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관장 한치희)에서는 구산1주공아파트 승강기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진행되었던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마음쉼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마음쉼터 프로그램은 ▲숲체험 ▲요가 ▲원예활동 ▲차(茶)테라피 ▲아로마 테라피 등 다양한 정서지원활동으로 참여 주민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 해소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이웃들과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 행복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구산사회복지관 한치희 관장은“앞으로도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산사회복지관의 다양한 행사 및 일정은 구산사회복지관 누리집과 관내 게시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구산사회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원투원뉴스) 팔판마을5차푸르지오아파트 부녀회는 불우이웃과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개최한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성금으로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팔판마을5차푸르지오아파트 부녀회(회장 송정옥)는 19일, 장유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1백만원을 전달하는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지난 2025년 10월 30일 팔판마을5단지 푸르지오아파트에서 열린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바자회는 의류, 생활잡화 등 중고물품 판매와 함께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팔판마을5차푸르지오아파트 부녀회 관계자는 “매년 입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 덕분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팔판마을5차푸르지오아파트 부녀회는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성금으로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원투원뉴스) 한림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배주희)는 지난 18일 ㈜동주산업환경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00kg(10kg 100포, 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환경 관련 종합처리업체인 ㈜동주산업환경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다양한 성품을 기탁하여 기업체와 지역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주산업환경 대표 정영호는 “어려운 경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나눔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주희 한림면장은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어주신 ㈜동주산업환경 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의 어려운 이웃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해질 예정이다.
(원투원뉴스) 합천군은 18일 영산 조용기 재단에서 관내 중식 제공 경로당을 대상으로 전달받은 백미(10kg) 600포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미 전달은 영산 조영기 자선 재단의 사회공헌사업인 ‘미소 나눔 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합천군은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재단의 협조 요청에 따라 △대상 시설의 현황을 공유하고, △배부 일정과 장소를 협의하여 △배부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철수 행정복지국장은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을 생각 해 나눔을 실천 해 주시는 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재단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대상 경로당에 백미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현태)는 17일을 마지막으로 2025년 돌봄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반찬 서비스를 마무리했다. 사랑의 반찬 서비스는 2014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지속되어 온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기적인 특성화 사업으로, 부모자원봉사단이 격주마다 반찬을 만들어 청소년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 날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자원봉사단이 준비한 선물세트와 지역업체의 후원 물품까지 함께 지원하여 풍성하고 따뜻한 연말을 준비했다. 반찬을 제공받은 청소년들은 “지원받은 반찬으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어서 배고프지 않았고, 관심을 갖고 찾아와 주셔서 외롭지 않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현태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한해 동안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여러 기관과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 청소년의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심리상담, 교육 및 예방 활동프로그램과 청소년 안전망을 운영 중이며,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과 부모는 청
(원투원뉴스) 서울 송파구가 12월 주말 저녁 내내 석촌호수아뜰리에(석촌호수로 191)에서 청년예술인들이 꾸미는 연말기획공연 '2025 임팩트ON'을 개최한다. 3년째 이어온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더 임팩트’는 예술가들의 활동 무대를 확충하고 주민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각예술, 공연예술 분야 총 37명(팀)이 선발돼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연말을 맞아, 구는 공연예술인들이 독주회와 단독공연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6개 팀, 20명의 예술가가 한 해의 성과를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선보인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마다 무대가 공개된다. 팀 단위의 ▲릴레이공연이 18, 20, 21일에 개최된 뒤, 개인들이 꾸미는 ▲콜라보공연이 27일과 28일 이틀간 연이어 진행된다. 지난 18일, ▲릴레이공연의 포문을 연 ‘창작아티스트 오늘’과 록밴드 ‘크랙배리’에 이어, 오는 20일은 창작국악밴드 ‘하머’와 ‘연희커넥트 이을’이 신명 나는 퓨전국악을 선보인다. 다음날은 ‘모멘트엠’의 금관 5중주, ‘배가영의
(원투원뉴스) 광진구가 지난 12월 18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개최한 ‘리틀엔젤스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힐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는 올 한 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구민표창 수상자와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희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광진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리틀엔젤스예술단’이 무대를 꾸며 의미를 더했다. 1962년 창단한 초중등 학생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전통 예술단으로, 전 세계에 한국의 전통예술을 알려왔으며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과 구정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 리틀엔젤스예술단은 한국 무용의 정수인 부채춤을 비롯해 가야금병창, 탈춤, 합창 등 수준 높은 전통 예술 프로그램을 70분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행사장 입구에는 관람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념 촬영 공간도 마련해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자원봉사자는 “아름다운 우리 춤과 노래를 즐기며 일상의 피로를 잊고 재충전할 수 있었던 소중한
(원투원뉴스) 해운대구는 2025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보 건복지부 우수, 부산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021년 이후 5년 연속 우수·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의료급여사업은 저소득층의 의료 접근성을 보장하고 의료비 부담을 완화해 기본적인 건강권을 보호하는 핵심 사회보장제도다. 보건복지부와 부산시는 예산집행의 적정성, 대상자 관리 서비스의 질과 성과, 우수사례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해운대구는 ▷적정 의료 이용 유도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사례관리와 재가의료급여 등 지역사회 기반 돌봄체계 전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 구축에 꾸준한 성과를 거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의료급여관리사와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촘촘한 관리 체계 구축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 점도 주목받았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 온 직원들과 지역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원투원뉴스)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숟가락 난타 프로그램 수강생(65세 이상)들이 인근 요양병원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무료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이 직접 준비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병원에 입소해 외부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요양원 어르신에게 활력과 위로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들은 박수와 웃음으로 호응하며 공연을 즐겼다.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배운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원투원뉴스) 함안군장학재단은 지난 19일 칠원운서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김동국)에서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동국 회장과 이덕우 사무국장이 참석해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김동국 회장은 “함안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기업체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함안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매년 함안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원읍 운서리에 위치한 칠원운서농공단지는 면적 94531㎡에 33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입주기업체협의회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2700만 원을 기탁했다.
