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日, 역사 앞에 겸허해야, 대화의 문 항상 열어두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제 103주년 3·1절을 맞아 "일본은 역사를 직시하고 역사 앞에 겸허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문 대통령은 일본을 '가까운 이웃'으로 규정하며 미래를 향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동시에 강조했다.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반성은 분명히 요구하면서도 동시에 협력을 위해 손을 내미는 문재인 정부의 '대일 투트랙 외교' 기조를 거듭 확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2022.03.01 15: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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