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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폭염보다 빠르게 움직인다...울산 남구, 무더위쉼터 점검

관내 쉼터 270곳 ‘빈틈 제로’, 취약계층도 안심하는 여름 대비

 

(원투원뉴스) 울산 남구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예년보다 한 발 빠르게 폭염 대응에 들어갔다.

 

남구는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등 270개소의 무더위 쉼터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기후 변화로 인해 예년보다 앞당겨진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냉방기의 가동 효율과 위생, 전기 안전 등 시설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고, 안내표지판, 불편신고 안내문 부착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주민 누구나 쉼터를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점검 결과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수리가 필요한 냉방기기 등은 예산을 투입해 폭염이 본격화되기 전 수리 및 교체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폭염저감시설로 올해 스마트 그늘막 14개소와 접이식 그늘막 8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5월부터 그늘막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매년 기록적인 폭염이 반복되는 만큼 기후 취약계층이 쉼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철저한 시설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