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울산 남구가 정주환경 개선과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중심으로 2026년 인구정책 추진에 본격 나섰다. 남구는 20일 ‘2026년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총 4,037억 원 규모의 ‘2026년 인구정책 추진계획’을 심의하며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 방향을 확정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인구정책 추진사업의 성과와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2026년 인구정책 추진계획(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남구에 따르면, 전국적인 저출산․고령화 흐름 속에서 남구 역시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가 지속되고 있다. 2025년 12월 말 기준 남구 인구는 30만 4,128명으로 전년보다 757명 감소했지만 인구 감소 폭은 점차 둔화되는 추세로 특히 출생아 수가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그동안 추진해 온 출산․양육 지원 정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인구 순유출(전입-전출) 규모 역시 2020년 이후 감소세가 완화되고 청년층(19~39세) 감소 폭도 점차 줄어드는 등 청년정책의 효과가 일부 나타나
(원투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9일 고성군에 구 간성기선점 반석에 대한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증’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도에서 관리하는 등록증을 구 간성기선점 반석이 위치한 고성군에도 추가로 전달하여 지역에서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이루어졌다. 간성기선은 1910년대 토지조사사업과 관련해 장거리 정밀 삼각측량의 성과를 검정하기 위해 설치한 시설물이다. 당시 국토 전역을 23개의 삼각망으로 구획하고 정확한 측량을 위해 전국에 13개소의 기선을 설치하여 각 기선 사이의 거리를 실측했는데, 간성기선은 강원 지역의 지형과 거리 측정의 기준점 역할을 했다. 동단점에서 서단점까지 폭 3m의 기선로를 설치하고, 길이 25m의 기선척을 이용하여 1일 2회 직접 실측한 뒤 그 수치를 정현비례식에 따라 확대하여 대삼각망의 측량성과를 검측하는 데 활용했다. 구 간성기선점 반석은 근대 측량기법을 통해 전국의 면적과 지형 등을 계량한 우리나라 측량의 기틀을 보여주는 유물로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크다. 전국에 설치된 13개(남한 6개, 북한 7개) 기선 가운데 현재 영산포 기선을 포함해 단 2개의 기선만 보
(원투원뉴스)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은 주민이 자신의 취향과 삶의 이야기를 전시로 풀어내는 참여형 문화사업 ‘주민취향전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개인의 취미, 수집, 기록 활동 등 일상의 경험을 전시 형태로 재구성하여 주민 개개인의 일상과 취미를 문화적 표현으로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특히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주민들이 문화 생산의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문화다양성 가치 실현의 의미를 갖는다. 이를 위해 고성문화재단은 전시 경험이 없는 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 연출, 홍보 등 전 과정을 지원한다. 단순한 결과물 전시를 넘어, ‘왜 이 취향을 가지게 됐는가’라는 이야기 중심의 구성으로 운영하여 개인의 문화적 정체성과 표현을 존중할 계획이다. 사업은 3월 9일부터 4월 7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하며, 달홀문화센터 1층 전시마루에서 1·2차 순환 전시 형태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고성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세부 일정과 지원 내용 등
(원투원뉴스)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군민과 방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화진포와 송지호 둘레길 자전거 대여소를 본격 운영한다. 고성군은 최근 송지호 비지터센터 개관에 따라 자전거 대여소를 비지터센터로 이전하고, 시설 점검과 개선점 보완 등 전반적인 준비 작업을 마친 뒤 운영을 시작했다. 고성 8경인 화진포와 송지호는 연간 6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고성군 대표 관광지로, 지난해 7,000여 명의 관광객이 자전거 대여소를 이용했다. 화진포 자전거 둘레길은 총 10㎞로 약 45분이 소요되며, 이승만 대통령 별장을 경유하는 5.2㎞ 코스는 약 23분이면 둘러볼 수 있다. 송지호 자전거 둘레길은 총 5.3㎞로 약 28분이 걸린다. 군은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에 따라 어린이용 자전거 및 네발자전거를 비치했으며, 2인용 자전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용료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1시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자전거 대여소는 11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마지막 대여 16시 30분), 매주 월요일과 매월 첫째 주·마지막 주 평일은 시설 및 자전거 정비
(원투원뉴스)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대규모 민간 투자 사업인 ‘고성 해솔리아 관광단지’와 ‘화진포 관광지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군은 고성의 미래 관광 지형을 바꿀 두 대형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7일 현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거진읍‧현내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진포 국제휴양관광지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20일 거진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반암리 해솔리아 관광단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화진포 관광지 조성사업’은 현내면 초도리 84번지 일원에 추진하며,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시행을 맡아 대자연과 상생하는 가치 있는 휴식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프리미엄 타워(300실), 빌라 타워(76실), 빌라 테라스(48실)를 비롯해 프라이빗한 클리프 하우스와 가든 하우스 등 총 450실 규모의 숙박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화진포 호수 둘레길과 연계한 F&B 시설, 로컬 크래프트 펍, 북스토어, 웰니스 스파 빌리지 등이 조성되어 단순 숙박을 넘어선 특화 콘텐츠와 복합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
