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국민과 만난 ‘117분’ 300명 패널 질문 열기 뜨거워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과 만난 ‘117분’ 동안 의연했다. 돌발 질문이 쏟아졌지만 차분하고 자신 있게 답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명으로 등을 돌린 민심을 향해서는 진심어린 사과를 했다. 그러면서도 검찰개혁 끈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부동산 정책에 있어서는 자신감을 보였다. 문 대통령은 이밖에 아이들과 다문화 가정, 일용직 노동자, 탈북민,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를 대표하는 목소리에도 성심성의껏 답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후 MBC 특집 생방송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국민패널 300명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 입장을 전했다.

2019.11.20 16: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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