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6년 4월 초 충청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시행 예정인 제1회 검정고시에 대비해 학교 밖 청소년 스마트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 대비반 스마트교실은 2026년 2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되며, 과목별로 총 32회의 체계적인 수업이 제공된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 공복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초 학습부터 문제 풀이, 시험 대비까지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서산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반영해 기존 고사 전 5주간 운영되던 수업을 8주 과정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충분한 학습 시간 확보는 물론, 반복 학습과 개별 보완 지도가 가능해져 검정고시에 대한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센터는 경제적 부담 없이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수업료 전액 무료, 교재 무상 제공, 참여자 급식 지원, 음료 제공 등 다양한 학습·생활 지원을 함께 운영한다.
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참여를 돕고 학습 지속률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2026년 2월 2일 새롭게 부임한 유인화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시 배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상황과 속도를 존중하며, 학습뿐 아니라 진로와 자립까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부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검정고시 대비반 스마트교실은 매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나, 학습 공간 부족으로 인해 회차당 20명만 참여 가능해 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이로 인해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모두를 수용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배움을 원하는 청소년들이 더 많은데 공간 제약으로 제한이 있어 안타깝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 공간 확보와 운영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자격증취득지원, 자기계발프로그램, 직업체험, 건강검진 지원,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문화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서산시 거주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