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부산 강서구는 어선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2025년도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사업(구명조끼 보급 한시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팽창식 구명조끼를 보급해 어선원의 구조시간을 연장하고, 보다 안전한 조업 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는 2억 7,750만원으로, 국비와 시비가 각각 40%씩, 자부담이 20%로 편성됐다. 지원 규모는 약 1,980벌로 1벌당 14만원 기준이다. 지원 대상은 '어선법' 제2조에 따른 어선 소유자로 허가어선, 관리선, 낚시어선을 포함한다. 대상자 선정은 우선순위에 따라 진행된다. 승선인원이 2명 이하인 소형 허가어선을 1순위로 하며, 그 외 연근해어선, 출입항 실적이 있는 관리선, 출입항 실적이 없는 관리선, 그리고 낚시어선 및 기타 어선 순으로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어업인은 신분증을 지참 후 수협(부산시·부경신항)을 통해 구매신청서를 제출하면, 결격사유 조회와 심사를 거쳐 사업대상자로 선정된다. 선정된 어선 소유자는 자부담 20%를 선납한 후 구명조끼와 보조금을 지급 받는
(원투원뉴스)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지회장 임종완)는 14일 하양공설시장 일원에서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나라 사랑, 경북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나라를 되찾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캠페인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시의회 의장,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하여 태극기 게양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부하고, 직접 태극기를 나눠주며 게양을 독려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립하양우미린어린이집과 아이누리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태극기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자연스럽게 함양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임종완 지회장은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태극기를 통해 애국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라사랑 실천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일
(원투원뉴스) 부여군의회는 지난 14일 오후 의정협의회실에서 '탄소중립 농산물 인증제 도입 타당성 검토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김기일 대표의원을 비롯해 서정호 의원, 장성용 의원, 장성용 의원, 노승호 의원으로 구성된 ‘탄소중립 농산물 인증제 도입 타당성 연구회’는 기존 굿뜨래 중심의 농산물 브랜드에서 나아가 탄소중립 기반의 프리미엄 농산물 모델로의 선도적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연구는 아시아농업농촌연구원(원장 김기흥)과 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며, 보고회에서는 환경과, 굿뜨래경영과 등 6개 부서 관계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해 착수 보고와 심도 있는 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착수보고회가 마무리된 후 김기일 대표 의원은 “이번 보고회는 연구의 전반적인 진행 방향 설정과 함께 부여군의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탄소중립 농산물 인증 상품이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 문화 형성의 한 축이 되는 것이 본 연구의 궁극적인 목표”라 전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들은 향후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부여군은 지역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는
(원투원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은 8월 14일 오후 아이만 후세인 알 사파디(Ayman Hussein Al Safadi) 요르단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및 중동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파디 장관은 조 장관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하고, 요르단이 한국과의 협력에 높은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는바, 앞으로도 양 장관 간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했다. 이에, 조 장관도 양국이 오랜 기간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계속해 나가자는 데 대해 공감했다. 아울러 사파디 장관은 그간 한국이 인도적 지원 등을 통해 중동 지역 안정에 기여해 온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또한, 양 장관은 가자지구 등 역내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양자 및 다자 계기에 양국 관계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계속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원투원뉴스) 성공적인 산업 AX 대전환을 위해 핵심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장·차관들이 만났다. 8.14일 산업부의 김정관 장관과 문신학 제1차관, 과기정통부의 배경훈 장관과 류제명 제2차관은 고위급 회의를 개최해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본격 확산을 위한 부처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피지컬 AI의 시대가 본격 도래함에 따라 HW와 SW, 원천기술과 응용기술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양 부처의 협력 필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두 부처의 장·차관들은 부처간 협업 없이는 AI 3대 강국 진입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는 인식을 공유하며 이번 만남을 함께 하게 됐다. 이번 만남은 양 부처 간 협력의 출발점으로 앞으로 제조 AX, 피지컬 AI, AI반도체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양 부처는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부가 현장 중심의 기술개발, HW에 강점이 있다면 과기정통부는 원천기술 개발과 SW에 강점이 있는 만큼 양 부처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할