(원투원뉴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9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기우회 12월 월례회를 주관하며, 도민의 미래를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기우회는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경기지역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오피니언 리더 모임으로, 이번 월례회는 12조(대표 김진경 의장)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 등 도내 주요 기관장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도정과 의정,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임경숙 수원대 총장의 특강도 이뤄졌다. 김 의장은 “기우회는 언제나 경기도 발전을 위한 지혜와 연대의 장이었다”라며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었지만 각계에서 경기도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우회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기도가 흔들림 없이 여러 난관을 헤쳐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우회원분들의 경험과 시각은 의정의 방향을 정하는 데 귀중한 나침반이 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가오는 2026년에도 더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원투원뉴스)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연말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인 ‘연말 후기왕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콘테스트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통 운세에서 상담을 이용한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후기 작성이 아닌,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고 도움이 되는 리뷰’를 남긴 이용자를 선정해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통 운세는 상담 품질 개선과 이용자 간 신뢰 형성을 위해 후기 문화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콘테스트는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후기왕은 여러 기준을 종합해 선정된다. 상담 내용과 느낌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다른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후기, 상담사가 전달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후기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나 위로의 분위기가 잘 담긴 후기, 포토 후기, 기타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후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후기왕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
(원투원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제387회 정례회 제4차 안전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장대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조례안은 공공자금 운용 실적을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별로 작성해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 직접 보고하도록 보고 체계를 보다 명확히 정비한 것이 핵심이다. 장 의원은 “공공자금은 회계와 기금별로 관리·운용되고 있는 만큼, 운용 실적 역시 회계별로 살펴볼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보았다”라며, “이번 개정은 각 상임위원회가 소관 재정을 보다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보고 체계를 정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 의원은 “의회가 형식적인 보고를 받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점검하고 책임 있게 살펴볼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공공자금 운용에 대한 의회의 통제와 감시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개정조례안에는 조례 전반에 사용되던 ‘유휴자금’이라는 표현을 '국고금 관리법'과의 용어 일관성을 고려해 ‘여유자금’
(원투원뉴스)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은 19일 ‘경기도의회의 예산편성권 독립 및 예산심의권 강화를 위한 연구’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에도 여전히 집행기관에 편중된 예산편성 구조를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이론적 토대와 실증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개월간 추진됐다. 최종보고회 발표를 맡은 한국정책학회 책임연구자 문병걸 교수는 “국내·외 문헌 검토를 통해 지방재정 및 관련 법령 등에 대한 이론적 개념을 정립하고 현행 예산편성 과정의 문제점을 파악했다”며 “경기도의회 의원님들의 현행 지방의회 예산 관련 제도 운영 실태와 개선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제언을 폭넓게 수렴하여 △의회 예산정책센터(가칭) 설립 △예산분석 전문인력 독자 확충 △자료 접근권 법제화의 3가지 실질적 실행 방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김성수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방의회의 예산권 강화는 단순한 권한 쟁탈이 아니라,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도민의 혈세가 올바르게 쓰이도록 하는 ‘민주적 통제’의 핵심”이라며, “인사권 독립에 이어 예산편성권이 독립되고 예
(원투원뉴스) '오산 보강토옹벽 붕괴사고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위원장 : 계명대학교 권오균 교수, “사조위”)는 지난 7월 16일 발생한 경기도 오산시 보강토옹벽 붕괴 사고조사와 관련하여 사고원인 조사 및 분석 수행을 위해 조사기간을 2개월 연장(’25.7.21~’25.12.20(5개월)→’25.7.21~’26.2.20(7개월))한다. 그간 사조위는 7월 21일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현장조사 및 지반조사(17회), 설계도서 등 자료검토, 전체회의(13회), 관계자 청문(3회), 전문 분야별 붕괴 시나리오 검증 등을 통해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 힘써왔다. 다만, 설계 준공(’06), 공사 준공(’11) 이후 상당한 시간이 경과하여 사고관계인으로부터 도면, 시방서 등 설계도서와 품질서류 등 관련자료 확보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조위는 앞으로 붕괴의 직접적인 원인과 설계, 시공, 감리, 유지관리 단계별 문제점을 세부적으로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 설계도서 등 추가 확보, 관계자 청문, 붕괴시나리오 상세 분석, 사고조사 결과보고서 작성 및 재발방지대책 마련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사조위 권오균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