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가 확정 발표됐다. 새누리당 20대 국회의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구)는 2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자 45인을 발표했다. 그러나 당 안팎에선 논란이 될 법한 인물들까지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에 들었다며 잡음이 나오고 있다.
특히, 5번에 배정된 최연혜 전 한국철도공사 사장(60·여)은 19대 총선 때 대전 서을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뒤 코레일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코레일 사장 신분이던 2013년 말, 최 전 사장은 새누리당 지도부를 찾아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과 관련한 '인사청탁'을 해 물의를 빚은바 있으며 비례대표 신청 직전 코레일 사장에서 물러나 시민단체 등이 그를 낙천운동 대상자로 지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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