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금주 외부일정 없이 정상회담 준비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가늠해볼 수 있는 남북정상회담이 잡힌 운명의 한 주가 밝았다.
앞으로 5일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담판'에 따라 이번 정상회담의 최대 의제인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윤곽이 드러난다.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이 초읽기에 들어간 22일부터 청와대 참모진 회의 등 내부회의에만 집중, 외부 일정을 일절 잡지 않고 정상회담 막바지 준비에 '올인'한다.
18일(현지시간) 진행된 미국과 일본 정상 공동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기대하며 전 세계적 성공이 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은 수 주 내에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한반도 비핵화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히며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했다.

2018.04.23 19: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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