(원투원뉴스) 부여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여군 농촌기본소득 정책연구회’(대표의원 민병희)가 지난 14일 의정협의회실에서 '부여형 농촌기본소득 실시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정책 설계에 돌입했다. 부여군 농촌기본소득 정책연구회(이하 연구회)는 민병희 대표의원을 필두로 윤선예, 노승호, 박순화 의원이 참여하며, 오는 10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연구회는 높은 고령화율과 인구 감소 속도가 빠른 부여군 농촌마을에 마을단위의 생활 기반을 보장하는 기본소득 중심의 정책설계를 통해 지역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구성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충남연구원 박경철 책임연구원과 연구진, 관련부서장 및 관계공무원 등도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의 목적과 필요성을 밝히며 연구회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과업의 범위· 내용, 향후 운영계획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연구회는 앞으로 약 3개월간 정착 유도→공동체 참여→지역경제 순환의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며, 주민 의견 수렴, 재정 부담 최소화·장기 운영 가능성, 부여만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정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nb
(원투원뉴스)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지난 7월 31일부터 2주 동안 실시한 ‘2025년 여름방학 진로코칭캠프’를 지난 13일 초등반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반, 중학A·B반, 고등반 등 총 4개 반이 각각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초등반은 AI 로봇코딩을 조별 미션게임으로 참여해 미래사회를 설계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중학반은 레인보우 역량검사로 자신의 재능과 적성에 맞는 직업 포토폴리오 작성을 통해 직업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고등반은 대입전략 특강, 학과 전형분석,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진학설계, 학생부 관리비법, 수시 합격생 사례분석, 1대1 진학 컨설팅, 모의면접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았다. 특히 초등반은 로봇을 직접 코딩, 조립하고 팀별 미션을 수행하는 등 역동적인 활동으로 참여도가 높았으며, 초등·중학반 학생들은 게임을 활용한 진로와 직업 탐색으로 흥미 유발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가져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또한 고등반의 경우, 담임교사와 멘토에게서 대입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학습방법, 지원전략 등을 직접 듣고 자신
(원투원뉴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그동안 박물관은 서클비전, AR 드론 관측실 등 다양한 디지털 기반 전시 요소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등 첨단 실감기술을 활용해 청동기 시대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하며 관람객의 흥미를 끌어왔다. 특히 체험 중심의 전시 구성과 몰입도 높은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꿈과 끼를 키우는 기관을 교육부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는 ‘21세기 고고학자 과거를 만나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고학자, 큐레이터, 발굴조사원 등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한다. 특히 현장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고고학 자료를 통해 첨단기술이 문화유산 조사와 연구에 어떻게 접목되는지 배울 수 있어 디지털 세대인 알파세대가 고고학 분야에서도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음을 체감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중학교 ‘진로와
(원투원뉴스)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이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진주시와 산청군 주민을 돕기 위해 14일 수해 피해 복구 성금 6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정영수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김종욱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회장을 비롯한 이사 등 14명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다. 재단은 진주시 220만 원, 산청군 400만 원의 성금을 지정 기탁으로 진주시복지재단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으며, 성금은 진주시와 산청군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관계자는 “집중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진주시와 함께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과 청년 포럼’, ‘K-기업가정신 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투원뉴스) 진주시는 14일 시청 상황실 5층에서 ‘진주시 향토문화유산 보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진주시향토문화유산 보호조례’에 따라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당연직 위원장인 부시장과 학계 전문가, 시의원, 관련기관 및 단체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 등 9명의 위원이 위촉돼 향후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촉된 위원들은 비지정 문화유산 가운데 역사・학술・학술・예술・경관적 가치가 높은 유 ‧ 무형유산, 기념물, 민속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향후 향토문화유산의 지정과 해제에 대한 심의‚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시는 진주성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유산과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전문성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이 우리의 문화유산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역할에 힘입어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가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진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원투원뉴스) 