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C형간염 항체검사’도 국가건강검진

  • 등록 2024.08.26 16: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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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56세 국민에 생애 1회 적용

 

(비씨엔뉴스24) 2025년부터 C형간염 항체검사가 국가건강검진으로 도입됩니다.

 

C형간염이란?

 

혈액이나 체액을 통한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며, 주로 피로, 식욕감퇴, 구역, 짙은 갈색 등의 증상을 보이나 환자의 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

 

C형간염 위험도는?

 

간암 발생의 약 10~15%가 C형간염이 원인이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그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C형간염 치료방법은?

 

C형간염은 예방 백신은 없지만 치료제가 있어 완치가 가능해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빠른 치료를 위해 무증상 환자를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선별검사가 C형간염 관리를 위한 주요 수단입니다!

 

C형간염 항체검사란?

 

C형간염 항체검사는 선별검사로,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전에 실시합니다.

 

과거에 감염됐다가 치료된 경우에도 항체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정확한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한 별도의 확진 검사가 필요합니다.

 

잊지 마세요!

2025년부터 56세(25년 기준 1969년생) 국민은 일반 건강검진 시 C형간염 항체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진은 간염 예방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관리자 기자 pub999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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