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8일 자정을 넘기면서 차수를 변경하면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적격성 여부를 놓고 뜨거운 공방을 주고받았다.
이날 새벽까지 최종적으로 간사간 협의를 한후, 윤 후보자의 재산관련 자료 제출과, 병역 관련 자료를 10일 18시까지 제출을 하는 것으로 여상규 법사위원장이 윤 후보자와 입장을 듣고 정리하는 것으로 산회가 선포 되기는 했으나 청문회 보고서 채택까지는 여.야간 입장차이가 커 난항이 예고되고 잇는 상황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인사청문회에서 윤 후보자의 적격성이 증명됐다며 조속히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야권은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윤 후보자의 위증 논란을 집중적으로 문제 삼으며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33길 28 우림이비지센터 1차 1306호 TEL 02) 6264-8226(대)
e-mail : pub9992@hanmail.net, 발행인겸편집인:김남구 등록번호:서울 아 00025 (2005.8.24)
Copyrightⓒ2005 원투원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