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동래구 청년어울림센터(센터장 최은지) 5층 프로그램실에서 동래구 거주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Nail Artist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네일샵 운영 노하우와 최신 네일아트 기법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수강료와 재료비를 모두 무료로 운영해 청년들의 창업 및 직업 역량 강화를 도왔다. 프로그램 이수한 한 수강생은 “창업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번 기회로 다양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렇게 만족도가 높고 전문적인 강의는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동래구 청년어울림센터는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슬로우 러닝:부상 없이 오래달리기 △별자리와 타로, 나의 미래 찾기 △F/W피부 레시피 천연화장품 만들기 △나만의 AI 유튜브 스튜디오 △웹툰작가와 함께하는 내 손으로 그리는 웹툰 등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 문의 및 신청은 동래구 청년어울림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원투원뉴스) 대구 북구청은 지난 5일 청년놀이터에서 열린'대구 북구 청년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 최종심사에서 ‘프리씨랩’의 ‘SENA Engligh’(맞춤형 AI 영어학습 지원 서비스)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 및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예비)청년 창업자를 조기 발굴해 청년 창업의 성장동력과 창업 성공 모델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26일,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4팀이 한 달간의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지난 5일 열린 최종 본선 발표 평가를 통해 북구청장상인 대상에는 프리씨랩(대표 우유민), 금상은 ㈜스마트디바이스시스템(SDS)(대표 정창윤) 외 1팀, 은상은 리웨어(대표 이세아) 외 2팀, 동상은 WAYDRAFT(대표 김경연) 외 7팀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팀 200만원, 금상 2팀 각 150만원, 은상 3팀 각 80만원, 동상 8팀 각 20만원 등 총 9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했고, 대상‧금상‧은상팀에게는 창업놀이터 입주공간에 입주 희망시 가점을 부여하고 후속 연계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본선에는 △초
(원투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은 11월 6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응원 행사를 개최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여 앞두고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49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시성 의장은 “꿈을 향한 여정의 중요한 관문에 선 수험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며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의 노력의 결실을 맺기를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기원합니다.” 라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대전한밭체육관에서 열린 대전환경사업조합지방자치단체조합 환경사원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주민생활 만족도, 도시브랜드가 4개월 연속 1위인 살고 싶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온 환경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라며 “각자 소임에 최선을 다하신 힘듦을 잊고 화합하고 즐기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고창군이 ‘제7회 전북특별자치도 생생마을 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6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14개 시군 중간지원조직과 지역주민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농촌경제사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김현철 센터장),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김현정 센터장)이 주관했다.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민선식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 임승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장, 송해안 사단법인 지역활력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함께 여는 농촌, 함께 만드는 공동체’를 주제로, 한 해 동안 도내 농촌 마을에서 추진된 마을사업들을 공유하고, 주민 간 교류를 통해 공동체 결속을 다졌다.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우수활동가 및 공동체 시상, 비전선포식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농촌사회의 밝은 미래와 모두가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들며 ‘함께 사는 전북, 함께 웃는 공동체’”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농촌 활력 증진과 도민의 행복한 미래를 기원했다. 주민 참여형 공연, 대동놀이, 플래시몹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웃음과 경쟁이 어우러진 분
(원투원뉴스) 무주군은 지난 6일 무주읍 반딧불시장에서 관련 공무원 등 20여 명이 동참 한 가운데 ‘펫티켓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에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취지에서 오는 30일까지 6개 읍면 산책로와 시장, 주택 밀집 지역 등지에서 추진할 예정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노력해야 할 상호존중 예절을 비롯해 △동물등록·안전조치 이행 여부, △배설물 수거 등 반려동물 소유자 준수사항 등을 공유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반려인들은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목줄·가슴줄(2m 이내) 및 인식표 착용해야 하며 △2개월령 이상의 개를 키우는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또한 △타인과 일정 거리 유지, △반려동물 배설물 수거, △대중교통 이용 시 이동장 이용하기, △맹견 소유자는 입마개 착용 및 책임보험 가입 등을 준수해야 한다. 이은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현행법상 목줄·가슴줄 미착용과 동물 미등록은 과태료 20만 원, 인식표 미착용 및 배설물 미수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라며 “반려동물 준수사항은 단순한 의무를
(원투원뉴스)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고대 마한의 문화적 변화와 역사적 가치를 간직한 ‘영암 시종 고분군’이 2025년 7월 7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기념우표를 2종세트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영암 시종 고분군’은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와 내동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종면 내동리 쌍무덤과 옥야리 장동 방대형 고분 등 대형 고분 2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기념우표는 영암 시종 고분군의 사적 지정을 기념하고, 그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내동리 쌍무덤에서는 금동관 등 귀중한 유물이 출토되어 당시 활발했던 문명과 외래문화 교류의 흔적을 보여주며, 옥야리 장동 방대형 고분은 영산강 유역을 대표하는 방형 석곽 구조의 대형 고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념우표는 11월 14일 오후 5시 30분, ‘2025 마한역사문화제’ 개막식과 함께 영암프렌즈샵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공정한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1세트 2종으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관광마케팅팀 김재훈PD는 “이번 기념우표 발행은 영암의 문화유산이
