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北 위협 전국의 경계태세 강화 당부

북한이 연일 안보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김성우 홍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의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청와대 입장에 대한 입장 브리핑 전문이다.

〔브리핑 전문〕

북한은 어제 중대 보도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제거를 거론하고 정규부대와 특수부대 투입까지 암시하며 위협하였습니다.

또한 청와대를 비롯한 주요 대상들을 제거하는 작전에 진입할 준비태세가 되어있다고 협박을 했습니다.

얼마 전에도 북한은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에서 1차 타격 대상이 청와대라고 위협했는데 이는 대한민국과 대통령에 대한 도발을 하겠다는 도전이자 전 세계에 대한 정면도전입니다.

2016.03.25 08: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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