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현직 국가대표·스타에게 배우는 스포츠 교실 운영

서울시는 유명 스포츠 스타의 재능 기부로 진행되는 ‘서울시 스포츠 재능나눔 교실’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명 스포츠 스타와 국가대표 출신의 전문 선수들이 자신의 재능을 시민과 공유함으로써 스포츠 분야에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은 TV로만 보던 스포츠 스타에게 직접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운동을 하지 않던 생활체육 비참여자들이 운동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8.04.22 15: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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