(원투원뉴스) 문경시는 ‘포내지구 도시개발사업’이 3월 20일 개최된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용도지역 변경이 조건부 가결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가칭)문경 포내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 추진하는 본 사업의 도시개발구역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가장 중요한 행정적 관문을 넘어서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 용도지역 변경 조건부 가결 …800여 세대 주거단지 조성 ‘첫발’ 본 사업은 문경시 영순면 포내리 210번지 일원 96,315㎡ 부지를 대상으로 하며, 향후 개발계획 수립을 통해 총 800여 세대의 주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 환지 방식 도입 … 총 사업비 212억 원 투입 기반시설 조성과 토지매입비 약 21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토지 소유자들에게 개발 후 부지를 배분하는 ‘환지방식’으로 시행된다. ▶ 지역 균형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 기대 포내지구 개발계획이 확정되면 질 높은 주거 공간을 마련하여 영순면 일대의 도시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인구 유입을 유도하여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원투원뉴스) 문경시는 지난 3월 20일 2026 문경찻사발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추진위원회에서는 추진위원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축제의 세부 실행 방향을 설정하고 축제의 발전 방향 및 콘텐츠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올해 축제에는 체험 사전 예약 스마트 시스템 도입, 로드 사인 확대, 축제장 입구 영상시스템 및 전관방송 시스템 구축, 그늘막 쉼터 및 먹거리 부스 대폭 확대, 다양한 포토존 설치 등으로 방문객들의 시설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가족 3대 찻사발 빚기, 조선시대판 경찰과 도둑 게임, 어린이 인기 뮤지컬 공연(한글 용사 아이야), K-독도 홍보관 운영 등 MZ세대들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 운영하여 찻사발축제 향유 세대를 중장년층에서 청년 세대로 확장시켜 지속가능한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연태 축제추진위원장은 “문경찻사발축제 본연의 가치에 트렌디한 감성을 더해 2026년 봄 반드시 방문해야 할 축
(원투원뉴스) (재)문경시장학회는 지난 20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6년 3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5년 세입·세출 결산보고, 2026년 기금운용계획 등을 사무국으로부터 보고받고, 기본재산 증액에 따른 정관 변경과 시행세칙 개정, 2026년 문경사랑 장학생 선발계획 등 총 5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문경시장학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인재 육성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개인과 단체 총 235건에 약 3억 8천만원의 기탁금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먼저, 장학금 지원과 관련된 제도가 다수 개정됐다. (재)문경시장학회는 학령인구 감소 및 수도권 집중화 현상과 같은 사회문제를 동반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장학금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자 시행세칙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은 추후에 게재될 각 장학금별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또다른 안건 사항인 문경사랑 장학생 선발에 대해서는 선발인원 300명, 장학금 3억 원의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금년에도 예년과 같이 성적우수, 특기분야, 다문화·저소득층의 희망분야 장학생 등 분야별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다양한
(원투원뉴스) 문경시와 문경교육지원청이 공동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올해 문경대학교의 본격적인 참여를 계기로 더욱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갖추게 됐다. 지난해 8월 특구 추가 지정 이후 다져온 공교육 기반 위에 대학의 전문 인프라가 더해지면서, 지역 맞춤형 교육 생태계가 확대되고 있다. 시와 문경교육지원청은 그동안 학교 현장 중심의 사업 안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왔다. 지난해 말부터 가동 중인 ‘문경 에듀 드림버스’, ‘영호남 학생 교류’, ‘오미마을학교’ 등 9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학교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현재 문경대학교는 초·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을 진행하며 운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별암주니어 골프 아카데미 ▲오늘부터 파티시에 ▲축구캠프 등 맞춤형 체험활동과 함께 ▲생성형 AI 크리에이터 양성▲코딩·프레젠테이션 ▲드론 교육 등 신산업 분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문경 교육발전특구의 핵심은 지역 인재가
(원투원뉴스) 문경시는 20일 시청 전정에서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위생 관리를 돕는 이동세탁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욱 문경시부시장과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장 상오스님, 전창진 부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기념 판넬을 전달하고 차량 내부 시설을 둘러봤다. 이번에 마련된 차량은 고향사랑기금 2억 2,000만 원으로 제작된 3.5톤 특수차량이다. 차량 내부에는 세탁기 3대와 건조기 1대가 탑재되어 있어, 대형 세탁물 처리가 힘든 오지 마을이나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직접 찾아가 쾌적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상오스님은 “고향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우리 이웃의 묵은 때를 씻어줄 희망의 차량이 마련됐다”며, “부처님의 자비 정신으로 소외된 곳곳을 직접 찾아가 깨끗한 환경과 함께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동욱 부시장은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으로 마련된 이 차량이 마을 곳곳을 누비며,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안부와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탁 운영 기관인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이동세탁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