진주시는 14일 시청 시민홀에서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2025년 배수문 관리자 실무교육’을 실시하여 집중호우 대비 자연재난 예방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17~ 20일 극한 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배수문 오작동 등으로 제방붕괴 및 침수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읍·면·동 배수문 관리 현장에서 담당자 및 관리자의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 읍·면·동 담당 공무원 및 배수문 관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교육은 배수문 관련 전문민간업체 전문가 2명을 강사로 초빙하여 배수문의 전동 조작법, 비상시 수동 조작법, 점검 요령 등 현장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급격한 수위 상승에 의한 돌발성 홍수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현장실무 비중을 확대해 읍·면·동 현장에서의 실전 대응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배수문은 홍수 피해를 막는 핵심 시설인 만큼, 담당자 및 관리자들의 숙련도와 신속한 대응이 시민 안전을 좌우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무교육과 시설 점검을 통해 자
(원투원뉴스) 경산시는 13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토지 등 소유자, 주민,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건축 정비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1985년 준공 이후 40년 가까이 노후화된 계양주공아파트의 재건축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4조에 따라 정비계획(안) 입안 제안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토지 등 소유자, 주민,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산시 의원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가 정비계획과 재건축사업 절차를 상세히 발표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형 다양화, 단지 특화, 미분양 리스크관리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이 제시됐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정비구역은 계양동 669번지 일대(제2종일반주거지역) 60,497㎡이며, 지하 2층~지상 39층 규모의 아파트 8개 동이 신축될 예정이다. 기존 1,090세대에서 307세대가 늘어난 총 1,397세대가 공급되며, 기준 용적률 250%에 기반 시설 제공 인센티브(8%)와 건축물 인증 인센티브(35%)를 반영하여 최종 용적률은 293%로 적용되
(원투원뉴스) 경산시는 14일 경산자인학교 체육관에서 ‘제1회 삼성현배 영남권 장애인 슐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영남권 장애인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슐런을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대회는 경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슐런협회가 주관하며, 경북을 비롯한 영남권 각 지역에서 참가하는 선수 200명과 진행요원·보호자 100명 등 총 300여 명이 함께한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체·청각·지적장애 및 학생부 등 장애 유형과 등급에 따라 총 5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경산시장애인체육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이자,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경산시장애인체육회장)은 “슐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이번 대회가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밝은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
(원투원뉴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13일 양평 본원 대교육장에서 ‘2025년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 2차 선정지 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은 상권별 차별화된 특화상품을 육성해 전통시장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사업 실무와 집행 절차 등을 안내했다. 경상원은 지난 5월 1차 모집공고로 ▲중동사랑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신규 밀키트 개발) ▲죽산시장(곱창거리 특화 밀키트 개발) ▲의정부역지하상가(먹거리·마실거리 특화상품 개발) ▲통복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건강 조청 개발) 총 4개소를 선정했다. 이어 지난달 2차 모집공고로 ▲수원 구매탄시장 ▲남양주장현 전통시장 총 2개소를 추가 선정하고 개소당 1억 원(도비 100%)을 투입해 신규 상품개발, 기존 상품 활성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 구매탄시장은 대표 콘텐츠인 수원 왕갈비 등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 3종을, 남양주장현 전통시장은 농특산물을 활용한 저염·저당 건강 떡 개발 4종을 상권 맞춤형 특화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경
(원투원뉴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도, 경기도주식회사와 함께 ‘소장가치 전(展)’을 오는 8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장가치 전(展) : 소공인의 장인정신, 가치있는 소비 전(展)’은 경기도 내 우수 소공인 제품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자 올해 처음 열리는 특별 기획전으로,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내 특별관에서 진행된다. 특별전에서는 도내 소공인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의류, 생활용품, 식품, 공예품 등 총 10개 업체가 참여해 자체 기술과 디자인으로 제작한 제품 80여 개를 선보인다. 경상원은 온라인 판매 경험이 부족한 소공인들을 위해 광고, 홍보 등을 지원해 실제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온라인 비즈니스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이번 온저라인 특별전을 통해 소공인 제품이 전국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소공인의 온·오프라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고민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장가치 전(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