴에 나선다. 총사업비는 4,196억원으로 이중 도비 2,690억원을 투입한다. 이는 4단계 도비투자액 1,905억원보다 785억원 증액한 규모로, 도내 저발전지역의 실질적 성장동력 창출과 균형발전 수준 제고를 위한 전략적 조치다. 지난 2007년 1단계를 시작으로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를 설치, 지금까지 총 4단계에 걸쳐 저발전지역을 집중 지원해왔다. 1단계 1,200억원, 2단계 1,840억원, 3단계 3,257억원, 4단계 3,806억원 등 단계별 투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저발전 시군의 생활 SOC 확충과 산업·관광 기반 조성에 힘써왔다. 특히, 1~4단계 사업 기간 동안 문화관광·산업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총 1조 10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기업유치 190개사, 신규 일자리 4,900여개 창출, 누적 관광객 2,278만명 유치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역발전도 지표상 4단계 저발전 7개 시군 중 4개 시군(제천·증평·보은·괴산)이 개선됐으며, 증평군은 양(+
(원투원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는 도내 초‧중‧고 학생 9개 팀이 참여한 2025. K-POP 챌린지 영상콘텐츠 제작‧촬영을 완료했고, 1일부터 미호중학교와 송절중학교의 영상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 '충북미디어교육방송'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주도하여 기획부터 안무, 퍼포먼스, 촬영, 인터뷰에 이르기까지 영상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한 것이 특징이다. K-POP 원곡 안무와 학생들의 창작 안무를 결합해 개성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으며, 무대 준비 과정과 비하인드 영상까지 함께 담아 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을 고스란히 기록했다. 촬영은 지난 8월 미디어교육센터 4층 방송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전문 촬영 장비와 조명, 음향을 활용해 음악방송 수준의 고품질 영상으로 구현하여 학생들은 실제 방송 제작 환경 체험으로 큰 성취감을 느꼈다. 또한, 이번 촬영은 전문 방송프로그램 형식의 K-POP 챌린지를 구현한 새로운 시도로, 단순한 기록 영상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창의적 예술 활동으로
(원투원뉴스) 도내 여성 창업인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25년 충청북도 여성창업 경진대회’ 시상식이 30일 충북도의회에서 열렸다. 충북도와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가 주최한 본 대회는 도내 여성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2017년부터 8회째 이어져 왔으며, 도내 여성창업 인재를 꾸준히 발굴하고 성공적인 여성창업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해 왔다. 이번 대회에는 총 50개 팀이 참여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17명이 2차 대면 심사에 진출, 최종 5명의 수상자(대상 1, 최우수 1, 우수 3)가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 이남경(설톤/피부 장벽 강화와 보습, 항염증 효과가 있는 양봉 부산물 벌집 기반 가려움 개선 더마코스메틱) △최우수상 김영경(예비창업/여성을 위한 풋볼매칭 커뮤니티 플랫폼) △우수상 박송이(피움시니어/치매 어르신 맞춤 도구 강사 서비스), 박율채(율동/시니어 여성 y존 케어를 위한 일라이트 기반 한방크림), 지연옥(예비창업/사용자 프로파일기반 AI 지역정보 추천 플랫폼-오늘의 제천)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