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대전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충청권 성장산업 내-일(Job·Future)이음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기획·추진하는 초광역 협력형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 간 경계를 넘어 산업·인재·일자리 정책을 연계하는 새로운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총사업비는 40억 원(국비 32억 원, 지방비 8억 원) 규모이며, 이 가운데 대전시는 10억 원(국비 8억 원, 시비 2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기업·인재 동반성장 지원 ▲초광역 취업 연계 ▲지역 순환 기업·현장 일 경험 ▲이주·정착 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충청권 전반의 일자리 생태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첨단바이오헬스와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을 완화하는 한편, 충청권 내 인재 순환과 지역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박제화 대전시 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은 충청권 4개 시·도가 협력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초광역 협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충청권이 하나의 경제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 4개 시·도는 향후 공동 거버넌스를 통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성과를 공유·확산해 지속 가능한 초광역 일자리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