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마음성장학년제의 안정적인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중점운영교 운영과 업무 담당자 연수, 교사․학부모 대상 지원자료 보급, 홍보 강화 등 전방위적인 준비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최근 마음성장학년제 중점운영교 신청을 마감한 결과, 도내 27개 학교를 최종 선정했으며, 이들 학교를 중심으로 정책이 실제 교육활동 속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먼저, 중점운영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업무 담당자와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수는 학생 마음건강 위기 대응 역량 강화와 학교 차원의 지원 체계 점검․정비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관리자 역할과 학교 내 협력 체계를 중심으로 한 실천 중심 연수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학교가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사를 대상으로 한 지원도 한층 강화된다.
도 교육청은 ‘청소년 자해 교사대처 가이드’와 ‘학생 마음건강 관리를 위한 교사용 가이드’ 등 교사 활용 중심의 전문 자료 2종을 오는 2월 말까지 제작․보급할 예정이다.
해당 자료에는 자해 및 자살 위험 신호에 대한 이해, 상황별 대처 방법, 학교 내․외 연계 방안 등이 담겨 있어,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마음건강 문제를 더욱 체계적으로 살필 수 있도록 돕는다.
학부모 대상 지원도 병행된다.
도 교육청은 2월 중 학부모 마음 살핌 자료를 보급해, 가정에서도 학생의 정서 변화와 마음 건강을 함께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의 마음 성장을 지원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
아울러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 확산을 위한 홍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미 1분 분량의 마음성장학년제 홍보 영상 제작을 완료했으며, 교육청 누리집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학생․학부모․교사가 한눈에 정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용 리플릿도 추가 제작해 학교 현장에 배포할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며, 마음성장학년제가 학생의 일상에서 예방–회복–연결로 이어지는 마음 건강 지원 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마음성장학년제는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이 아니라, 학교생활 전반에 마음 돌봄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정책”이라며, “중점운영교 선정, 연수, 교사․학부모 자료 보급, 홍보까지 사전에 촘촘히 준비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