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경상남도는 3월 1일 창녕군 영산면 일원에서 열린 ‘제65회 창녕 3·1민속문화제 개회식’에서 독립정신 계승과 지역 전통문화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창녕 3·1민속문화제’는 3·1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는 창녕군 대표 향토문화 행사로, 주민 주도의 참여와 협력 속에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가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3·1절을 맞아 우리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기리고, 민속문화를 함께 나누는 3·1민속문화제 개최를 도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창녕 영산은 3·1운동의 발상지이자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고장”이라며 “3·1민속문화제는 독립만세운동 당시 구국의 함성을 높이 들었던 선열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뜻깊은 행사”라고 밝혔다. 또한 “국가무형문화유산인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 등 소중한 전통 민속문화가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는 창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민속문화의 현장”이라며 “오늘 축제를 통해 우리 고유 전통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계승되고,
(원투원뉴스) 경상남도가 3월 1일 오전 10시 도청 대강당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장, 도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거행했다. ‘그날의 외침, 오늘에 닿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기념식은 독립운동가들이 남긴 기록을 ‘편지’ 형식으로 재해석해 자유와 독립의 가치를 되새겼다. 특히 107주년의 상징성을 담아 도민 107명이 참여한 합동 낭독과 미래세대를 위한 전시 프로그램 등을 통해 독립정신 계승의 의지를 결집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107년 전 오늘, 우리 선조들은 일제의 가혹한 통치에 맞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며 “함안 군북, 창원 삼진, 합천 삼가, 창녕 영산 등 경남 곳곳에서도 수많은 도민이 만세운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경남의 저항정신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밑거름이자 비폭력 저항운동의 모범으로 세계사에 이름을 남겼다”며 “‘각 민족의 운명은 그 민족이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존과 민족자강의 정신은 이후 3·15의거와 부마민주항쟁으로 이어져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됐다”고 강조했다. 아
(원투원뉴스) 인천광역시는 3월 1일 오전 10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광복회원과 보훈단체, 유관단체, 학생,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개식공연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구호(slogan)는 '역사를 기억하는 오늘, 희망을 여는 인천의 내일'로,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해 오늘의 책임을 다하고 더 큰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인천의 의지를 담았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의미를 통해 3·1절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특히,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가 참여한 범시민 국악합창단 ‘K-판’은 선열들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공연을 선보이며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또한,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과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도 공연에 참여해 기념행사를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자리로 만들었다.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대형 태극기와 우리나라 지도에 소망을 적
(원투원뉴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27일 14시 경상남도소방인재개발원(의령군 소재)에서 제4기 신임 소방공무원 98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지난 24주간의 강도 높은 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화재 진압, 인명 구조, 응급 처치 등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정예 요원으로 거듭났다. 수여식에는 이동원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 지휘부와 교관단 등이 참석해, 혹독한 훈련을 이겨내고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이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들은 오는 3월 3일 자로 임용되어 도내 전역의 119안전센터와 구조대에 분산 배치되며, 각종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24주간 동기들을 이끄는 ‘학생장’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종합 성적 1위를 차지해 ‘수석 졸업’의 영예를 안은 이석인 소방사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양산소방서에 배치되어 현장을 누비게 될 이석인 소방사는 “지난 24주간 동기들과 함께 흘린 땀방울의 무게를 잊지 않겠다”며 “교육 기간 배운 지식과 강인
(원투원뉴스) 경상남도는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금융위원회와 산업은행 주관으로 ‘국민성장펀드․지방우대금융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출범한 국민성장펀드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지역 성장과 첨단산업 도약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복규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도내 관련 기업·기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국민성장펀드에 대한 도내 기업과 도민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국민성장펀드는 2030년까지 5년간 민관 합동으로 총 150조 원 규모로 조성된다. 반도체·방산·인공지능·로봇 등 12개 국가첨단전략산업과 이에 필요한 장비 공급, 설비 구축 등 밸류체인 전반을 지원한다. 이 중 40%는 비수도권 지역에 배분해 지역 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첨단전략산업의 생태계 전반을 구성하는 중견․중소기업에도 연간 10조 원 이상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그동안 경제부지사를 총괄로 하는 국민성장펀드 프로젝트 지원 TF를 구성하고, 금융위원회 방문 협의