(원투원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6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 대강당에서 각급학교 및 직속기관의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공무원 급여 연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학교장터(S2B) 계약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급여·계약 등 행정시스템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주제별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오전 공무원 급여 연수에서는 ▲나이스 급여작업 절차 ▲주요 수당 지급 방법 ▲현장 미흡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역량을 점검했으며, 특히 대전지방국세청 관계자가 참여해 소득자료 제출 관련 사항을 직접 안내하는 등 심화 교육으로 연수 만족도를 높였다. 오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연계한 첫 교육으로, ▲우선구매제도 안내 ▲기관별 우수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올해 제정·시행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에 따라 강화된 법정 의무구매율에 대응하고, 공공구매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원투원뉴스) 울산 동구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기 떄문에 심폐소생술에 대한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안전보안관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했다. 한편, 울산 동구와 안전보안관은 매월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일상의 위험요소를 줄이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 전후 정기적으로 안전 문화 캠페인 및 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원투원뉴스) 울산시 동구는 지난 11월 5일 저녁 명덕 상가 밀집 지역 일대에서 옥외광고협회 동구지부 회원과 공무원 등 1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불법 광고물 민관 합동 야간 단속을 했다. 단속의 주요 대상은 인도 등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입간판과 밤 시간대에 주로 사용되는 풍선형 광고물(에어라이트)이다. 이러한 불법 광고물은 도로변과 인도 주변에 설치되어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안전사고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 동구는 이번 야간 단속을 통해 무단으로 설치된 입간판과 풍선형 광고물(에어라이트)이 불법임을 알리고, 상인들에게 자진 정비를 요청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단속을 통해 정비가 이뤄지지 않은 불법 광고물은 강제 철거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은 모두의 생활환경과 안전에 영향을 미친다”라며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울산 동구는 지난 11월 5일 오후 4시 남목전통시장 일원에서 울산 옥외 광고 협회 회원 및 남목3동 주민 등 10여 명이 참석해 바람직한 옥외 광고 문화의 정착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한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동구 남목의 상가 밀집 지역인 남목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주변 상가를 직접 방문해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과 건전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동구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주요 요인”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더해질 때 진정으로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이 그런 인식 확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 캠페인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6일, 충청북도경찰청, 충청북도재향경우회, 청주권 6개 시니어클럽과‘우리동네 안심 순찰대’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증가하는 ‘노년층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안전’이라는 2가지 과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을 잘 아는 시니어 인력을 활용하여 범죄예방과 주민밀착형 순찰활동을 펼침으로써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충북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자치경찰위원회는 순찰대 운영예산 수립 및 관계기관 협력 지원 △충북경찰청은 순찰대 임무 발굴, 지구대·파출소 거점 지원, 범죄예방 교육 △재향경우회는 퇴직 경찰관 대상 사업홍보 및 참여 독려 △시니어클럽은 참여자 모집·관리, 임금 지급 및 안전교육을 담당키로 협약했다. ‘우리동네 안심 순찰대’ 사업은 만 60세 이상 건강한 시니어들이 범죄취약지역 순찰, 보이스피싱 예방, 교통안전 교육 등에 참여하는 지역 밀착형 치안 지원 활동이며,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청주시 전역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약 90명의 시니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광숙
(원투원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서울시내 38개 사립초등학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11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사립초 입학포털'을 통해 실시한다. '사립초 입학포털'은 2026학년도에 처음 도입되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원서 접수부터 추첨·등록까지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하여 입학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입생 원서접수는 2025년 11월 7일 오전 9시부터 11월 12일 오후 4시 30분까지 '사립초 입학포털'을 통해 24시간 진행되며, 지원자는 최대 3개 학교까지 지원할 수 있다. 입학 추첨은 2025년 11월 17일 오전 11시, 서울시교육청에서 전산 방식으로 실시된다.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튜브 생중계로 공개하며, 결과는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되고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등록 기간은 2025년 11월 18일 오전 9시부터 11월 20일 오후 4시 30분까지이며, 이중 등록 시 모든 학교의 입학이 취소된다. 정근식 교육감은 “사립초등학교 입학전형의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 시스템
(원투원뉴스)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인욱, 이하 재단) 주최 및 주관, 충주시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충주’ 제8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12일 오후 7시, 충주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음악으로 하나 되는 꿈의 오케스트라 충주’라는 부제로, 지난 1년간 갈고닦은 단원들의 음악적 성과를 학부모와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클라리넷, 플루트,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등으로 구성된 60여 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올라 풍성한 오케스트라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정기연주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워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의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 ‘엘 시스테마(El Sistema)’를 모델로 한 한국형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충주에서는 2018년부터 재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정기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축제 초청 공연, 음악 교류 캠프,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원투원뉴스) 성주군은 5일 오후 5시 30분, SJ컨벤션 웨딩에서 관내 어린이집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성주군 어린이집 교직원 연수대회』를 개최했다. 성주군 민간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학순)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영유아 보육현장에서 헌신해 온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의 공공성과 전문성 강화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는 동그라미 유아심리연구소 최바울 소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당신은 아이들의 네비게이션입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보육교직원의 가치와 역할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순 회장은 “오늘 연수대회가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보육의 가치를 다시 느낄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여러분의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과 정성이 아이들의 행복한 내일을 만든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아이들의 웃음과 성장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해주신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사랑이, 우리 성주군의 미래를 밝히는 빛이 되고있다.”며“여러분이 자부심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