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바른정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지명대회에서, 이혜훈 의원은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70%, 30%씩 합산한 결과 1위(36.9%)를 얻어 당 대표에 선출됐다. 하태경 의원이 2위(33.1%), 정운천 의원이 3위(17.6%), 김영우 의원이 4위(12.5%)를 기록하며 자동으로 최고위원이 됐다.
이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유승민 대통령 후보 캠프의 종합상황실장을 지냈고, 지난해 새누리당 시절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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