(원투원뉴스) 경상남도는 대한민국 항공엔진 산업의 기술 자립과 글로벌 생산기지 도약을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방산분야 지정’을 27일 신청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8월부터 창원국가산업단지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방산분야)로 지정하기 위해 창원시, 경남테크노파크, 도내 선도기업, 연구기관 등 전문가 워킹그룹을 운영해 육성계획을 수립해 왔다. 이번 공모를 통해 경남을 독자적인 첨단항공엔진 기술 자립의 전초기지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창원국가산업단지는 국내 유일의 항공엔진 제작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 세아창원특수강 등 선도기업과 연구기관이 밀집한 곳이다. 소재·부품·체계 종합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어 대한민국 항공엔진 기술 자립을 이끌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도는 ‘글로벌 Top 5 항공엔진 클러스터 조성’을 비전으로 정하고, 향후 10년간 행정·재정적 지원을 집중해 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 실행력 확보, 독자기술 국산화 지원, 공급망 자립화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36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시험‧인증‧실증 인프라 고
(원투원뉴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 지역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국비를 포함한 총 7억 8천만 원을 들여 경남 특화산업과 AI·가상융합산업기술을 연계하는 핵심 거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남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에서는 △생성형 AI(디지털 트윈) 기반 가상융합콘텐츠 개발 장비·테스트베드 지원, △콘텐츠 체험관 운영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 SW품질관리 및 사업화 지원 △전문인력 양성 △마케팅 등을 중점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가상융합산업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도내 15개 이상의 기업을 지원하고, 70여 명 규모의 인력 양성 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경남의 주력산업인 항공·기계·조선 등을 소재로 한 AI 기반의 가상융합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제조혁신을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견인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는 협의체, 세미나 및 포럼 등을 운영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가상융합산업의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을 통해 도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일 전망이다
(원투원뉴스) “요금은 0원, 행복은 빵빵!” 경상남도가 민간 업체의 적자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농어촌 버스를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경남형 버스 완전공영제’를 의령군에서 전면 시행한다. 경남도는 27일 오전 의령군 공영버스터미널에서 ‘의령군 버스 완전공영제 출범식’을 열고, ‘요금은 0원, 행복은 빵빵’이라는 의미를 담은 의령군 공영제 버스 ‘빵빵버스’의 본격적인 운행을 알렸다. ▮ “사라질 위기의 주민의 발, 경남도가 직접 잡았다” 인구 2만 5천여 명의 소도시 의령군은 그간 민간 운수업체의 만성 적자로 인해 버스 노선이 줄어들거나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었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아 자가용 운전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버스는 병원과 마트, 읍내를 잇는 유일한 이동수단이었기에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경남도는 2023년 2월 의령군을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하고, 지난 3년간 도비와 군비 총 94억 원을 투입했다(도비·군비 각 50%). 터미널 건물과 버스 차량은 물론 민간의 노선권까지 완전히 인수함으로써,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했다.
(원투원뉴스) 경상남도는 27일 도 유형문화유산인 ‘양산 신흥사 석조석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유물’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승격됐다고 밝혔다. 양산시 원동면에 위치한 신흥사(新興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다. 신흥사 대웅전에는 높이 140cm가량의 본존인 석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협시보살상이 모셔져 있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양산 신흥사 석조석가여래삼존좌상은 수조각승* 승호(勝湖)를 비롯해 수연, 보장, 인원, 처행 등의 조각승들이 1682년(숙종 8년) 완성해 신흥사에 봉안한 작품이다. 우협시(右脇侍) 보살좌상에서 발견된 조성 발원문을 통해 조각승 승호가 1682년 경주 동면 천동(川洞)에서 ‘영산회삼존(靈山會三尊)’으로 조성해 신흥사에 봉안한 작품임을 알 수 있다. 승호는 조선 후기 불석(佛石, 제오라이트) 조각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조각승이다. 17세기 후반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현존하는 그의 작품 대부분은 불석으로 만들어졌다. 근엄하면서도 개성 있는 얼굴, 안정감 있는 신체 비례, 간결하고 평면적인 옷 주름 등의 표현은 경상도 지역에서
(원투원뉴스) 경상남도는 27일 경남도립거창대학 다목적체육관에서 경남 서북부 4개 군(산청·함양·거창·합천)이 연계한 ‘권역형 DMO 웰니스관광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권역형 DMO 육성지원 사업’ 공모에서 경남 서북부 권역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됨에 따라, 이를 대외적으로 공표하고 지자체 간 연계 관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전국 4개 권역이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경남 서북부 4개 군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단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과 신성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4개 지자체장(이승화 산청군수, 진병영 함양군수, 구인모 거창군수, 김윤철 합천군수) 과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휴식·치유 연결의 웰니스 허브, 서북부 경남’이라는 공동 비전을 선포하고, 시군 간 경계를 넘어선 연계 관광 거버넌스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사업의 시행은 경남도립거창대학 산학협력단이 맡아 오는 6월까지 총 5억 원(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