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야당 원내대표,정책의장에 난 보내

  • 등록 2016.05.01 14: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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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의 20대 총선 참패로 만들어진 여소야대(與小野大) 3당 체제에서 국민의당 신임 박지원 원내대표와 김성식 정책위의장에게 '축하 난'을 보냈다.






29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전날 박 원내대표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과 김 정책위의장의 지역 사무실로 각각 축하 난을 보냈다. 박 대통령이 제3당 원내대표뿐만 아니라 정책위의장까지 챙겨 축하 난을 보낸 것은 처음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의 20대 총선 참패로 만들어진 여소야대(與小野大) 3당 체제에서 국민의당 신임 박지원 원내대표와 김성식 정책위의장에게 '축하 난'을 보냈다.

 

29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전날 박 원내대표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과 김 정책위의장의 지역 사무실로 각각 축하 난을 보냈다.  박 대통령이 제3당 원내대표뿐만 아니라 정책위의장까지 챙겨 축하 난을 보낸 것은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앞서 지난 26일 45개 언론사 편집·보도국장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5월 1~3일) 이란 방문을 마치고 돌아와서 이른 시일 내에 3당 대표를 만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새누리·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3당 대표와 만나는 것을 정례화하는 것을 긍정 검토하겠다"고 말한바 있다.

 

관리자 기자 pub999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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