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NSC주재 “용납할 수 없는 도발행위

박근혜 대통령은 7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용납할 수 없는 도발행위를 감행했다”고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북한은 오로지 체제 유지를 위해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유엔 안보리에서도 하루 속히 강력한 제재 조치를 만들어야 한다”며 “한미 동맹 차원에서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국회와 정치권에 테러방지법의 조속한 처리도 당부했다.

2016.02.07 14: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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