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AI와 미래 정책연구회’는 지난 6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미래비전 수립을 위한 미래산업분야 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이진아 대표의원, 최창호, 이혜정, 손성익 의원을 비롯해 파주시 정보통신과장, AI기반팀장,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약 3개월간 수행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콘텐츠 창작자 육성 ▲디지털 랩(Digital Lab) 도입 등 단기 실행계획부터 중·장기 추진전략까지를 포함해, 파주시의 디지털 AI 생태계 조성과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진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가 파주시만의 AI 서비스 구축을 통해 행정 혁신을 이끌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현실화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고
연구단체 의원들은 또한 “지난 7월 파주시 AI기반팀이 신설된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AI 서비스 구축을 통해 행정의 주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파주시만의 독창적인 정책 개발과 시행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